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님과 재회~♡

안녕하십니까?대림동곰 인사드립니다. 전라도는 만수라고 하는데 충청권 담수율이 30%로 않되는것 같습니다. 갈수기때 물찾아 삼말리 낚시대 드리우기 참 힘든시기에 낚시를 할수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인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지인들과 멋진 소류지에서 행복하고 멋진 추억 맹글고 왔습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출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도착한곳은 충청도에 위치한 작그만한 소류지 담수율 35%로 그림은 참 좋네요 안쪽 제방 끝자락 포인트가 멋져보이는데 거리가 멀어 땀흘리기 싫어 포기했네요 힝 ㅠㅠ 곰 포인트 그나마 좋다고 생각한곳에 자리를 잡아봅니다. 금요일 점심 셋팅 후 더워서 쓰러질것 같아서 그늘을 찾아 왔는데 정말 굿입니다. 다리밑에 점빵을 차리고 점심으로 로스구워먹고 한숨때려야 겠습니다. 방송맨 아우님 금요일 오후7시쯤 도착하여 셋팅하고 여유로운 모습 보기 좋구마이~ 대물멘토이신 팔칸포 형님께서도 도착하여 포인트 선정하시고 셋팅에 땀을 뻘뻘 흘리시네요 ㅎㅎㅎ 여름에는 고기잡는것 보다는 몸보신 하는게 제일인것 같습니다. 금요일 저녁 오리탕으로 몸보신해봅니다. 팔칸포 형님께서 아우들 부실하다고 오리탕으로 대접해주시공 형님 잘먹었습니다.다음에 제가 쏠께용 ㅎㅎㅎ 새벽녘 옥내림 채비에 예신도없이 끌고가는 상황 오잉~ 챔질성공 묵직하다 힘도쓰고해서 이제한건했구나 생각하고 실랑이을 벌이는데 힘을 너무써 잉순인줄 알았쓰나 띁채에 있는건 헐~ 배식이 환장허것구마이 정말 잡조사 다되어버렸네 힝 ㅠㅠ 토요일 방송맨 아우님께서 점심을 준비중인데 매뉴가 뭐꼬~~ 다리밑 정말 시원합니다.밖에는 찜통에 숨이 헉헉 막힙니다. 팔칸포 형님께서 토요일 새벽에 회사에 일이있어 올라갔다가 내려 오시면서 공수해온 얼음수박 정말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칸포형님 월척없네형님 구렛나루가지고 시비아닌 시비를 걸구 있습니다. 월척없네 형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너무 반가웠습니다. 땡볕에 우렁각시 잡고계시는 마을 주민분 많이 많이 잡으십시요~ 토요일 한가한 오후 다리밑 주변 경치에 푹 빠져봅니다.ㅎㅎ 토요일 오후 5시경 먹구름이 하늘을 뒷덮힌 상황 자리에 돌아와 얼마있지않아 붕어입질이 ㅎㅎㅎ 토요일 오후 조사님들께서 저수지를 가득 메워주시고 계시네용~ 튼실한 녀석들로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식사전 팔칸포 형님 장기 2단실력 그라도 그렇체 식당에서까지 고객님 식당에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식사전 외통으로 승리했다고 좋아하시네요 푸하하하 토요일 오후 월척없네 형님께서 맛난거 사주신다고 해서 또 오리집에서 몸보신~ 여름에는 음식이 상할수도 있어 직접 해드시는것보다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것이 괜찮다는 생각에 저녁에 간단하게 먹거리 빼고는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조행기가 먹방 조행기로 밖꿔야 될듯 하네요 ㅎㅎㅎ 다들 식사하시죠~ 방송맨 태우지말고 잘 구워라잉 ㅎㅎㅎ 정말 즐거운 저녁시간입니다. 저녁을 푸짐하게 먹고 야간낚시 돌입하여 손맛을 잔잔히 보고 너무 행복합니다. 곰 총 조과입니다.월척 1수 준척급 다수 발갱이 다수~ 팔칸포님 발갱이 습격에 새벽1시에 대 접으시공 방송맨 8치급 1수에 발갱이 다수 2박3일동안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함께해주신 팔칸포 형님 월척없다 형님 방송맨 아우님 대단히 즐기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곳에서 보는 그날까지 건강들 챙기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월척없네 형님 다시한번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이제 자주 뵙기를 바란당께요 ㅎㅎㅎ 이상 대림동곰 조행기였습니다.꾸벅~ 월척없네 형님 오랜만에 재회 너무 좋았습니다. 자주 봅시당 행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