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달빛아래 꾼 인사 올림니다
전편에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일시:9월30일~10월03일
장소:충남권소류지,충북권수로
동행:필자외 1명
미끼:옥수수
채비:원봉돌채비
조과:?
개천절 연휴로 3일이라는 쉬는날이 생겼다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하다
작년 요맘때 좋은 추억이 있는 소류지로 출조
금요일 일마치고 바로 고고싱
수면위에 청태와 연잎 작업후 케미달면서 대편성
대편성은 22~40까지 총13대 편성
저녁은 편이점 도시락으로 간단이 묵고
집중해 보았지만 입질한번 못보고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아침에 동은터오고
필드사진 몇장 담아봅니다
아점 먹으면서 혼술 합니다 ㅎㅎ
낫에는 텐트 안에서 푹쉬고 일어나
저녁도 일찍먹고 둘째날 밤낚시준비 합니다
작년엔 이런놈이 나왔는데...
시기도 잘 맛춘것 같은데...
아~~~슬프다
열심히 쪼아보지만 둘째날도 꽝
이슬매친 낚시대만 바라보다 철수
철수하는데 아쉬움만 가득
집으로 오는길 잔손맛이라도 볼겸 충북권 수로로 이동
포인트 굿 차대고 2보
대편성은 26~52대까지 총11대 편성
수세미풀과 마름사이 자연 포켓 공략
집에서 쉬고있는 지인형님 꼬드겨서 함께 합니다
저녁만찬은 뼈해장국 형님 잘먹었습니다
수로 밤풍경
새벽에 입질은 들어오는데 번개 때문에 챔질은 못하고
일기예보가 예보가 아니고 통보 같아요
아~~~힘들다
비가 소강상태일때 후라이로 출출한 속도 달래 줌니다
총조과
짜치부터 턱걸이 월까지
그남아 사이즈 되는 걸로만 살림망에 보관
돌아오는 주도 쉬는날이 3일인데 어디로 가나 ㅎㅎ
이상 달빛아래 꾼 올림
뭐 그래도 형님과 함께 멋진 밤 보내고 붕어손맛도 보시고ㅋㅋ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발 보고 갑니다.
같습니다
조으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