안녕하십니까?
달빛아래 꾼 인사 올림니다
전편에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일시:8월26일~8월27일
장소:충남권 소류지
동행:독조
미끼:자생새우,강냉이
채비:원봉돌채비
조과:?
일마치고 충북권 소류지와 수로 몇군데 돌아보다 마땅히
할만한 곳이없어 집으로 돌아오다가 회사앞 산속소류지
생각이나 들려봤더니 마름이 다덥는 곳인데 마름이 없어
대깔아 봅니다 여긴 토종터 새우낚시 고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 새우는 뜰채로 뜨고 옥수수 같이 사용
대편성 하면서 한수 나옴니다
턱걸이 월 때갈 곱네요
대편성 하면서 부들에 걸린채비 땡기다 원줄나가고
케미가 겹쳐보여 참 성가시네요
배도 곱파서 편이점 도시락으로 저녁겸 야식 먹고
아침에 필드포인트 사진 몇장 담아봅니다
이상하게 새우에 나오는 사이즈가 더 작네요
총조과
30수정도 했쓰나 사이즈가 너무작아 바로방생하고
사이즈 되는 걸로만 살림망에 보관 8치부터 턱걸이 까지
오랜만에 징하게 손맛보고 뒷정리는 깔끔이
이상 달빛아래 꾼 올림
손맛도 보셨고ㅡ 꾼의 행복 입니다
항상 안 출 하시길 ~
분위기까지 최곱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갑니다.
항상 오고가며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길~~~
거총자세입니다
수고많으셨네요^^!
하고싶다 부들밭에서
박고싶다 부들밭에서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