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개비의 낚시 투어 94탄 (멤버들과 상주권 낙동강 도전 ~~~ )

제가 소속된 김천의 삼도붕어 6월 정출 ~~~ 상주권 낙동강으러 출동

유사인 재환형님 맛난 음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압력밥솥 찬조 땡큐 ~~~ 합니다.

올해 첫 전원 참석도 ~~~ 굿

모두 더운 날씨와 잡어 ~~ 잉어산란에 고생하셨습니다.

7월 정출도 멋지게 ~~~ ^^

 

 

금요일 휴가 빼고 하루 휴식 ~~~

집에서 휴식하다 본부로 놀러갔다가 형님들과 정출장소로 급 출발합니다.

아마 정출지로 정한 장소 ~~ 가보신분들 많으실거에요 ~~~

여기서 좌회전 ~~~ 그럼 ~~~

 

 

이곳이 나와요.

이런곳은 깨끗하게 유지해야합니다.

 

 

저희 모임의 큰형님 ~~~ ^^

가입 기준으로는 막내 ~~~ 열정남 ~~~ 두성형

 

 

가끔은 귀요미로 변신도 합니다.

 

 

조우회 대빵이신 용석회장님 ~~~

이번엔 낚시 좀 해보신다고 제가 자리 양보 ~~~ ^^

 

 

10년 넘게 알고 지냈지만 11대 편성한거 첨봄 ~~ ^^;;

오늘은 꼭 붕순이 얼굴 보세요.

 

 

일때문에 매번 늦게 들어오시는 대식형님 ~~~

오늘은 일찍 자리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제일 편한자리로 선택했습니다.

 

소형 발판이라 강풍이 불어서 주변에 있는 돌로 안전하게 ~~~ ^^;;

 

 

마름줄기에 청태가 걸려서 자연포켓이 참하군요.

그런데 밤에 약간의 반전이 ~~~

 

 

본강과 이렇게 연결된 자리입니다.

 

 

불꽃케스팅 울두성형 ~~~ ^^

 

 

선발대 4명 ~~~ ^^

 

 

형님들께서 저녁밥 준비중이십니다.

두부김치 ~~~ ^^

 

 

계란후라이 ~~~ ^^

 

 

저희가 있는곳 윗쪽에 많은 조사님들께서 자리하십니다.

전 일정이 있어 토요일 아침에 들어오는걸루 ~~ 집으로 출발합니다.

 

 

토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형님들과 마실 얼음커피 공수해서 정출장소로 출발 ~~~

제가 온다고 아침 준비중이신 용석회장님 ~~~ ^^

 

 

만두라면입니다.

계란까지 ~~~

 

 

아침부터 햇빛이 따갑지만 이놈 덕분에 시원합니다.

 

 

옆에 계신 조사님께서 밖에 다녀오시면서 시원한 커피 전달해주시는군요.

 

 

그래서 저희는 피자도 드리고 사과즙도 드렸습니다 ~~~ 꾼들의 정이 아닐까 합니다 ~~~ ^^

 

 

오늘 게스트로 참석하신 형님께서 두판 찬조 ~~ ^^

 

 

유사인 재환형님 도착

장보신다고 수고많으셨어요.

 

 

오늘의 양식입니다.

 

 

명품 사과즙 ~~ 얼음과 혼합해서 원샷 ~~ 시원합니다.

 

 

제 옆에 계셨던 조사님께서 나가셔서

그곳은 재환형님께서 ~~~

 

 

재환형님과 둘이 본부도 셋팅합니다.

 

 

재환형님 ~~ 바다낚시가셔서 잡은 부시리 찬조

 

 

자연산 부시리 ~~~ 첨 먹어봅니다.

 

 

작업은 회장님께서 ~~~ 얼어서 시원하게 먹습니다.

 

 

문어도 ~~~ ^^

 

 

쓰래기봉투도 셋팅 ~~~

한명 한명 본부로 집결합니다.

 

 

대식형님 자리 ~~~

 

 

친구 훈이 자리

 

 

수심이 5m권 ~~~

이제 저녁 무러가자 ~~~~~~~~ 친구야

 

 

오가피 ~~~

 

 

두릅

 

 

압력밥솥으로 밥짓고 돼지찌게와 한그릇합니다.

사진 찍은 막내 기환이는 얼굴이 안나왔군요.

맛나게 저녁먹고 반주도 한잔씩 합니다.

저녁 후 각자의 자리로 ~~~

 

 

저녁시간에 도착한 기환이 자리가 애매해서 제가 긴대빼고 그옆으로 자리합니다.

 

 

대편성에 집중하는군요.

 

 

재환형님

많은 준비에 오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회장님도 밤낚준비 완료

 

 

다른쪽도 준비완료

 

 

두성형님 자리에서 이놈이 사고 쳤습니다.

모델은 재환형님께서 ~~~ ^^

 

 

역시 낚시는 케미불이 빛나야 멋집니다.

 

 

약간 바람이 불어 찌보는게 힘들었지만 금방 안정적으로 ~~ 집중에 집중해보지만 ~~ 잉어들의 산란이 시작 ~~

이거 걱정입니다.

 

 

5m권에 자리한 훈이

파도쳐서 엉망이라고 톡이 오는군요.

그래도 꼭 한수하라고 응원합니다.

잉어들의 산란과 잡어들의 공격 ~~~ 낚시 포기 ~~~

야식 후 취침 모드 ~~~ @@

 

 

한숨자고 인기척이 있어 일어나니 재환형님께서 포획중

ㅎㅎㅎ;;

배스가 옥수수에 올라오는군요.

 

 

저도 아침장 보지만 소식은 없군요.

장비 조금 정리해서 차에 실고 하루밤 보낸곳 한컷 ~~~

오늘은 이곳에서 아침까지 해결하고 철수합니다.

 

 

철수하다 올라온 귀한 붕순이 ~~~

계측대상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올라온 첫 붕순이 ~~~

기환이가 큰일했습니다 ~~~ ^^

 

 

개인 장비 모두 철수하고 본부 주변도 정리 끝

30 여명이 밤낚 했지만 큰사이즈는 없고 붕애 수준 두수 ~~~ 어려운 시기인가봅니다.

오늘은 울회장님께서 기분 좋은날 ~~~

상금 지출도 없고 벌금도 받고 ~~~

계측대상이 안나오면 유사가 벌금 ~~~ 저희 룰입니다.

 

 

포스들이 남다르죠 ~~~ ^^

 

이분들과 10년 넘게 함께 하고있습니다.

6월 정출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본격적으로 밤낚시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늘 안출하시구요.

덩어리 손맛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