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3명이서 군위쪽 소류지 탐사했슴다.
지보사 근처의 작은 소류지(2개가 인접)중 아래쪽은
물이 바싹 말라 바닥을 드러낸 상태이고 누군가의
발짜국이 못바닥에 나 있는 걸로 봐서 어자원을
고갈시킨 듯 합니다. 위쪽은 수심 80cm정도 나오며
수초가 전혀없는 맹탕못이었습니다. 새끼손가락만한
붕어가 설칩니다.(현재 진입로를 확장중)
다시 지보사쪽으로 가다가 극냉이라는 골짜기의 소류지로
갔습니다. 지보사입구에서 약 2k정도 비포장길을 가다보면
길우측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1,500평정도)저수지가 나오는데
여기도 물이 많이 빠진 상태이고(깊은 곳 60cm)어느 조사 두분이서
대를 드리우고 계셨는데 조황은 별로(5치정도 목격)였슴다.
놀라운 것은 그골짜기에도 이미 많은 꾼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외 대부분의 소류지는 물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어디를 가도 비슷한 환경이오니 초봄을 생각하시고 출조하시면
낭패를 당합니다. 참고하시고 출조하시길...
지보사 근처의 작은 소류지(2개가 인접)중 아래쪽은
물이 바싹 말라 바닥을 드러낸 상태이고 누군가의
발짜국이 못바닥에 나 있는 걸로 봐서 어자원을
고갈시킨 듯 합니다. 위쪽은 수심 80cm정도 나오며
수초가 전혀없는 맹탕못이었습니다. 새끼손가락만한
붕어가 설칩니다.(현재 진입로를 확장중)
다시 지보사쪽으로 가다가 극냉이라는 골짜기의 소류지로
갔습니다. 지보사입구에서 약 2k정도 비포장길을 가다보면
길우측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1,500평정도)저수지가 나오는데
여기도 물이 많이 빠진 상태이고(깊은 곳 60cm)어느 조사 두분이서
대를 드리우고 계셨는데 조황은 별로(5치정도 목격)였슴다.
놀라운 것은 그골짜기에도 이미 많은 꾼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외 대부분의 소류지는 물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어디를 가도 비슷한 환경이오니 초봄을 생각하시고 출조하시면
낭패를 당합니다. 참고하시고 출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