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野球)라는
스포츠는 잘 아시다시피 영국(기원(基源))에서 최초로 시작돼
미국(현대야구 시작)에서 발전한 스포츠입니다.
그런데 베이스볼(Baseball)이라는
이름의 스포츠가 어떻게 해서 야구가 되었을까요?
1905년 미국인 선교사 질레트(Philip L. Gillett)에 의해
우리나라에 처음 야구가 도입됐을 때는 방망이로 공을 치는
동작에 연유해 타구(打球) 또는 격구(擊球)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야구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쓴 사람은 일본인 주우마 가노에로
1894년 한 잡지의 호외를 통해 야구라는 명칭을 사용했는데
'들에서 하는 공놀이'(Ball play in field)라고 들 '야'(野)자를 넣어
야구라고 했으며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타구,
격구가 자연스럽게 야구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한국야구의 위대한 도전 기에 최선을 다하여준
선수들과 김인식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국가가 있어야 야구도 있다”
남한강 지류의 둠벙을 돌아 보고 있는 menbal님
4/5일의 낚시 여행을 계획으로 시조 회를 끝내고
홀로 남도 출조중 이었던 menbal님과 우연히 통화를 하게 되어
초면 이지만, 여주 쪽 둠벙 에서 하루 밤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2주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던 곳.
지렁이 짬 낚시로 재미를 보고 계셨던 마을분과의 담화 후 다시 찾기를 바라며,
근 2주 만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전 보다 50cm정도의 물이 빠진 상태 이나
물색은 여전히 좋아 보이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따스한 차 한잔 나누고,
각자의 자리를 마련하여 일전 준비를 해 봅니다.
여주 쪽 방문의 반가움에 한걸음 달려오신
쇼하는 붕어님, 뽀록님과도 첫 대면을 하였습니다
저의 입 꼬심으로 얼떨결에 함께 하신 뽀록님 자리
참붕어와 납자루가 채집이 되더군여.
멋진 찌불을 감상 할 수 있을지 ...
Menbal님은 아랫 지방에서 공수 해온 새우를 병행
하신다며...
소식 없이 찾아온 일행의 식사 대접 하겠다며,
귀뜸도 없이 나가시더니 단고기국? 까지 ...
한 10년 만에 먹어 보는 단고기국? 이었습니다.
단숨에 한 냄비를 menbal님과 헤 치우고 ^^*
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그렇게 세상은 어두워만 지고,
차가운 강 바람은 자정이 다 되도록 잠 들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봄 기운에 적응 했던 몸은 다시금 찾은
영하의 기온을 감당 하기엔 힘이 들더군여.
그렇게 아침은 어김 없이 찾아 오고,
밤새 쪼그린 허리를 길게 펴 봅니다.
새벽 일을 하고 다시 찾아 오신 뽀록님~
밤새 고생한 보람이 있을까요..
담가 놓은 살림 망 안엔 무엇인가가 움직임을 보이고…^^
며칠간에 낚시 여행의 여독으로 인한 피곤함이 몰려 왔을터....
menbal 님의 코 고는 소리가 애처롭기 까지 합니다.
한 주 전엔 난로가 필요 없을 정도로 따스했었는데…
그래도 봄은 오는가 봅니다.
Menbal님 자릴 가봅니다.
자작 받침틀이 눈에 들어 오는데..
얼마 전 월척 장비 코너에 소개된 것을 본 듯 합니다.
멋져 보이는군요~
일행의 조 과 입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메기란 놈이 채비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여.ㅠ
강계의 둠벙 형인 곳 답게 다양한 어종을 볼 수 있었습니다.
9치급 붕어와 메기, 빠가, 끄리 등
일행을 꽝 ~조사에서 구해준 강 붕어 …
따스한 모닝 커피 한잔으로 간밤의 무용담을 뒤로 하고
일행은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조 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잠시 외사지로 발길을 돌려 보았습니다.
만수위를 보이며,
꽃가루가 흩날릴 즈음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Menbal님, 4/5일의 낚시 여정에 피곤 하셨을 텐데
동출을 위해 달려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뽀록님, 식사 대접과 짬낚시 까지 함께 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쇼하는붕어님, 바쁜 일과에 불구 하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전 조 행이기의 소중한 댓글 달아 주신 회원 여러분의 관심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항상 건강 하시고,
안전 출조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작사/작곡/연주 코번
보컬 코트
출처-공개 음악 자료실
아직도 아침에는 살얼음이 보는이로 하여 몸을 움추리게 하는군요.
낮선곳에서 조우님들과의 하룻밤이 얼마나 즐거우셨습니까.
조과에는 신경끄고 물냉새를 벗하여 정다운 조우들이 모여 이슬이 한잔이면
모든 스트레스가 배설되는것 같습니다.거기다 운좋아 덩어리라도 한넘하면
금상첨화겠죠.
항상 좋은 조행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니다.
늘 행복한 조행길 되십시요.
깔끔한 조행기 밤늦게 잘보고 갑니다...
조행기 또한 잘 보았습니다
항상 안전출조 하시고 다음조행기때 뵙겠습니다.
낚시로 인한 인연을 키워 나가고 계시는군요
민물고기 시장이 근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붕어들 마중이 조금 소홀 했나보네요^^
하지만 좋은분들과의 출조를 위안 삼으시고 다음조행에는 큰 덩어리 기대해봄니다
수고하신 조행기 감사히 잘보았슴니다
드릴것은 주시밖에^^
꽃샘 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 출조엔 498 하시길......^^
아름다운 저수지와 붕순이 얼굴보니 다행입니다
깔끔한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담에 월이 하시길..
추위와 바람이 월님들을 몸살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이곳도 기온차이가 붕순이의 애간장을 뒤집어놓고
월님들의 마음에 바람만 횡합니다..여주에도 좋은 둠벙들이 많던데 (예전에)
지금은 어떤지 잘모르겠네요.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추운날 출조를 하셨군요~
저도 얼마전에 가보니 밤에 난로 없이 지낼수 있던데....... 지금은 윗쪽지방은 한파주위보라고 하더군요~
출조가셔서 멋진분들 보시고 하룻밤 즐겁게 낚으시다가 오셨네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조행길 되세요^^
나만 꽝인데....ㅋㅋㅋ
좋은 그림 고맙고 담주에 함더 들이대자^^
아쉬움이 많이 남은 한일전이지만 역시 잘싸웠습니다 진짜
마지막 꼿샘추위에 밤새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딜가나 우리 월회원님들 초면에도 몇년된것처럼 반갑기만
한것이 월철사이트의 힘인가 봅니다
늘건강하시고 안전운전만 하세요 ^^;;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근간에 시간내서 동출함 해요
쇼하는붕어님 저희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이리저리 포인트 안내해주시고
세차하고 오시면서 다시 비포장 도로로 들이대면서까지....ㅎㅎㅎ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eadsea사해 수고했고 담주에 좋은곳 알아났다.
앞으로 조행기는 너가 써라 난 운짱할게...ㅋㅋ
사해님 행복한 조행기 잘보고갑니다..감사드립니다..
부럽습니다.ㅎㅎㅎ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겠습니다.....오늘 점심은 메기 매운탕으로 먹어야겠습니다 ㅎㅎㅎ
좋은님들과의 만남은 그 무었과도 바꿀수 없는 크나큰 행복이죠..
건강 하시고 안출 하세요..
즐감하고갑니다..
커피 한잔에 조행기를 봤습니다.
좋은 분들과의 즐거운 낚시 여행...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
앞으로 날이 조금씩 더 좋아지면 멋진 조행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봉순이 얼굴을 볼수있어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겠읍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꽃샘추위치곤 아주 얄굿습니다.
저도 출조해봤지만, 마음처럼 조황이 따라주지 않고
추위와 싸우면서 고생했습니다. ㅎㅎ
감기조심하시고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붕어 모습도 보셨군요...
다음 조행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늘 안출하세요~~
물가 풍경사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외사지 풍경도 멋지구요~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봄날씨에 한파라니 꾼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차라리 비라도 내리지....
붕어가 잘 생겼습니다.
조행기도 멋지고 그림도 좋구요.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추천으로 인사를<,....
덕분에 따듯하게 보았습니다...ㅎㅎ
늘 안출하시고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생선 구색갖추느라 애 쓰셨습니다.
담번 장엔 구색만갖추지말고 풍성하게 널어보시죠...^^
갑자기 날이 쌀쌀해지고....눈이 온다나 어쩐다나...날씨가 참 심술을 부리는 듯 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낚시 하시고....
사진 참 잘 찍으시는 듯 하여 부럽습니다...
안전한 출조 되세요...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잘 보았습니다^____^*
많이 하셨읍니다.
곧 대물 상면하실것
같은 예감이...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사해님만세~~~!!!1
비온뒤 날씨가 무지 많이 추워졌었는데...
맨발님! 그새 여주로 날라가셨네요.
낚시에 대한 열정 정말 놀라우십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낚시여행 하세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저수지 풍경이 이젠 완연하게 봄이 왔나 보네요
아직은 밤낚 꾀 추울낀데 고생 하셨 습니다
예쁜 붕어 잘 보았 습니다
안출하세요 ,,
좋은분들과에 동행 정말로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안전한 출조 기원드립니다.
추천 도장 꾹찍고 갑니다...
아직 아침저녁으론 몹시 춥습니다..
출조길 건강 조심하세요..
사해님 다음에 오실땐 좋은곳으로 안내해드릴께요 .
말일이라 먹고살기 바빠서 두분께 소홀한 대접을 해드렸네요 ..ㅠㅠ
다음에 오실때 원수 꼭 갚아드릴께요 .ㅋㅋ
이번에 또 다른 두분의 좋은 조우님들을 만났습니다 .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
사람 사는게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처음 뵙는 분들인데도
월척이라는 이름 하나로 웬지 낯설지가 않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
같이 좋은 시간 함께 보내고 싶었는데
사정이 여의치를 않아서 그렇게 못해드린점 이자리를 빌어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
두분 모두 건강 하시고 조만간 다시 한번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
행복하세요 ^^*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셨구요...
멋진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안출하십시요~
저도 꽃가루 날릴때 가봐야 겠군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과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마음 맞는 분들과의 오붓한 하루...
그려지는 그림에
그저
흐뭇하기만 합니다.
저 자신도...
그래도 사해님 덕분에 다양한 어종을 구경합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근데 저는 언제쯤이나 멋진 글한번 쓸날이 있을런지~~ㅠㅠ.
정말 좋습니다 부럽고요
맘이 편한해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건강조심하세요**
항상 안출하세요 잘보고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고생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늘은 비가오내요
내일아침~~~~
비록 조과가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좋은 추억을 만드셨네요!
다음번에는 대물로 더 좋은그림 올려 주세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인연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안낚, 즐낚하세요~~~~
시원한그림이 멋집니다.
좋은분들 만나시고 붕어 얼굴 구경도 하시고 ~~~~~~~~~~~
오래도록 좋은 인연 만나시려면 건강이 최고죠
사해님 모쪼록 건강하세요
4박5일의 출조라니 부럽기만 합니다.
낚시터도 참해 보이네요.
즐거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잠시 짬낚시지만 같이 동행할수 있어서 넘 행복했습니다
1월달 맨발님하고 신안 암태도 동행이후 처음인듯하네여
다음에 다시 오신다면 조용한 곳으로 모시겠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추운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외사지가 대물은 꼭 있을거 같은데 가기만 하면 꽝을 치니
좀 터가 센가봅니다
멋진 붕어 잘보고 갑니다
항시 안출 하시고 498 하시길 바랍니다^^
아직까지 좀 쌀쌀한 기운이 남았지만
꾼의 마음을 움직이기엔 모자란듯하네요...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눈요기 잘했네요... 감사드리구요
늘 안출하십시요.
기다리던 사해님의 조행기가 올라왔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ㅠ.ㅠ
하필 갑자기 추워진날에 다녀 오셨네요^^
수고 많으셨네요.
쑈붕님도 만나셨군요 잘 계시겠지요^^
이번주에는 저두 좀 움직여 볼까 합니다.
조행기 감상 잘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아라~~~
음악은 나를 강하게도 슬프게도 만들져,,,,
아름다운 음악에 아름다운 조행기~~
아름다운 동행과 만남,,,,
이 월척엔 분명 나쁜사람도 있지만 그사람은 돈몇푼에 사람을 잃는건 생각치도 못하지,,,
"자신을 알아주지않는 군주를 위하여 장수는 목숨을 받치지 않는다"
저작권인지 뭔지로 누군가 "사해"님께 분쟁을 야기한다면 제가 발벗고 힘이되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사해"님은 장수를 한명 얻으셨습니다,,,,
촐싹장수~~
맨발님은 대붕사의 회원이시기도 하십니다..(저는 대붕사의 세상처럼입니다)..
또 한분 쏘붕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해님과 쏘붕님 전북에 오시게되면 연락주십시요...
낮선곳에서 조우님들과의 하룻밤이 얼마나 즐거우셨습니까.
조과에는 신경끄고 물냉새를 벗하여 정다운 조우들이 모여 이슬이 한잔이면
모든 스트레스가 배설되는것 같습니다.거기다 운좋아 덩어리라도 한넘하면
금상첨화겠죠.
항상 좋은 조행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니다.
늘 행복한 조행길 되십시요.
함께한 시간만큼 먼훗날 추억의 앨범속에 저장 되어 있겠지요.
좋은 그림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따뜻해지면 대박 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