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한13년전쯤 일이라서 경주 학동이라는 마을이있읍니다
그때 저도 경주서 직팅을 하고 있을때라서
직장 동료 중에 난 에 미친 동료 때문에 그 곳을 가보았읍니다
그동네 지명은 학동인대그분들은[ 빌기] 라던가 하여턴
지명은 학동 입니다 그마을 마지막 골목끝 끝까지 가셔서 마을 뒤에 보시면
수령은 대략 50년은 훨 넘은듯하고요 앞쪽 논 물을 대기 위해서 ...
눈으로 확 봐도 붕어가 노는 모습을 본적이 있을 적도 였읍니다
그당시는 낚시에 별관심이 없던 때라서 낚시를 해보진 안했읍니다
10년이 휠신 넘은 기억이라서 ..
하지만 워낙 왜진 곳이고 사람이 찾지 못할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경주 부근에 게신분이면 한번 답사 형식으로 가보심이.
아마 그당시 버스 가 하루 몇차레 안들어 오는 것으로 기억이 나는군요 .
그 만큼 때는 묻지 안은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찾어 가시는길은 경주서 국도로 대구방면으로 오시다보면 광명인가?
알맵에서는 비지 1리 2리 로 표기가 대여있군요 기억으론 1리 마을끝인듯합니다
학동지지나 언득넘어서 내리가시면 갈림길서 오른쪽으로 기억이 ..
답사 한번 가실분 여긴대구라서 먼저가보시고 답글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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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루가 다리게 변하는 세상이라서
우리의 의식변화속도는 물론이고 주변환경도 마친가지지요
제가 작년봄에 어떤 소류지에 가서 낚시한 전이 있었는데
여름에 그곳에 다시 가보니 불과 몇달 사이에 그소류지가 완전히
수질까지 오염되어서 냄새까지 나더군요
불과 몇달 사이에 이럴수가 있을까 하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아마 님이 말씀하신 학동마을의 저 못도 지금은 그때와는 몰라보게
달라져잇을지도 모릅니다.
붕어는 눈에 잘 안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