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벌써 3년을 같이 해 온 똑딱이
요즘 같아서는 DSLR 카메라도 많이 보급되어
정말 지르고 싶지만 내무부 장관의 결제가 나지않아 아직도
똑딱이와 함께 조행을 한다
기종:소니 W-1 , 경통에 2배줌용 돋보기 하나 이것이 다지만 많은 시간동안
나와 나의 가족의 인생여행을 기록해준 좋은 친구이다
다행이 똑딱이 이면서도
수동모드를 지원한다
아쉬움이 있다면
감도(ISO)가 400이라는것
800정도만 되어도
좋았을걸..
오늘도 변함없이
나의 똑딱이와
같이 조행을 시작합니다...
조행기는
떡밥으로 사구팔님이
담당하기로 했으나
저녁에 볼일이있어
제가 올립니다
[ 2007년 5월17일~18일오룡지 ]
면적 약 1만6천평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작년에 한번 소개 한적이 있는듯하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저를 포함한 4명의 조사가
출조 하였습니다
좀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대 편성부터 빨리 시작합니다
대 현성 후
몇장의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제방쪽입니다
무너미 쪽에 클리어 님이 자리했네요
저의 자리랑 거리가 넘 멀어 그냥
멀리서 담아보았습니다
상류 쪽입니다
배수를 많이 해서 수위가 많이 줄었습니다
보기는 좋으나 23cm 찌도 서지 않습니다
상류 중간지점
수몰나무 지역입니다
좋아 보입니다
수몰나무 바로 옆에
떡밥으로 사구팔님이
자리했습니다
대 편성을 하고 울산시내에 볼일이있어
밤 늦게 와서 던지기 힘들다고
옆을 선택했습니다
월붕님이 안보이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우측 산 아래 자리했습니다
하여튼 저 속에 있습니다 ^^
저의 자리입니다
상류 좌측에 자리 했습니다
수심이 50cm 정도 나옵니다
밤새 엄청난 배수가 되었습니다
약 20cm 정도가 줄은듯합니다 T.T
저수지를 바라보고있는 나무를
대화만 된다면
포인트와 그님이 몇시에 오는지
묻고 싶습니다 ^^
나 만의 받침틀
좌측은 때장과 마름 사이에
우측은 때장 구멍 구멍에
찌를 담궈 보았습니다
마을 어른 말씀에
한때
양어장을 했다네요
오늘의 미끼는
옥수수와 콩
오룡지는 새우에는
거의 100% 동자개가 올라옵니다
동자개 무서워요
오래 전에 아화의 어느 못에서
회사 동료들과
밤 낚시를 갖었는데
물안개가 가득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정도..
달도 없어 너무나도 깜깜한 밤
지렁이를 달아놓은 찌가
쑤욱 올라오는 듯해서
아주 힘차게
올렸는데
줄을 한번에 잡지 못해서
그만
빠가사리랑 저의 이마랑
정면 충돌이 일어나
막빡에서 피가 나는데
이 넘이 하는말
.
.
.
.
빠가
빠가
빠가
그래 내 머리 빠가다 ㅋㅋㅋ
그이후로 정말
싫어합니다 빠가사리
ㅎㅎㅎ
이넘이 밤에 단 한번이라도
일어서길
기다려 봅니다
서서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모두들 좋은밤
보내길..
밤새 조우들이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왜 냐면
이것이 잇어서요
여기서 제안 하나 월님들도 하나식
장만하시죠
생활무전기로
만들어져 나오는 무전기는
서로 다 송,수신이 됩니다
월척 만의 고정 체널을 둬서
저수지에서 월님들을
쉽게 찾을수 있겠죠 ^^
저넘 가격은 한셋트 2개에
약 6만원 정도합니다
서로 같은 못에서 만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서서히 날이 밝아 옵니다
농촌 마을에또 하루가
시작
됩니다
밤새 무슨 일이
있었나 봅니다
계측자가 왔다 갖다하고 참 저 계측자는 제가
직접 만든것입니다
만든후 처음으로
월님
올려봅니다
무슨일?
필자가
엄청난 배수중에도
사고를 쳤습니다
밤 10경
옥수수에
시원한 입질을
보여준
30.5cm 턱거리
그님이 오셨습니다
클리어님도한번
안아 봅니다
조우들이 고맙게도
월척상으로
자수정드림
29대를
선물했습니다
감사해요
조우님들 ㅎㅎㅎ
월척님들 항상 건강히시고489하세요
저희 조행기 마다 댓글 달아주신 님들
일일이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은곳에서 만나면
이슬이라도 한잔하죠^^
- 감사합니다-
장소 :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소재 오룡지
동행 : 월붕, 클리어, 떡밥으로 사구팔, 청조
조과 : 사진참조
일시 : 07년5월17~18일 무박2일
어려운 상황에서 맞이한 붕어라서
더욱더 빛난 조행 임니다
축하드림니다
즐낚 하시길
월척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뚝딱이 또한 멋지네요.
화질도 요즘거랑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오래오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났네요.회원님 과 울산붕어 잘 생겼네요.
작품 잘보고 갑니다. 똑딱이와 오래오래
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점빵차리고 나서 배수하는걸 알고 나면 김빠지는데.....
그와중에서도 워리 상면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같이 하신분들도 고생많이 하셨구요.좋은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건상하시고 좋은 조과 계속이어지길......
dsc w-1디카 제가 사용하는 기종이네요.
2004년 6월에 구입하여 아직까지 고장한번 없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똑딱이 보다 훨씬좋은것 같던데요.
즐거운 조행기입니다...^^
행복이 넘쳐 나는군요...
게다가 멋진 월척까지...^^
디카......
저도 맨처음 올림푸스 뮤 로 시작해서..소니 사이버샷...
현재 캐논까지 왔습니다...
어쩔땐..묵직한 DSLR보단...휴대가 간편한 똑딱이가 그리울때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어쩌면 더 정감이 가는 디카입니다...^^
카메라보단...구도나 풍경을 보는 느낌을 키우는것이 더 중요하죠...^^
즐거운...행복한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그래서 빠가! ㅋㅋㅋㅋ 그눔 고기가 고추에다 찔리면 빡가 박아ㅋㅋ(농입니다)
배수중인데도 월하심은 진정한 고수임을 입증하는거죠! ~~축하드리고
멋진 동료들과의 밀회
멋진 저수지와의 동침
멋진 붕어를안고 춤을~~~~~~~
웹상(모니터로) 보여지는 이미지를 위해서는
그리 좋은(비싼)카메라가 필요하징 않다는 것을 보여주셨네요
조행기에서 이 이상의 좋은 모습을 그릴 수 있던가요?
생활무전기 멀티콤알파도 관심대상입니다
멀티콤 알파가 2개 한세트가 75000원(충전기 포함) 정도하는 것 같고
멀티콤 마이크로가 2개 한세트 65000원(충전기미포함) 하던데 장담점을 모르겠더군요
값싸기 구입할 수 있는 경로등의 정보는 쪽지로 살짝~ 요
배수중에서도 멋진 월척낚으심을 축하드리며 기록경신을 기원드립니다
계측기가 참 특이하네요
저도 지금 계측기 만드는 둥`~~~~
언젠간 계측기위에서 놀 순이가 그립습니다
험~~~~~~!!!!!!
빠~~~~~~~~가~~~~~~~~야~~~????????ㅎㅎㅎㅎㅎㅎ
조행기가 차분합니다
좋은 그림 감사하고요..
거~~~낚수대 탐나네,.,.요..ㅎㅎ
근데 같은 똑딱이인데도 그림이 너무 다릅니다...ㅠ.ㅠ
이건 똑딱이 가문에 배신입니다.
좋은 그림 감사드리구요. 월 상면하심도 감축드립니다.
날이지만 출발이 분위기 좋은것이 이번 한주는 기분
좋게 이어질것 같읍니다 음악좋구 월순이는 더욱좋구
청조님은 아닌것구 ^^^
월척상봉 하심을 감축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그 어렵다는 배수기에 월척이라~~~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운 과 실력이 딱 맞아 떨어 졌다구 해야 하나요
좋은, 재밋는 화보 잘보았읍니다.
항상 안출 하시길....
저랑 같은경험이라 웃다가도 갑자기 슬퍼지네요..ㅠㅠ 저도 얼굴에서 피가나본적이..ㅠ
고생하셨습니다^^* 워리 축하드려요^^
축하 드림;;;;;
저도 디카는 있는데 찍기가 좀 어려운것같습니다.
좋은 그림잘보았습니다.
조행기 잘 봤습니다.
근데 많이 뵌분같아서 자세히 보니 저희 같은 직장 같은 조에서 근무하는군요.
저는 PTA2 C조입니다.
언제 같이 출조함 하시죠..
월 추카드립니다.
회식하고 대리운전해서 저수지까지 간건 기억이 나는데...T.T
케미를 어떻게 꺽었는지...T.T
모두 회식하시고 2차로 낚시는 하지 맙시다...
빠가 빠가~~~~ㅎㅎㅎ...
누구나 한번쯤 다 겪어보는 일이겠지요...
생활무전기 말씀은 도움이 많이 되네요...
무전기에 대한 정보를 부탁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월척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쭉쭉 워리 상면 하실 겁니다
오룡지 잘 보존 되고 있는 저수지로 보입니다
꾼님들 흔적 보이지 않고 깨끗해 보이네요
화보 즐감하고 갑니다
한 장 한 장의 사진들이 님의 정성으로 가득함을 느낍니다.
출조 나가서 사진들을 제대로 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지요?
화보를 올려 보신 분들이라면 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그 정성을 이해하며 늘 조행기를 읽는답니다.
사진을 오래 담아오신듯한 님의 작품 잘 감상 하였구요,
늘 좋은나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몰버들과 땟장사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인데 역쉬 물오른 땟장사이에서 대물을 만나셨네요.
그와 더불어 음악이 더 황홀 합니다.
정말 재미나고 즐거운 음악인데 왜 큰 히트를 안 쳤는지 참 궁금하네요.
멋지고 황홀한 음악에 끌려서 조행기를 제대로 보지 못했지 싶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