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권 일부는 가뭄이 심각합니다
하늘은 매일 먹구름 으로 화백을 그리지만
7월에도 마른 장마 지루 합니다
꾼은 여기저기 돌아 다니지만 물 찾기가
쉽지 안습니다
또 출발 해봅니다 의흥 가음 방향으로
가 봅니다
대형저수지 도 포인트 다 사라지고 마름 만
태양빛에 말라가고 있네요
네비지도를 보면 여기 저기 찾아 헤메다
물이 있는곳 발견
반가운 친구를 만난 기분
동네분 2분이 낚시 하는 그림도 보이네요
안녕하세오 먼저 인사 하고 저수지 정보 문의
해 봅니다 처음엔 조금 경계하시는듯
얼른 알아 듣습니다
걱정 하지 마세요 우린 쓰레기 남이 버린것도
주워갑니다 종량제 봉투도 깆고 다니고요
그다음 부터 필요한 정보 다 얻습니다
자리잡고 비오듯 땀 흘리며 대피기 1시간뒤
시원한 소낙비 가 내리며 대지를 적시네요
한시간 가량 소나기 내릿탓 일까 7월 복더워에
살짝 춥다는 느낌 기분이 묘합니다
동동주에 부추전 이 먹고 싶은 기분도 들고
소나기 내리는 동안 옛생각 추억에
잘살고 있을까 20년전 모습 그대로 이겟지
다정 하고 순수하고 이뿌기까지
~~~~~~~~~~~~~~~~~~~♡
고개를 흔들며 내가 낮잠을 자나
ㅎ ㅎ
우측 수심은 적당하지만 물이 너무 맑아
정숙하지 아니하면 힘들어 보이네요
9대 편성에 옥수수 떡밥 으로 시작 합니다
오늘은 대물 은 기대 안하기로
시원하고
이뿐 찌올림 만 기대 하기로
8시 부터 예상대로 이뿌게 찌 올리기 시작
합니다 좌측 우측 중앙 골고루 찌맛을 보여
줍니다
어이쿠 ~~이뿌것
우리 현정이 이뿟짓 하네 ♡ 아니~~ 붕순이가
소나기 탓일까 살짝춥다 허 허
자연의 순리란~~~
새벽까지
가끔은살짝올리고 때로는 빠르게 올리기도
또 가감히 차고 나가는 이뿐짓 도 하고
이러니 널 사랑할수 밖에 없지
사~~~랑 한다 현~~정~~~아
다시 태어나도 너만을~~~~~~~
철수 직전 낚시대에 살포시 내려 앉아 배웅
인사를 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동참 해주세요 모두 모두 해복해 집니다
PS: 붕순이 사진이 없네요
(절때로 못 잡은게 아니여요 ㅎㅎ)
잊을수없는 추억의 순간
행복한 꿈을 대신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반가운 모습을 보고 정갈한 사진 가슴의 눈으로 보고 갑니다. 이번주에 저도
전주 근처어디선가 제 검을 드리우겠네요
그 검으 추억을 만드는검이요 그 검은 세울의 흐림을 잠시 멈추는 검이요 그 검은 내 회환의 기억을 잊게해주는 검이요
그검은 또한 내 남의 삶의 언저리에서 기쁨을 거두는 검일테지요
좋은추억만드시고 안출하세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더운데 수고했습니다.
안출하시길.............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가뭄이 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