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지 떡밥으로......

토요일 ....날씨는 참으로 좋다...뮈하고 노가 생각중인데 입사동기 형으로 전화다..니 뮈하노...나 지금 기냥잇어요...형은 결혼식 안갓 는교..지금 부산이다..두시에 신랑 입장하면 나는 퇴장하고 낙시갈란다 ,같이가자 ㅇㅇ형님이 어제가서 올새벽에 35넘는거 잡앗다 카더라..가자...응 가아자..... 알앗심더 형 네시까지 준비 해 노으게요...가는길이 밀려서해지고 도착...많은 조사분들이 낙시하시고 늦은밤 수초에 15.20두대 넣는데 민패끼치고 끝네15대는 뽀사묵고 결국콩콩떡떡떡콩콩으로 시작...넘들은 잘올라 오는데 난 떡밥이 영 안되네요...밤새..두마리 하고 같이간 형은 네마리..먼저 가셧던 형님은 전날에37정도 1수준척1수6~7치20여수 당일작은걸로 10여수 될란가 하여튼 첨으로 보는 대물 굉장하대요....준척은 완전히 애기대요.. 콩은 입질한번 못받앗구요...새벽에 옥수수로 교환해도...안되데요 그분의 떡밥은 글루텐 밀루텐 토코맥스 집어제..배합임다(비율은 모름..만들어 논거 얻어 써가지고요...)이상임다... ps~~옆에 조사분님 죄송스럽다고 미쳐 말씀을 못드렷네요...밤에 분잡스럽게 해서 죄송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