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지나~완연한 가을시즌
벌써 10월에 끝을 향해달려 갑니다.
쌀나무에 쌀이 풍년 이네요 ㅎㅎ
수확기를 마친 포도밭은 앙상한 가지만 남았네요
출조전 인근 마트에들려~밤낚시에 필요한
부식을 챙겨 오늘 행선지로 출발 합니다.
오늘 출조지는 인근에서 유명한 배스터
저수지에 도착해 형님들과 인사를 나누던중 ㅎ ㅎ
고 총무님에 낚시대에 작은 배스 한마리가 ㅜㅜ
다섯대를 한대로 만들어 놓았네요 ㅋㅋ
ㅋ ㅋ ㅋ
가을시즌 대물은 어디있는지 ㅜㅜ
몇일전 아이들 네임 스티커 주문에^^꼽사리로 주문해 봤습니다.
요즘 핫한 낚시대
전라도 광주 출장길에 매장에 들려 저두 한대 구입해 봤네요^^::
이번 출조에 테스트겸 대편성을 해 봅니다.
오늘도 옥수수 미끼로 대편성 시작~
은은한 색상과~손잡이 슬립함이~
넘맘에 들었습니다. ㅎ
대편성 완료
파라솔 그늘아래 잠시 휴식을 취하며
명상에~시간을 ^^아~조아라 ㅎ
어릴적 입맛이 아직두 ~이어 집니다 ㅎ
오늘은 그녀를 꼭 만나고 싶어 ~
에너지 음료까지 준비했네요
"쫌!
휴식을 취하다보니 ~벌써 저녁시간
오늘도 총무님에 단돌집 찜닭으로
저녁을 해결 합니다
담달은 메뉴변경 부탁 드려요 쫌ㅜㅜ
지나가던 멍이도 냄새에 이끌렸는지 ㅎ
제뒤를 맴돌더군요 ^^
순살로 몇점 먹이고 집으로 돌려 보냈슴니다 ㅎ
저녁식사후 자리로 돌아와 밤채비를 준비합니다
그녀가~꼭 오기를 빌면서 ㅋ
케미불도 밝히고~슬슬 시작해 볼까요
케미불을 밝히자 금세 어둠이 찾아 오고~
간간히 불어데는 바람에 찌 불이 춤을 추듯 움직입니다.
미끼를 달아 넣은지
3시간이 지나도 작은 미동 조차 보이질 않고~
역쉬 한방터 답네요 ㅜㅜ
추위에 졸음까지 따뜻한 커피로 당 충전도 해보며
열심히 쪼아 봅니다.
주말저녁 입질도 없어 지루한 시간 ㅎ
건너편 마을에서 "라이브송을 불러 주시더군요 ㅎ
트롯에~장르를 넘나들며 잼난 노래를 들려 주셨습니다 ^^
"가을에 전설! 고음불과 버전 ㅎ
미니콘서트가 끝이나고 자정이 되어 갈므렵
정면3.8칸 대에서 끝없이 밀어올리는 찌불을 보며~
챔질에 성공!
한눈에 보아도 월척은 될법한 그녀^^
간만에 피아노 연주를 들었네요 ㅎ
12시 잠시 휘식도 취할겸
라면타임을 가져봅니다.
뜨끈한 라면으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힘든시간 열심히 노력해 봐야죠~
새벽3시가 되어갈 무렵 잔입질에 빨갱이를이 설치며
피곤함을 더하네요ㅜㅜ
7치급 발갱이
추위와~피곤함에 잠시 눈을 감는다는게 그만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
세로이 미끼도 갈아 아침장을 시작 합니다.
아~졸려 ㅜㅜ
비몽사몽에 찌멍을 보다
월척급 한수를 추가 합니다 ㅎㅎ
"와우!
간밤에 잼난 낚시를 즐겼네요 ㅎ
월척붕어 두마리에 발갱이 한수~~~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