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서면 찾아 오는 낚요일^^
오늘은 보습 정출 행사로 경주 화곡지로 달려 봅니다.
낚시터 가는길 맘은 설레기만 하네요
한시간이 지나서야 화곡리 이정표가 보입니다.
상류 유입구에서 바라본 화곡 저수지
물이 없어 찾은 이곳 또한 저수율이 저조한 상황
꾼들에 마음은 한결같죠
이른 아침 꾼들로 저수지는 분주 하기만 합니다.
이곳 저곳 둘러봐도~
수심이 너무 낮아 낚시불가 ㅜㅜ
건너편 자리에 분주하게 낚시 준비를 하시는 형님
저수지를 둘러보다
철수하시는 조사님에 자리에 살포시 자리를 잡고
낚놀이를 준비 합니다.
냄새가^^넘 좋네요 ㅎㅎ
배가 고파서 ㅎㅎ막 먹고싶어 지네요 ㅋ
갑작스런~어부인에 호출로 ㅜㅜ
밤낚시는 물건너 가고~
붕순이 얼굴이라도 볼욕심에 간단히 대편성을 마무리 합니다.
물가에 나오면 뭐가 이리도 좋은지^^
오늘은 사이좋게 함께 하시네요 ㅎ
양밥을 쓰시는 형님~
어느분이 이길까요 ㅋ
아무리 기다려 봐도ㅜㅜ
그님은 오지 않고~
노란 달맞이꽃 참 이쁘죠 ㅎ
뜨거운 햇볓도 피할겸
나무그늘 아래 잠시 휴식을 취하며
늦은 점심을 해결 합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한달여만에 만난 형님과 이야기도 나누며 주위 풍광을
즐겨 봅니다.
물이 빠져야만 만날수 있는 포인트
멀리서 사라진 찌를 찾다보니
요녀석이 올라 옵니다 ㅋㅋ
붕어는 어디로 갔니ㅜㅜ
자라야?
터가 세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ㅜㅜ
이렇게 얼굴보기 힘들 줄이야
절묘한 타이밍~어부인에 호출로 ㅜㅜ
홈으로 돌아갑니다
노지 담편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감사 합니다
뭐 그래도 물가에 낚싯대 던져보기라도 하셨으니...ㅎㅎ
덕분에 잘보고 가며 항상 안출하세요.~~~
사랑합니다.......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