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팀 4월 첫 정출...

대물팀 첫정출이자 4월정출(의성 산제지) 대물팀의 첫번째 정출을 의성 산제지로 다녀왔읍니다 대물팀의 정예맴버 13명중 3명이 (자넘이 밤의열기 본인 대구산적) 산제지에 도착한시간은 오후1시 가는길에 구미월척샾에서 미끼(새우 옥수수 )등을구입.. 낚시꾼과 선녀님이 주신 커피한잔도 마시고. 산제지 상류쪽이 포인트라고 하는데 벌써 그시간에 다른분들의 선점의로 인하여건너편 하류에 본부석을 차렷읍니다 본인이 대물 초보이다보니 포인트를 알수없어 주차장 가까운곳 (그런데 그곳이 일급 포인트 였음) 자넘이님 무넘이좌측 포인트 밤의열기님 제 바로우측에 자리잡고대편성 시작.대물낚시 첫정출에서 새로구입한 청강호 13대를 펼치고나니 1시간이상이 소요. 대충 펼치고(사실은 대충이 아니라 고기는 못잡아도 폼은나야지요) 나니 밤의열기님이 끌여주시는 라면과 소주한잔으로 허기를 달래고 뒤에오시는 팀원들의 자리잡기와 대편성 도우미자청. 3시30분쯤 대물 498님도착 4시50분쯤대물킬러님 도착을.뒤이어 우리의 카메라맨 신나라님과 지펠님등장 본격적인 밤낚시돌입준비.대물킬러님은 상류로 몰아내고)(우리는 초보이고 킬러님은 고수인관계로)뭉치면죽고 흩어지면사는 무시무시한 팀.?(발자욱 소리만 나도 불호령)누가 붙어서 낚시하겠읍니까.? 그덕에 우린여유로운 낚시를하였읍니다 드디어 첫입질 제가아니고 로운이님의8치급 그리고 야식시간은 2시간을 고아 장만한 어묵탕?한그릇씩(진짜루 2시간을 정성들여 고았읍니다) 새벽2시쯤 저의대에서 8치급한마리와 간첩님의 7치급 한마리 3시쯤저에게 다시7치급한마리 다들긴장하지만 더이상의 입질은 없읍니다 날이밝아 서둘러대를접고 ㅡ사진한장 남기고 철수준비. 오는길 구미샾에서의 반가운 남달구회원님들과의 구미지부회원님들 상면 서로 조과를 대화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피로도 풉니다 일부는 철수하였지만 킬러님과 498님은 다시 안계로 들어간답니다 어제밤이아쉽고 일부소류지에서 월척이 출몰 하였다는 첩보를 입수 하였답니다 부디 어제밤과 같은 꽝조사가 아니고 498님과 상면하시길 기대합니다 날짜:2005.04.02~03 장소:의성,산제지 미끼:새우,옥수수(옥수수로 입질 빈도가 큼) 수심; 상류 1m내외,중상류 1m~1,5m, 참가대물팀조우: 대물킬러님,오미가미님,자넘이님,지펠님,간첩님,대물498님,신나라 님,밤의열기님,로운이님 조과:8치급2수,7치급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