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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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지 두번째조행

꾸구리님의 화보조행기에서 부족한사진을 올려봅니다 토요일등지로 출조하여 상류로가는 우안길이 쇠사슬로막혀 좌안 령취사쪽으로 진입했습니다 도착하여 자리가없어서 낚시하시는분에게 물어보니 밤낚시는하지 않는다고하시네요 기다려서 자리를잡고 대편성을 마치니 전화가울린다. 골드존님이 엄청 고생하시다.지금 이리로오신다고 하시네요 엄청 긴장되더라구요.넷상으로만 이야기하다가 직접 얼굴을 뵐려구하니 .... 골드존님이 도착하셔서 포인트 소개하고 어떻게 하실건지물으니 자리가 없어서 다른데로 가신다고 하시네요.참 아쉬움이 남는일이지요 .좋은 밤을 같이보넬수 있었는데... 골드존님이 돌아가시고 밤을 준비합니다 저녁에 다시 골드존님에게 전화하여 오늘 방문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하고 다시 한번 쪼아봅니다 이제부터 사진으로 대신할게요.이렇게 올려두되는지...... 너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우안으로 진입했으면 더 좋은 장면 보여드릴건데... 다음에 정성을 들여 올려보겠습니다 photo%20341.jpgphoto%20345.jpg 이제 다 아시죠 photo%20346.jpgphoto%20348.jpg 좌회전 하세요 photo%20349.jpg 우안으로 들어가봅니다 photo%20350.jpg 누구의 잘못일까요 photo%20351.jpg 좌안 령취사로 가는길입니다 photo%20353.jpgphoto%20354.jpg 무넘이 입니다 photo%20355.jpgphoto%20356.jpgphoto%20357.jpg 아직 잘 자라고있습니다 photo%20359.jpg 우안 상류쪽입니다. 그림의 떡이죠 photo%20360.jpg 우안상류의 민가 photo%20361.jpgphoto%20362.jpg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 photo%20363.jpgphoto%20365.jpgphoto%20364.jpg 오늘의 장원이 나온자리 입니다 photo%20367.jpg 이 놈이 방해꾼입니다. photo%20366.jpg 오늘의 총 조과입니다 photo%20370.jpg 장원입니다.25cm입니다.저녁9시경에 콩을 물고 나았지요 photo%20369.jpg 귀가도중에 만난 두꺼비가 가는길을 막아셨습니다 다음에 또 오면 보자. 장소:등지(청통) 대편성:24~40까지 총9대 채비:이세형11호.원줄5호.목줄 캐블라4호 조과:25cm(콩)이외에 잔챙이붕어5~6수(아침에 심심해서 지렁이로 아쉬움을...) 포인트:무넘이 좌안 령취사입구 수심:2~2.5m 자원은 엄청나게 많아요. 지롱이넣으면 마구나옵니다.

봉돌님 수고많았습니다
사진이 참 이쁘네요^^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어제 느닷없이 전화드려서 죄송합니다
많이 당황 하셨죠!
용서하이소
담에 기회가 오면은 물가에서 함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수고 햇심니다
대물킬러님!
별 말씀을요
제가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전화하실일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언제나 열심히하시는 대물킬러님에게 많은것을 배우고싶습니다
붕돌님,,
참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등지에서의 두번재 출조에
사구팔 특공대가 불을 토할것만
같았는데,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혹~~시 ,,골드존님 때문인가요? ㅋㅋㅋ

저는 막바지 휴가 끝자락 토요일날 경산 용산지에
몰래 다녀 왔습니다.그날 엄청 소란스러웠어요.
관광농원 에서의 노래방 엠프소리에,
박자 맞추며 한 곡 (? ) 자랑하는 마을 견공들
그리고 산속에서 불을 뿜는 세 그루의 가로등까지,,,
그나마 삼삼한 수향이의 이유있는 가출에 손맛은 봤어요.
밤 9시 45분에 5짜 가물치 한수후 그후로는 마알~~뚝...*__*
에구 오늘도 그날이네,,, 찌 불 만 째려보고,,
다음날 아침 충혈된 눈과 쓰린 마음,,,
내공이 부족한듯,,,,,

이 가을이 가기전 뵙기를 기약하며,,,,
항 상 건 강 하 십 시 오 ..

붕돌님! 안녕하세요.
저의 예기치 않은 방문이 그렇게 긴장이 되든가요? 이거 영광 인데요. ㅎㅎ
자상하고 상세하게 포인트 설명해주시는 님의 배려와
저보다 더 미안해 하시는 님의 모습을보며 몰들바를 모르겠더이다.

같이 까만밤을 불태웠으면하는 바램이었지만 어찌 하겠습니까!
저희들까지 합류를 한다면 님들에게 누가될겄같아 무거운 발길을 돌렸답니다.
그러나! 소중한 조우와의 아름다운밤 지새웠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늑하고 포근한 "등지" 조행기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등지"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곳 이더군요.
그런곳에서 하룻밤을 포근히 유할수있다는것,,, 빈작인들 어떠하리오

아무튼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소중한 님들도 만나뵙게 되어서,,,,,
다음의 아름다운 만남 조용히 바래봅니다.
늘 강건 하십시요.

일광님!
잘 지내시죠
저도 등지에서 밤에 렌턴으로 포인트탐색 하시는분이있어 어려움이 있었지요
다음엔 조용한곳으로 출조할까합니다
같이 가실까요
9월4.5일 성주로 출조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골드존님!
골드존님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좀 당황했습니다
저에게는 소중한만남 이었습니다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겁니다
언젠가 물가에서 다시 좋은만남으로 이어졌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붕돌님
잘계시지요
열번을 가도 또 가고픈 저수지가 있고
한번을 가도 대 담구고 싶지 않는 저수지가
있지요 청통 등지는 전자가 아닌가 싶군요

등지는 가 보지는 못했지만 매력적인 저수지로 보여 짐니다
자리가 없어 발길 돌린 골드존님 너무 아쉬워겠습니다
다른 분들 좋은 밤을 위하여 가셨군요
붕돌님,꾸구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음은못에님과 금추에 덩어리 꼭 하십시요^^
안계장터님!
언제 시간나시면 한번쯤 들러보세요
아주 아름다운곳 입니다
포인트가 많지않은게 흠이라면 흠이지요
우안쪽으로는 그래도 포인트가 많은 편이죠
안계장터님도 결실의 계절에 498 하세요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등지가 매력적인것같네요. 등지의 위치좀 갈켜주세용?
붕돌님
천왕지 조행기를 보다 보니 등지는 덤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
"등지 " 마음이 동하네요^^
조우와 함께할수있는 그런 밤이 너무좋아보입니다.
마음은 못에님도 수고하셨습니데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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