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과 해후....그리고 4짜

분주 했던 휴가의 여정과 1년여 몸 담았던 낚시회를 탈회 하며 지쳐있던 심신을 6년여년전 전국을 순회하며 낚시 여정을 보냈던 안산 후배님과의 2년 만의 해후와 증평 후배님,의정 친구(大物野人)와의 오아시스 같은 동행을 소개 합니다 통동재 하시면 중부권 낚시인이라면 거의 다 아실듯 합니다 의정부에 사시다가 증평으로 이사하신 후배님이 저의 중부권 조황 정보원이랍니다 2틀의 많은 비로 오름수의라고 원남지에 계신다고... 그래서 해후와 동행의 번출로 사람사는 정과 그님을 만나라 달려봅니다 大物野人님의 난전 자리입니다 밤 꼬박세고 잠시휴식을 취하러 간사이 한 컷했읍니다 손 재주가 많은 친구라 접지 좌대도 손수 만든 1호형 입니다 2호형은 대 좌대인대 사용기 강좌란에 올라 와 있읍니다 정말 대작이죠.. 군침만 흘립니다 저의 자리랍니다 항상 저는 명 포인트에 자리하는대 조과는 " 무 " 이지요 그래서 저 별명이 꽝 조사랍니다 "꽝 조사" 는 좀 한다는 낚시인의 모든 별명이 아닌지.. 좀 한다는,윗 글 단어에 위안을 삼습니다 멋진 캐스팅를 보여주고 있는 증평 후배분 입니다 병원 업무과에 근무 하시는대 증축 관계로 요즘 부쩍 낚시 나들이가 많아서 애들 엄마에게 쫒겨날것 같다고... 집 나오면 더 좋다는.... 붕어 있는 곳에서 산다나.. 믿거나 말거나 ㅋㅋ 물이 너무 차 올라 제 작업하는 大物野人님의 모습을 한 컷 했읍니다 등치가 보여 주듯 믿음직 하고 우직하며 .. ㅎㅎ 친구랑 동행의 즐거움에 한 컷 했읍니다 大物野人님은 가까이 있는 친구랍니다 월척에선 사기꾼 잡아주는 일도 하죠 월님들~! 일좀 많이 시키세요 저의 이번 번출 신고식은 인물위주로 올림은 양해 바랍니다 ^^ 해후의 기쁨으로 한 컷 했읍니다 저의 낚시인생 20여년의 생활속에 서로 가식 없고 배려하고 그러는 후배님들입니다 제가 좀 못하더라도 많이 배려 해 주시는 후배님들에게 이 글을 비롯 감사드립니다 원남 벼루재 표 4짜 랍니다 서둘러 오거라 글씨 큰 계측자를 준비 못하고 오성표 계측자인대 글씨가 넘 작은게 흠 입니다 전화상으로 한소리 했읍니다 제가...잘 쓰겠읍니다 ㅡ,ㅡ;; 누가 잡았는냐고요? 바로 이 사람입니다 머 대충해야지 4짜를 잡는다고 다들 대충 하랍니다 4짜 잡고 싶은 월님들 명심 하십시요 ""머 대충 하십시요"" 40.4 입니다 해후와 동행의 즐거움과 4짜의 위용을 구경했으니 이 보다 더 행복한 일이 어디 있겠읍니까 그래서 제가 한턱 쏠려고 "마음만" 먹었읍니다 ㅡ에공,, 다음에 만날때 4짜 잡은 기념으로 " 머 대충 "선물 하나 하겠읍니다 월님들께 약속 드립니다 ㅎㅎ 2박3일의 행복한 낚시 여정을 뒤로 하고 내일의 만찬을 위해 원남 벼루재를 떠납니다 우리들 삶 속에 이렇게 공유할수 있는 낚시가 있어 너무나 행복 하답니다 각기 서로 다른 삶의 터전 속에 이렇게 공유함으로 배려가 첫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월님들도 서로의 배려로 아름다운 낚시 문화를 이끄시길 바라면서 어설픈 조행기 마칩니다 같이 해주신 친구, 후배님들에게 다시 하번 감사 드리면서 '''' 마지막 밤 각개해서 월척으로 1등 하신 안산 후배님에게도 축하드리며(던 3만냥 당첨) 이 글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