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5시경 대무리님이 적재지 도착 하시어.. 심심하던차..
낚시대 2대를 지렁이끼워서 던져놨답니다!!
근데 ㅠ_ㅠ 지다가던 월척!! (본인말로는 31cm 정도랍니다..)
이 걍 용서없이 물어삐따는 실시간 조황을 조금전에 알려왔습니다 ..
나쁜대무리 ㅠ_ㅠ 혼자가서 월척하다니............
-_-;; 아무리생각해도 대무리님이 잡은 월척은 눈이없거나.. 코가하나뿐일꺼야 ^^
하여간 올해가을은 빈작이었는데 뒤늦게 월한마리 추가 한거 축하한다!!..
그래도 대무리는 배신자 ㅠ_ㅠ
이상 백수에 실시간 적재지조황이었습니다..
아참 아직도 간간히 작은붕어는 올라온다는군요...
그럼 (__)
☆백수에실시간 적재지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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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에 물가에 함 모신다더니 홀로 가시다니..
프로 백수님 !
대무리님이 말로만 딴다라가 인상이 좋네 어떻네 하면서
그 가까운 적재지 가면서 말 한 마디 없엇단 말이지요..ㅋ
근데 적재지(너블못) 지금은 물색이 어떤지요?
전에 보니 너무 탁해서리..
들어뽕 채비를 넣으면 굵은 붕어 몇마리는 구경할겁니다.
지나가다 담궈서 땡겼는데 배신이라니... 그런 억지가 어디 있노?
남이 하면 스캔들이라는 것과 똑같네....
프백은 억지쟁이???
억지쟁이라뇨... 히히..
지나가다 땡겼다고 보기가 힘든 상황이어서 배신이라구 한겁니다 히히..
그리고 대무리랑은 백수가 한팀인데ㅣㅣ....잉....
하긴...오늘은 제가 바빠서 가자구 해도 못갔을꺼지만..
배아파서 그런거죠 아시면서 ㅎㅎ
하여간 아 초겨울에 월축하해!!
전 기냥 잠깐 들린것 뿌인데요...(억울해여ㅋㅋ)
아시는분이 낚수하고 있다고해서 일하다가 잠깐 갔었거든요...
물 보니까 지도 낚수대 함 담구고 싶어 어둑해져가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케미꺽어서 두대 던져놨는데요...따른데 둘러보고 있는데..
이놈에 찌가 안보여서 대를 들었는데....덜커덩....우미 눈먼붕어가 올라오데요...ㅋㅋㅋ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월 한마리 했심니다..
우미 좋아라....
딴따라님 주말에 날좋으면 같이 가시지요...(정말 인상이 너무 좋으시던데요....)
역시 물사랑님에 마음은 바다와도 같습니다...(멋진 살인미소?? 너무 보고싶습니다..)
백수행님 제가 월해서 부럽죠......히히히....
심심하면 저절로 발이 가던 곳이고....
대무리님 이 겨울에 월을...축하합니다..백수님은 심뽀가 좀?? 고약혀..ㅋㅋ
아구~~~ 나도 갑자기 배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