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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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개비의 낚시 투어 171탄 ( 소주 먹는날 .. ^^ )

간만에 친구들과 시간내서 동출

친구들은 오후에 도착 ~~ 전 아이들 수업 후 늦은출발 ~~ 케미불 밝히며 대편성 ~~ 오늘은 저도 쇠주한잔합니다.
 
 
 
야간근무 후 4시간 숙면하고 오후엔 재능기부하는날 ~~ ^^

아이들과 신나게 한판 뛰며 땀 좀 흘렸습니다.
 
 
 
오후5시 집에서 출발

친구들은 자리잡고 식사 준비 중이군요.

저도 후다닥 자리잡고 3대만 편성하고 일단 밥부터 ~~~ ^^
 
 
 
항정살에 대패 또 삼겹살 ~~ 여기에 김장김치까지 ~~ 환상입니다.
 
 
 
오늘은 저도 쇠주 딱 3잔만 묵겠습니다.
 
 
 
저까지 요래 4명 ~~ 팀드래곤즈 친구들입니다.

사진상 좌측 & 사진상 우측 ~~ 2대2 아침 타이틀입니다.
 
 
 
고기와 김치 ~~ 쇠주로 일단 묵고 여기에 햇밥 ~~
 
 
 
달달한 간식도 챙기고 이제 저희만의 리그 스타트
 
 
 
멀리 경기권에서 내려온 현종이 ~~ 오늘 저랑 팀입니다.
 
 
 
저도 나머지 대편성 완료
 
 
 
건너편 혜성이, 정훈이도 시작했군요.
 
 
 
현종이가 공수해온 새우로 일단 투입합니다.
 
 
 
오늘은 10대 ~~ 옥내림 5대 & 바닥 5대
 
 
 
붕애들의 공격이 시작 되었습니다.
 
 
 
일단 새우에 전부 올라오는군요.
 
 
 
날씨도 많이 춥지도 않고 달도 없는 상태

4명 모두 20cm도 넘기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드래곤즈 모임의 병재가 야식사서 위문방문 ~~ ^^
 
 
 
라면에 만두 투입 ~~ 간단하게 친구들은 한잔
 
 
 
다시 시작된 후반전
 
 
 
전체적으로 조용하지만 그나마 나오는 사이즈는 아가야
 
 
 
20cm가 넘지 않는군요.
 
 
 
계속해서 육돌이 붕순이들 ~~ ^^;;
 
 
 
이놈들 새우 너무 좋아하는군요.
 
 
 
새벽2시경 잠시 조용하군요 ~~ 저도 휴식타임
 
 
 
4시간 숙면하고 일어나서 친구들 살아있나 확인 ㅎㅎ

혜성이는 아직 취침 중 ~~ 문 닫았군요.
 
 
 
정훈이도 아직 기절모드입니다.
 
 
 
현종이가 기적의 붕어 포획 ~~ ^^ ~~ 우리팀 화이팅
 
 
 
저도 자빵 두수 ~~ 사이즈는 묻지마 사이즈입니다 ㅎ
 
 
 
아직은 정신이 혼미한상태 ~~ 뭔가가 지나가는군요.
 
 
 
굉장히 빠르게 지나가는데 오리인듯 ~~ ^^
 
 
 
검정색 낚시대에 드디어 흰꽃이 피웠군요.

물도 얼고 옥수수도 얼고 ~~ 이제 그런 계절이 왔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혜성이가 기상했습니다.

2시간 남았다 ~~ 아침장 보자 ~~ 아님 밥사고 ~~ ^^
 
 
 
해가 올라오고 낚시대도 다 녹았지만 역시 육돌이 ㅎ;;
 
 
 
철수 및 보물수거 ~~ 후니가 한컷 담습니다.
 
 
 
저도 한봉다리 챙기고 철수 합니다.
 
 
먹개비의 낚시 투어 171탄  소주 먹는날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ㅎㅎㅎ 현종이가 아침장에 올린 구순이 덕분에

저희팀의 승리 ~~ 그래도 아침은 현종이가 계산했다는 ~~
 
 
 
또 이렇게 친구들과 좋은 추억 한개 추가했습니다.

저에게 남은 2021년 출조는 1~2회인듯 합니다.

모두 시즌 잘 마무리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sticker

낚시를 가고 싶어도 추워서 못가는데 열정이 대단합니다
앞으로 한두번 남은 출조에서 꼭 대구리 상면 하시고 늘 안출 하십시요^^
친구들과 같이하는 낚시의 매력 아주 좋이요
소중한 시간 만들었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겨울 낚시가 나름 운치가 있지요..
잘 보고 갑니다.
재능기부후 친구들과 멋진 밤 보내고 오셨네요.ㅎㅎ
먹거리도 풍부하니 너무좋고 삼겹살에 항정살에 김장김치까지 군침이 돕니다.
덕분에 잘 보고가며 올 한해 마무리 낚시 잘 하시길~~~
고생하셨습니다^-^
올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정선수 님

열정보단 그냥 좋아서 다녀요...^^

늘 감사합니다.

겨울 잘 이겨내시구요.
아가곰 님

네 .. 늘 친구들에게 감사하죠.

춥지만 잘 이겨내세요..^^
전주맨발 님

물만 얼지 않는다면 계속 가보고싶지만 힘들겠지요.

따뜻한 봄만 기다려야죠..^^
태빈이아빠 님

친구 어머니께서 담군 김치입니다.

아주 꿀맛이었습니다..^^
하늘나 님

네 .. 감사합니다.

늘 화이팅할게요..^^
낚수생각 님

제가 감사하죠...^^

겨울 잘 이겨내세요.
붕어잡는호랭이 님

네 ..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뽁구 님

고생은요..^^

친구들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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