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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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개비의 낚시 투어 219탄 ( 뜻밖의 동출 .. ^^ )

일주일 중 가장 기다리는날 ~~ ^^

저의 낚요일 ~~ 진입이 어려워 2년간 못갔던곳인데 무작정 떠나봅니다 ~~ 오늘은 동출자가 계시는데 ~~

아주 유명하신분과 함께 합니다 ~~ ^^

유명인 울렁증이 있는데 한번 참아볼게요 ~~ ㅎㅎ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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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일 왠지 얼큰한게 먹고 싶어 저녁 안먹고 퇴근 ~~

큰공주 학교에 모시러 갔다 중전과 작은공주와 합류 중전이 추천한 식당으로 갑니다.

오 ~~ 딱 제스탈 ~~ 얼큰하고 면빨도 좋고 ~~ 칼국수와 탕수육의 조합 ~~ 이맛 아실까요 ~~ ^^

 

 

항상 얼큰한거 뒤엔 달달한거쥬 ~~ ^^

 

 

지난주 터진 40대 ~~ 채비해야겠지요.

ㅎㅎ 역시 치노가 딱 ~~ 붙어서 놀고 있군요.

정말 낚시대 좋아합니다.

 

  •  

 

그 뒤로 이렇게 애교도 부리고 ~~ ^^

이렇게 출조전날 마무리 합니다.

 

 

아침에 공주들 학교 모셔다 드리고 간단하게 아점 ~~ ^^

그리고 본부로 이동해 장비 챙기고 출발합니다.

 

 

목적지에 도착

동출하신 유명인께서 자리 잡고 대편성에 집중 ~~ 인사 나누고 저도 자리할곳 둘러보고 안착합니다.

 

 

뱀이 많은곳이라 주변 풀도 정리하고 좌대 셋팅합니다.

 

 

늘 장비는 깨끗하게 ~ 깔판도 깔고 보조의자도 준비

 

그사이 벌써 한수하셨습니다.

아직 촬영전이라 서툴지만 제 폰으로 촬영 ~~ ㅎㅎ

 

 

멋진 수로 월척입니다.

ㅎㅎ 유명인은 한출조님이십니다.

여러 조구사에서 필드스텝으로 활동하시고 순수한 이미지 그대로 ~~ 있는 그대로의 모습

보여주고 계시는 한출조님 ~~ ^^

간만의 월척이라고 하십니다.

기쁨의 미소가 정말 멋지십니다.

ㅊㅎ드립니다.

 

 

오후부터 월척이 올라오니 제가 더 신나는군요.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옥수수 골라서 투입합니다.

 

 

제 포인트에서 가장 늦은 수심입니다.

 

 

마름 사이 사이 자연포켓이 아주 탐스럽죠 ㅎㅎ

저곳에서 무조건 올라오겠지요 ~~ ^^

 

 

긴대로 본류대에서 마름지역으로 들어오는 녀석도 노려볼 생각으로 던졌습니다.

ㅎㅎㅎ

아직 대편성이 완료 되기전 정면 24대 마름포켓에서 대가 휘청하는 입질 ~~ 결론은 입질도 못봤다는 ~~ ^^

이번엔 한출조님께서 촬영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낙동강 4짜 허리급 후 오랜만의 월척입니다.

살짝 포즈도 잡아봅니다.

 

 

산란 후 회복이 되어가고 있는듯 보여집니다.

각각 월척 한수씩 ~~ 사이좋게 시작합니다.

 

 

바람과 비가 조금 있어 파라솔 완벽하게 고정하고 ~~

 

 

한컷 한컷 담고 주변 정리도 살포시 합니다.

 

 

기대가 되는 오늘밤입니다.

 

 

저녁에 수로 주변 식당에서 해결합니다.

얼마만에 보는 공중전화인지 ~~ ^^

 

 

깔끔하게 밑반찬이 나오는군요.

 

 

오리백숙입니다.

몸보신해서 오늘밤에 튼실한 녀석들 당겨볼게요.

 

 

죽은 빠지면 섭섭하겠지요.

한출조님께서 멀리까지 오셨는데 밥도 사주시고 ~~ 감사합니다.

다시 현장으로 ~~~ 밤낚시 준비중 또 먼저 한수 걸어내시는군요.

 

 

사이즈는 작지만 그래도 손맛보시는게 어딥니까 ㅎ

 

 

옷도 챙겨입고 케미불도 밝히고 밤낚모드로 ~~

 

 

저도 미끼 올교체해주고 즐거운 시간속으로 ~~~

 

 

이곳은 언제와도 분위기하난 짱입니다.

 

 

출조님께서 간식도 또 주시는군요.

저도 몇개 챙겨다 드렸는데 ~~ 감사했습니다.

두번의 입질에 헛빵한번 ~~ 한번은 9치급 터지고 ~~ 한출조님은 7~9치의 소소한 손맛 보시고 ~~~

저는 더 이상 입질이 없어 12시경 취침모드로 들어갑니다.

 

 

5시경 일어나 찌 확인 ~~ 이상 무

미끼라도 교체해주고 아침장 도전합니다.

 

 

입질도 없고 주변 탐방중 포인트가 어떨까하고

생자리 까서 진입해봅니다.

 

 

영차 영차 ~~ 빡씹니다 ~~ ㅜㅜ

 

 

한자리 나오는군요.

담엔 여기서 해볼까하고 돌아오는데 ~~~

 

먹개비의 낚시 투어 219탄  뜻밖의 동출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아 ~~ 뱀이 그곳으로 진입합니다 ~~ 이런 진짜 뱀 싫은데 ~~ ㅜㅜ

 

 

아침까지 챙겨주시는 한출조님 ~~ 이거 오늘 제가 너무 호강하나봅니다.

 

 

라면 한그릇하고 탄산은 필수겠지요 ~~ ^^

사실 가방에 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발견 ㅎㅎㅎ

 

 

어제는 촬영 울렁증 땜시 대충 계측했는데 ~~ 방생전 계측해보니 34cm 나오는군요.

촬영 후 방생하고 장짐 정리 들어갑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하루밤 보냈다.

깨끗하게 닦아주고 ~~ 마무리합니다.

 

 

트렁크는 오늘도 만석 ㅜㅜ

한출조님과 다음 동출 기약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

 

 

본부로 돌아와 일부짐 내리고

이제 여름용 장비들로 챙겨서 다녀야할듯합니다.

 

 

마무리는 어김없이 치노랑 ~~ ^^

배수기와 해충들 때문에 어려운 시기입니다.


출조지 선정 잘 하시고 해충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출조지는 계곡지 한방터 아님 한방터 수로권이 될듯합니다 ~~ 저는 조행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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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개비의 낚시 투어 219탄  뜻밖의 동출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치노는 낚시 장비 엄청 좋아 하네요
귀욤이
수고했습니다.
늘~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분위기는 정말 좋네요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될것 같은 풍경입니다
늘 안출 하십시요^^
쓰레기봉투 님

찌랑 줄 엄청 좋아합니다.

본인 장난감인줄 아나봐요...^^
대물꾼 님

감사합니다.

많은 조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월순이 얼굴 본것으로 대 만족합니다.

그리고 좋은분과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정선수 님

피래미가 너무 많아서 초저녁까지는 힘들구요.

가끔 배스도 출몰합니다.

이제 더운 여름엔 자라가 걱정입니다.

붕어는 왜이리 힘들까요 ... ^^
여울사랑 님

네...^^

좀 잡아가셔요...^^
분위기 좋은 수로에서 하룻밤 낚시....
마무리도 깨끗하게....
잘 보고 갑니다....
띠야요 님

감사합니다.

비내리는 월요일입니다.

한주 출발 잘 하셔요...^^
먹개비님 오수가든 가셨군요
오리탕 전문
하루를즐겁게 님

네 ...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가 오늘도 하루 종일 내리는군요.
수고하신 글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조행기도 기대 합니다.
좋은 분과 함께 찐 한 손맛까지 보셨네요^^
연휴 내내 비 소식이 있어 주말 꾼인 저는
눈요기만 하고 갑니다.
물라방 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셔요 ... ^^
전자케미 님

이번주는 물빠진 계곡지로 가볼까합니다.

이번 비로 조금 오름수위가 될까요...???

한방터인데 도전합니다.
수로붕어의 당찬손맛 보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출조님과 함께 동행 하셨네요.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짐빵한 만큼 보상은 받으셨군요~~

좋은그림 잘보고 갑니다~~^^
태빈이아빠 님

항상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출조님과 작년에 이어 동출하였습니다.

아주 멋진분이십니다...^^
키큰사자 님

ㅎㅎㅎ

짐빵 3m정도 했습니다...^^

좋은곳인데 잡어도 굉장히 많습니다.

친구들과 다음주 모임한번 할가합니다.

붕어 딱 두마리 도전입니다...^^
찌를올려 님

감사합니다.

비오고 난 뒤라 깨끗합니다.

이번주는 기대가 될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소방대장 님

항상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셔요...^^
현지인입니다.
관심받으시는게 즐거운가 봅니다.
한달중 두세번 이곳에 들어갔었습니다.
잡는걸 떠나서 공기좋고 조용한곳이라 시름 내려놓고 힐링하려 붕어가 안나와도 자주 갑니다.
근데 님들이 다녀가고 유튜브, 인스타,다른 사이트에 조행기 올리고 난뒤에 3주 동안 한번도 못들어 갔습니다. 현지인들만 알고 주말에도 거의 낚시하는 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근데 님들이 다녀간 첫주부터 유튜브보고 왔다면서 두세자리밖에 안나는 자리를 만들어가며 여러사람이 들어오더군요. 3주째 자리는 없더군요.좋은곳에서 즐기고 가는것이야 신이 준 자연 같이 누리는데 뭐라 하겠습니까?
근데 이렇게 많은이가 보는곳에 떡하니 자랑질하면 군침 안삼키는이가 있겠습니까? 그런 생각은 안해봅니까? 알아보니 유튜버하는 지인끼리도 공유하더군요. 그 사람도 다녀간뒤 조행기나 유튜브 올리면 생기는 파급력은 생각못합니까?
님들은 장소 공개안한다고 자기 합리화 한다지만
대중매체의 영향력을 생각안합니까? 그리고 다른곳에 장소 오픈 다하시고 정보 공유하잖아요. 설령 공개안한다고 이 조행기를 보는 사람들이 모를까요?
님들은 한두번 다녀가면 그만이지만..(얼마전에도 지인들하고 수중전까지하며 다녀갔더군요..)
그뒤에 오는 후폭풍은 오로지 현지인들의 몫인걸정녕 모릅니까?
실예로 시에서 어르신들 낚시하시라고 붕어를
푼곳들이 몇군데 있었죠. 소문이나더니 전국에서 오더군요.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좋은곳에는 꼭 파리가 꼬입니다. 건강원하는 꾼들이 지인들 데리고 장박하면서 잡은 붕어를 아이스박스에 채워서 가더군요. 2,3년지나니 결국은 하룻밤 입질 한번 받기 힘든곳이 되어 버려서 지금은 낚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당연히 어르신들도 놀이터를 잃어버렸죠.
며질전에 구미에 계신 유명한 유튜버 한분이 근처를 다녀갔습니다.
쓰레기 잘치우고 아니온듯 다녀갔고 장소는 공개안했다지만 정말 장소를 못찾을까요? 결국 거기도 파리가 꼬여 곧 초토화 되겠죠! 이 책임은 누가 지는겁니까? 님들은 나는 아니다라며 파리 잘못이라고 하겠죠. 아니 신경도 안쓰겠죠. 님들은 안오면 되니까!
님들은 본인들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현지인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는겁니다. 같은 취미를 하는 꾼들에게 미안한줄 아십시요. 댓글받는 관심에 양심을 팔지 마십시요.
붉은폭풍 님

네 ... 무슨말씀인줄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거주하는곳이나 아님 다른 조사님들이 거주하는곳에

타지역분들이 다녀가셔서 조행기나 영상 올리면 이건 누구의 책임인가...???

그리고 구미권 낙동강에 3월~5월 거의 2달간 각종 조구업체에서 낚시대회해는데

인원도 100여명 넘는데 이런 경우 산란철 특수 한번 볼려고 갈려고 해도 대회 관계자들이

낚시 못ㅎ하게 협조 요청 합니다.

그럼 이건 누구의 잘못일가요.....???
직장인이라 낚시 다닐 시간은 딱 정해져있고

한번쯤 새로운곳을 가보고 싶어 정보도 얻고 제가 스스로도 알아보고 다니는데

갈만한곳엔 조사님들이 많이 자리하고 저 역시 이런게 아쉽습니다.

폭풍님 댓글처럼 제가 그렇게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 아닌데 이렇게까지 파급력이

생긴다고 하시니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통화해서 서로 입장 대화로 잘 풀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즘 다시 생각하며 조행기 작성하겠습니다.
먹개비님 조구사 이름에 똥칠하고 다니지말고
제발 생각좀하시고 글좀올리세요!
조구사 스텝으로써 같은 취미 같은 장르로 취미생활을 오래하신분이 그정도의 기본도 없단 말입니까!?
한출조 유튭 찍으면서 조행기에 장소공개 같이다녀간
친구분들.. 여기저기 밴드란 밴드엔 조행기 다올리고..
현지인들은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청정지역 더럽히지마세요! 쓰레기만 안버린다고 오염안되는거 아닙니다!
낚시하시면서 자기 주관과 철학으로 취미즐기세요..
남들 하는데로 따라하고 조행장소 도둑질하지마시고요!
앞으로 인상찌그러지는일 없도록 잘좀합시다!
알만도 한사람이...
묵직한 붕어님

오늘 가입하셨군요.

제가 뭔가 잘 못한것 같은데

붉은폭풍님과는 통화로 어느정도 서로 입장 이야기 나누었구요.

그런데 묵직한 붕어님은 이런 댓글 남기실때 예의는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조행장소 도둑질 한적없구요.

청정지역 더럽히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조구사들 욕 먹이는 행동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친구들 역시 님한테 욕먹을 행동 한적 없구요.

현지인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반문하시는데

그럼 상주분들이 타지역으로 가셔서 낚시하면 안되겠군요.

님의 생각처럼이면 그 누구도 자기 지역을 떠나서 낚시하면 안되다는 말씀인데 ~~

물론 무슨 의도로 이런 글 남기신건 잘 알겠지만 글이 너무 예의가 없군요.

그렇게 자신있음 저한테 직접 연락주세요.
낚시하면서 자기 주관과 철학가지 이야기하셨는데

절 얼마나 아시는지요...??

이건 너무 무례한거 아닌가요.

낚시하면서 이렇게까지 남들에게 욕먹을 행동 한적 없습니다.

제가 님한테 직접 준 피해가 있습니까...???
묵직한 붕어님

남들 하는데로 따라하고 이렇게 글 남기셨는데

제가 어떤분을 어떻게 따라 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그 누구도 따라한적없구요.

정말 제 낚시만 하고 돌아오는데 뭐가 그리 따라했는지 모르겠군요.

무작정 본이들만 가야하는데 못가서 이런글 올리시는것으로만 보여집니다.

저 역시도 몇년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터넷이며 모든 조건들이 발달되어 사진 한자으로도

어딘지 알아내는 시기인데 220편 넘게 조행기 올리면서 이번 조행기에서

이렇게까지 욕먹을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군요.

개인철학 / 친구 / 조구사 등등 보테면서 말이죠.

오늘 가입하신 묵직한붕어님게서 진짜 절 얼마나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말꾼들의 비애도 알고 지인들과의 출조하는 모든 과정들이 꽝이라 한들 저 또한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낚시인이라면 모두가 같은 마음 아닐런지요.
허나 나도 이렇게 당하고 겪고 있으니 너도 당해도 된다. 이건 결국 다같이 죽자는 말일 것입니다.
타지역에서 촬영된 방송이나 유튜브,조행기등등
많이 알려진곳으로서 늘 꾼들로 붐비는 곳이면 안타카운 마음이 적습니다만 작은 소류지, 조용하고 맑은곳, 인적이 드물어 있는 그대로 잘 보존된곳 등등 이런곳들이 조행기나 영상이 올라오면 저기도 곧 초토화 되겠네..라는 생각을 똥파리가 아닌 꾼이라면 누구나 할것입니다.
저 역시도 그리 생각했습니다. 다만 내가 갈곳이 아니고 내가 사는곳이 아니라 피부로 체감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허나 최근들어 이곳에도 작은 소류지나 현지인들만 아는 조용한곳들이 오픈이 되니까 바로 체감이 되더군요.
직접적인 장소 언급이 없어도 사진 한장만으로도 얼마든지 찾아낼수 있는 세상입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 추억 만드는것 누구나 좋아하고 뭐라 할 사람도 권한도 없습니다만 그 뒤에 남아있는 누군가가 희생을 강요당해야 하는 방식이라면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저는 유튜브나 방송,조행기등등 누군가가 볼수 있는 오픈된 위치에 있다고 본다면 인지도를 떠나 공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만큼의 조심성과 책임감이 뒤따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분들과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좋은 정보를 공유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그곳에 불어올 후폭풍을 최소한으로 줄인 방법으로 낚시를 하시고 제작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경북 구미시 수로가 아니라 경북권 수로..이런식으로 범위를 더 키우는것도 피해를 그나마 줄일수 있는 방법이겠죠. 그래도 찾고 싶으면 찾겠지만요.

끝으로 먹개비님 조행기에 이런글을 올린거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공인들 모두가 심각성을 깨닫고 의식이 변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붉은폭풍 님

공감하며 저 역시 오전에 통화한것과 같이 오해가 없길 바래봅니다.

그런데 묵직한붕어님은 댓글은 이건 너무도 예의가 없군요.

절 잘 아시는것도 아니고 일방적인 저런 댓글은 오히려 묵직한붕어님만 손해보시는 행동입니다.

차근 차근 이야기해도 되는데 왜 저렇게 싸우자는식으로 올리시는건이 모르겠군요.

이말씀 ... 100% 공감합니다.

" 저는 유튜브나 방송,조행기등등 누군가가 볼수 있는 오픈된 위치에 있다고 본다면 인지도를 떠나 공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만큼의 조심성과 책임감이 뒤따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소개받은곳이 아무도 모르는곳이니 조용히 다녀오라 했지만 벌써 다른분들이 다녀가셨더라구요.

물론 그분들은 조행기나 영상은 안올렸겠지만 주변 지인들에게 아려지고 또 그 지인분들에게 전달되어서

오시는것은 어쩔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저희 부모님 계신동네도 이렇게되어 FTV방송까지 촬영하고 가고 그이후로도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그래도 뭐하라겠습니까....??

제발 쓰래기만 버리지 말고 가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붉은폭풍님 오전에 통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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