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 Series 제 6 화 ********

월님들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일이바뻐서 출조도 잘못하였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또한번 조행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미흡하지만 잘봐주세요~~~^*^ 오늘은 구미에 까까요 님과 함께 안계면에 소재하고 있는 새못(신재지)로 떠나보았습니다. 저수지 우안 의 모습입니다... 물색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네요.... 신재지 좌안의 모습입니다. 완전 가물치 동네입니다..풍덩풍덩..... 까까요님 모습과 대편성 모습입니다^^ 오늘은 월척을 잡으셔야 할텐데.......ㅎㅎㅎ 제자리 입니다... 왠지 올라올것 같은 느낌이.......^^:; 하늘을 보니 날씨가 너무나 좋네요~^^ 저기 있는 집은 무슨집일까요...... 저희집 강아지도 이럴거 같네요..ㅎ 월님들도 낚시가셔서 이렇게 봉지라도 달아주는 센스는 잊지마시구요~~^^ 오늘의미끼입니다. 튼실한? 새우와 맛난 옥수수.. 맛있어 보이는데 붕순이들은 않먹어주네요......(입이 이제 고급인가봅니다.ㅎ) 오늘은 놀림낚시와 연주찌 채비로 승부를 볼려고 합니다...^^ 너무 잡고 싶은 마음에.......ㅎ 붕어를 가지고 가지 않으실꺼면 살려주세요....... 다이한 붕어들이 사방에 널려 있더라구요... 정말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 하고 간짓이네요... 오늘도 저의애마는 고생합니다.^^ 매일 딱아줘도 매일 더러워지네요~~~ㅎㅎ 다른곳을 보고 있는데 찌가 않보이길래 챔질~! 2치밖에 않돼는놈이 감성동 5호바늘을 잡수시고 올라왔네요...~^^ 날이 어두워져 어둠이 내려 않기전에 캐미를 꺽어 봅니다.. 하지만.......꽝................!!!! 오래간만에 조행기를 올리려니 어색하네요. 어렵구요~^^ 별로 재미없는 조행기를 읽어봐주신 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더 재미있는 조행기를 올리겠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횐님들 건강하시고 올해는 모두 498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