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천방지축 손주와 추억쌓기 손주의 로망인 라면도 끌여주고 ㅎ 고맙개도 꽤준수한 붕어도 잡혀주네요 열두시 다돼서 도착한지라 꽝도 각오햇는데 날씨가 포근해서 손주와 즐거운 오후 보냇네요 안출하세요
수초 안쪽 빈자리 에서 일고여덟치 두수
꽉찬여덟치 ㅋ
대부분 빈작중 다리아래 음푹들어간 수초자리
수초바깥쪽에서 34정도 한수 올리시고
거의 대부분 잔챙이. 서너수 하셧읍니다
재미를 느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고생 하셨겠고 즐거웠셨지요
잘 ~~봤어요 안출 하세요
부럽습니다.
저도 작은아버지의 영향으로 낚시 입문한 케이스라..ㅋㅋ
거기에 맛있는 최애라면과 붕어까지 나와주었으니ㅎㅎ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잊지 못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