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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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부들 右마름의 분위기 좋은... (구미시 무을면 오가2리 대양지)

본인이 아니더라도 우리 일행중의 한명은 꼭 저곳 포인트에 앉아 물건(?)을 보고야 말것입니다 이번이 아니면 다음에라도... 2주전 큰비로 인하여 불발된 출조의 성사를 위하여 사전에 얼큰붕어님, 순돌이님에게 연락을 하여 동출이 결정지어지고 각각 딸린 식구 케미히야님, 트레일러님, 북삼화성님 이리하여 3명이 다한 6명의 꾼이 저수지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금요일이지만 토요일에 비하면 한산 할테니 어쩌면 우리만의 못이 될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퇴근후 선발대격인 저와 케미히야님은 부푼 꿈을 안고 부랴부랴 구미시 무을면 오가2리에 소재한 대양지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우리들 눈에는 실망의 한숨이 길게 나옵니다 이미 4명의 조사님들이 상류와 좌우안을 차지하고 자리라고는 제방권뿐입니다 일행 모두가 같이 도착을 했다면은 협의하에 다른곳으로 옮길 수도 있지만 뒤이어 올 순*님이 길치라니 하는 수 없이 제방권이라도 자리를 하고 우리 일행의 조과보다도 상류 조사님들의 조과를 지켜보기로 합니다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으니까요 050903_01.jpg 저 멋진 곳의 포인트에 앉으신 조사님은 오늘밤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050903_02.jpg 뒤늦게 도착한 우리일행들이 자리한 수심깊은 제방권입니다 좌측 무넘기를 기준으로 케미마이트, 순돌이님, 케미히야님 그리고 북삼화성님인데 그림에 담기지를 않았네요 어둠이 완전히 내린후에 도착한 얼큰붕어님과 트레일러님은 우리 일행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이곳에서의 낚시를 포기하고 가까운 소류지로 발길을 돌립니다 한두명의 낚시가 가능한 대타 소류지를 봐둔 곳이 있었거든요 두명의 조사님이 더 오시어 소류지에는 10명의 꾼이 낚시를 합니다 좌안의 두분 조사님과 좌안의 조사님과 일행인듯 싶은 상류의 조사님은 대편성으로 보아 대물낚시에 몰입을 하셨고 제방 우측에는 중층낚시를 하는 3분의 조사님이 걸죽한 작지 않은 웃음소리와 함께 밤은 깊어갑니다 잠깐 눈을 붙이지고 눈을 떠보니 간간히 들려오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길래 물어보니 밤 10시가 넘어서 철수를 하였다 합니다 자정무렵 저에게 입질이 옵니다 찌올림은 멋있었지만 작습니다 챔질후 우거진 제방 위의 잡초속에서 붕어를 찾는 것도 재미 있더군요 경험으로 대물은 대를 쳐 올려도 발앞에 떨어지던데.... 상류에서 큰 물소리가 한참동안 들려오고 틀채에 무언가 담습니다 붕어라면 월은 훨씬 넘겼을 것 같습니다 일행이 뭍고 대답하기를 "잔챙이..." 글쎄요 5짜대물을 노리는 꾼에게는 웬만한 월척급도 잔쟁이도 보이겠지요 윗못으로간 트레일러님은 9치급을 포함하여 7수의 손맛을 보고 얼큰붕어님 말씀을 안하시는데 아마도 ... 꽝으로의 평년작이 아닌지? 이못의 우리들은 5~7치급으로 첫날의 조행을 마감합니다 다들 바쁩니다 아침일찍 철수를 하면서 얼큰붕어님과 저는 오늘밤 이못을 다시 찾기로 하고 일단 철수합니다 회사에 볼일만 없었더라면 상류의 조사님과 바통터치를 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완전히 멤버가 교체되어 풍운아님이 합류를 합니다 전날 터졌다 하는 예천에서 이렇다 할 조과가 없어서 하루를 저와 함께하시겠다 합니다 터졌다 하는 곳으로 가도 충분할 시간이지만 낚시도중 계추가 있는 얼큰붕어님을 배려하여 가까운 곳에서 전을 펴야 합니다 050903_03.jpg 오후 이른시간 케미마이트가 먼저 못에 도착합니다 멀리서 보니 어제보다도 꾼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어제와는 다릅니다 가물치가 많이 있는지 들낚시가 아닌 릴낚시꾼이 자리를 하고 있고 루어꾼이 왔다 갔다 부산합니다 050903_04.jpg050903_05.jpg 꼭 앉아 보고 싶었던 자리에서 루어꾼이 나오고 비어 있습니다 망설일거 없이 발로 꾹 내리찍어 "내 자리~" 합니다 부들앞과 마름앞에는 2칸반 이내로 가능하고 수심은 70cm ~ 1m 정도이며 마름을 넘겨서는 3칸반 이상으로 수심은 1.2m 정도입니다 수심이 낮아 가능한 깊이 들어왔지만 모래밭에 받침대를 꽂고 조금잠긴 물위에 의자를 놓아야 합니다 050903_06.jpg 이어서 들어올 얼큰붕어님과 풍운아님 둘중의 한분을 위하여 우측의 포인트를 남겨두지만 수심이 낮아 두분다 포기를 하네요 수심 50cm 이상을 확보하려면 3칸대 이상을 수초제거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르거든요 050903_07.jpg 좌안 중류의 릴낚시꾼 뒤에 풍운아님이 대기중입니다 부부간에 오셔서 가물치 낚시를 하신다는데 잠시후 철수를 하신다 합니다 050903_08.jpg 전날 웃음속의 주인공들이 다시 오셨습니다 제방 중간쯤에서 중층낚시를 시도하는데 비도 오고하여 전날보다 이른 초저녁에 철수를 하였습니다 대편성을 마무리 하였으니 주변의 그림을 담아 드리겠습니다 050903_09.jpg050903_12.jpg 좌안과 좌측상류의 모습니다 제방 좌측에 무넘기가 있고 무넘기 근처를 시작으로 연안의 마름이 상류로 이어집니다 050903_10.jpg050903_11.jpg 우안과 우측상류의 모습니다 우안 중류쯤 잠긴 육초와 뗏장이 군데 군데 있으며 마름이 상류로 이어집니다 050903_13.jpg 상류 중간의 그림 좋은 곳입니다 물 유입구가 있어 아직 비가 오지를 않는데도 소량의 물이 유입되고 있으며 마름과 부들이 멋진 그림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의 포인트인데 오늘밤 기대가 큽니다 050903_18.jpg050903_14.jpg050903_02.jpg 우안 중류에 자리한 얼큰붕어님이 대편성중입니다 똇장과 육초가 혼재한 자리에서 수초제거기를 동원하여 대편성을 하였다는데 가까이 가보지를 못하고 전날 담은 다음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얼큰붕어님 이자리가 그자리 맞습니까?) 050903_17.jpg050903_19.jpg050903_16.jpg050903_15.jpg 좌안에서 바라본 상류, 우안 그리고 제방권입니다 050903_21.jpg050903_20.jpg050903_25.jpg 좌안 중류쯤에 자리한 풍운아님입니다 장대 3대를 앞으로 넣었고 나머지 잛은대는 마름앞을 공략한답니다 수심이 1 ~ 2m 정도이며 앞과 뒤의 수심은 유사하며 좌우로 수심차가 난답니다 050903_23.jpg050903_24.jpg 제방의 잡초가 우거져 진입이 수월찮아 상류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찍고 포인트로 돌아옵니다 새우쿨러를 차에 두고와서 자리를 뜨기전에 콩을 끼워 놓았는데 전부 빈바늘입니다 그리고 미끼 교체중에 7치 붕어한수를 낚아 더욱 기분 좋은 밤이 될것 같습니다 얼라 어제는 쳐다보지도 않던 콩을 왠일이야?? 콩을 받아 먹는 붕어가 믿음직스럽고 기대가 됩니다 해질녁 얼큰붕어님은 계추가 있어 잠시 자리를 뜨고 저녁식사가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가까운 중국음식점에이 있어 배달이 된다하여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각자 포인트로 이동하여 밤을 낚습니다 전날과는 달리 우리 일행 3명만이 저수지를 지키고 조금 굵기는 했지만 이슬비까지 내려주어 아주 분위기 쬬은 밤입니다 하지만 전날밤과 같은 큰 물소리를 듣지 못하고 잔챙이가 많은지 대선이가 무거운지 기별도 없이 미끼를 빼앗기며 잔챙이 몇수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050903_30.jpg 전날 무리하고도 비가 내리는 아침까지도 열심히 쪼우고 있는 풍운아님입니다 050903_27.jpg 허연것은 눈이 아니라 빗방울이라는 것 아시죠? 050903_29.jpg 대를 걷기 전 저의 자리입니다 밤새 퍼부은 비로 조금의 물이 불어 수중낚시를 한셈입니다 050903_28.jpg 등뒤로 보이는 못의 부들과 산중의 물안개가 아름답습니다 050903_33.jpg050903_32.jpg 우리 일행의 총 조과입니다 050903_31.jpg 요거는 전날 저의 조과이고요 역시 최대어가 7치입니다 체색이 곱고 빵도 좋아 대물을 걸었때의 묵짐함을 상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조행정리 * 일 시 : 2005. 9. 2 저녁 ~ 4 아침 (음 7/29~8/1) * 장 소 : 구미시 무을면 오가2리 대양지 * 수 심 : 하류 2.0~3.5m, 중류 1~2m, 상류 1m 내외 * 채 비 : 원줄4호, 목줄 케블러4합, 이세형11호 외바늘 * 동 행 : 첫째날 케미히야님, 순돌이님, 북삼화성님 / 둘째날 얼큰붕어님, 풍운아님 * 조 과 : 붕어 7치급 외 아가야 붕어 * 미 끼 : 새우, 콩, 옥수수 (첫째날은 콩을 나몰라 하더니 둘째날은 맛있게 받아 먹었습니다) 대양지 가시는길 b.jpgs.jpg 구미에서 고아, 선산을 경유하여(또는 중류내륙고속도로 선산 나들목을 나와 좌회전하여) 봉곡삼거리에서 68번국도 무을방면으로 8.3km쯤에서 오가2리 돌표석(직전 이정표는 오가교회, 오가1리)을 보고 우회전하여 500m를 진행하면 포도밭과 만나는 삼거리입니다 정차하시어 우측을 바라보면 대양지가 보입니다 좌안 상류까지 승용차의 진입은 가능하지만 한번은 후진하여야 하고 우천시는 빠질 염려가 있으므로 포도밭 주변에 주차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살펴보면 포도밭 삼거리 오기전에 우회전하고 좌회전을 하면 제방아래까지 차량이 진입도 가능하지만 역시 차돌릴 공간이 만만치 않습니다 대양지 주변의 소류지로는 구평지(주민만류 낚시불가), 오가제1지(준 계곡형 500평 규모), 오가제2지 (계곡형 3000평규모)가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별도 답사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조이후 철수길에 지난 봄 낚시터 소개에 올렸던 구미시 고아읍 원호지를 둘러보았습니다 한여름내내 마름이 빽빽하게 자라서 낚시할 공간은 오직 무넘기가 위치한 곳으로 한자리뿐입니다 마름이 삭아내린 이후에 찍어 봄직한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050904_03.jpg050904_02.jpg 좌안 중류에서 바라본 상류와 하류 050904_04.jpg050904_05.jpg 상류에서 바라본 우안과 좌안 수면이 비치는 발앞은 수심이 낮아 낚시불가입니다 천고어비의 계절을 맞이하여 월님들 가내 평안하시고 출조에서는 사구팔의 행운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황금들녁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이 넉넉해 보입니다 낚시꾼으로 인하여 인상쓰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 내가 부를 너의 이름 / 김영태 ♬`★ great.gifchemi.gifwolline.gif

와~~~~~~~기가맥힌 포인트에서
멋진밤 보내고 오셨군요.
포인트에 비해서 빈약한 조과지만
화보 마지막에 등장하는 코스모스가
대신 빈 자리를 채워주는것 같습니다.
어째 큰붕어가 나올만도 한데 안타깝네요.

케미마이트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요.
담에는 제가 조심스레 498만나러 떠나보겠습니다.
저는 구미에 이렇게 좋은 소류지들이 있다는것을 요즘 부쩍 케미마이트님 덕에 많이 알았습니다........
붕어들 빵이 참 이쁘게도 올라붙었네요....
언젠가 부터 체장보다는 체고높은 붕어들이 좋더라구요....
좋은사진과 글잘보고 갑니다..
아침편지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멋지고도 멋진 이 가을에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만드세요^^

반갑습니다. 케미마이트 회장님.
조우님들의 즐거운 조행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쁜 붕순이들도 잘보았구요.
저는 집안 벌초를 어제 다녀왔습니다.
늦게나마 번출을 시도하려했으나 도저히 피곤해서...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같이 가을 대물낚시에
동행출조 해보고싶습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월요일되세요.
낙시도 할줄모르는것들이 캬라멜들고 다니면서 못다 조져놓네요
지들은 청소 잘한다고 발광하지만 그후가 문제겠지요...
지발 저수지 환경좀 생각하며 낚시합시다...
저좋은 자리에서 왜 워리가 외면 했는지...^^
케미마이트님 안녕 하시죠.^^
이제 결실의 계절 가을인데 빵빵한 워리 회장님이 먼저 올려 주셔야 되는데..^^
역시 화보상이지만 구미 근교 소류지 눈이 확가는데가 많네요.
이제 저도 조우님들 따라 좀다녀야 하는데 하면서 쉽게 몸을 빼기가 그렇네요.
조우님과의 좋은밤 수고하셨고요 동출하신 케미히야님,순돌이님,북삼화성님,풍운아님,얼큰붕어님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출 하세요.
아침 방장님!! 반갑습니다.

부들과 마름 사이에서
참 한 붕어들과 수중전을
펼치고 오셨네요.
산중의 물안개와
새색시처럼 나풀거리는
코스모스가 운치를 더하네요.
동행하신 월~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케미마이터님 안녕하세요!
금방이라도 월님이 뛰처나올것만 같은 포인터군요.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케미마이터님 직접 메세지
까지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에 동출을
한번 했으면 합니다.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전 조행하시기를 깅원 합니다.
케미마이트님!
연일 계속되는 출조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림 좋은 곳에서 월님들과 함께 한 조행이
그져 부러울 따름입니다.
비록 큰 조과는 없었지만 마음의 월척을 낚았으리라
믿으며 함께하지 못해 거듭 죄송합니다.
함께 하신 구미월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ㅎㅎ 사진보니까 감회가 새롭군 ......

올 봄에 보니 상류 부들지역에 청태가 가득 끼어 있었는데,
그리고 물속에(몇자리를 제외한 전체) 아주 가득 메우고 있던 말풀이 있었는데
둘다 해결이 다 된 모양이에요 ^^

구람 상류 부들지대와 바로옆에 나무 밑 땟장너머가 멋진 포인트 일텐데...
가고 잡다................................... ^^
덕분에 추억의 장소를 구경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케미마이트님 안녕하세요
좌청룡 우백호는 갔다 대지도 못하는
그 좋다는 우부들 좌마름의 포인트에 대를 피셨군요^^
무을방면은 학창시절에 친구놈들이 많이 사는곳이라 놀러도 많이 다녔던 곳인데
지도를 보니 낮익은 지명들이 참 많습니다
좋은 음악 좋은 그림들에 피곤한 눈 귀가 확~풀리네요^^
가을엔 49.8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입아픈붕어님
포인트는 멋있었지만 운도없고 실력도 없고 그랬답니다
저도 큰붕어의 입을 좀 아프게 해야 할텐데 쉽지 않구요
입아픈붕어님의 입아픈 대물붕어를 보고 싶네요

수채화님
님의 수채화 조황에 댓글도 올리지 못했는데
곱게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구미에도 좋은 곳이 많이 있을겁니다
찾고 있으며 여러 월님들에게 소개를 하고저 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구미로 오십시요
올가을 사구팔 한번 낚으시기 바랍니다

오동님
조상님 산소의 벌초를 먼저 하셔야죠
그래야 조상님의 보살핌으로 사구팔을 만날수 있습니다
기회는 언제든지 있으니 다음을 기약합시다
오동님 지부행사와 관련되지 않은 게시물에서는
지부 임원과 관련된 호칭을 생략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더 많은 월척회원님들과 어우르고 싶습니다

가물치님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월척소원님
좋은 자리이지만 아무나 워리를 상면할 수는 없지요
물어보았더니 덕을 좀 쌓으라 하더이다
구미 좋은 곳 많이 있습니다 이후 함께 합시다
월척소원님 지부행사와 관련되지 않은 게시물에서는
지부 임원과 관련된 호칭을 생략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더 많은 월척회원님들과 어우르고 싶습니다

일광님
늘 님의 좋은글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좋아 보였죠?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올가을 통통한 대물 만나시기 바랍니다

대물사냥꾼님
우선 대물 사냥에 성공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쓰레기 사냥을 몸소 실천하신
환경과 자연이 님에게 주는 축복이였지요?
정진하시어 사구팔도 사냥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외붕님
이제 서서히 출조를 나서시고 건강하시죠?
오랜만의 조행에서 만족하셨는지요
진심으로 위해주는 님에게 감사드리며
마음 만이라도 늘 곁에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조행으로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세이님
생각보다 멋진 소류지 대양지를
아시는군요 봄철에 재미는 보셨습니까?
이번 출조에서 청태는 보지를 못했으며
채비안착에도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니 시간 되시면
좋은곳에서 동출의 기회를 만들어 봅시다

마음은못에님
님의 구역(나와바리) 였던가요?
학창시절의 추억이 깃든 곳을 허가없이 들어갔군요 죄송~
월척을 방문하여 늘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좋은시기에 사구팔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케미마이트님!!
정말 멋진곳에 자리 하셨군요.
앉을 자리가 좀.....
포인트는 월 자리였는데.....
저번에 화보 사진올리기에 관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올가을에는 월 하십시요.
케미마이트님!
가장 먼저 와닿는것은 음악이구요
두번째는 깨끗한 붕순이들이네요
좋은 포인트에 앉아있다면 마음이 마냥 편할것 같습니다

케미마이트님!
가을시즌이라서 이제 서서히 시동거시네요
포인트도 직이는곳 이었는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손맛도보시고 조우와의 좋은밤도 낚으시니 좋으시겠습니다
출발이좋으시니 꼭 가을이가기전에 대물 건지시길 빌게요

잘못해서 글쓰기가 완성되어버렸습니다
잦은 출조에 건강 잘 지키십시요

님 덕분에 정말 좋은 글과 음악에 항상 흠뻑빠집니다
언제한번 좋은 밤 함게 낚기를 소원합니다
케미 마이트님 잘지내시죠

케미 마이트님 월척을 땡기시고 요즈음 들어 출조가 부쩍 늘어난것 같습니다
연이은 출조가 체력안배가 될텐데 체력 또한 대단 하십니다
우중출조해 화보를 보아하니 고생한 흔적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함게 고생하신 구미월님들 수고 하셨 습니다

화보구경 잘하고 갑니다
케미마이트님!!!
안녕하세요......
구미시 무을면 오가2리 대양지 화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붕어가 최고가 7치인데 9치정도로 보입니다......
붕어땟깔도 좋고 음악도 좋고,모든것이 제~ 마음에듭니다.
동출하신 첫째날 케미히야님, 순돌이님, 북삼화성님 / 둘째날 얼큰붕어님, 풍운아님 수고많았습니다.
태풍 나비가 날라다닙니다.
건강유의하시고,다음에 물가에서 뵙길기대 합니다.
그럼,안녕히 계십시요.

조행에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케미마이트님 덕분에 소류지 구경 잘하구 갑니다.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분위길 더해주는군요.
잦은 출조길 늘 안출하시고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붕어매운탕님
멋진 포인트였습니다
낚시 할때는 발밑에 물이 없었는데
밤새 퍼부은 비로 발목이 조금 잠길듯 했습니다
화보작업이요 먼저 해본사람이 선생이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다그랬답니다
그리하는 것도 정보공유이지요
대물팀에서 좋은 활동으로 사구팔로
후보 졸업하시기 바랍니다

이방인님
좋은 마음을 가진 님이라면 무엇인듯 좋지 않겠습니까?
좋은 시기가 왔는데 동출의 날을 잡지 못하고 있네요
언제 큰맘 한번 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사리님
낚시라는 깊은 병에 걸린듯 하네요
그래도 낚시 하는척 하면서 입질이 없으면
조우님 몰래 졸다 자다 아침을 맞이 하기도 한답니다
걱정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송사리님도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빨강붕어님
다 좋다면 빨강붕어님의 마음은 더 좋은거지요
감사하구요
태풍을 가장 먼저 접하시겠네요
사전에 대비하시어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차라도 한잔 해야 할낀데요

잠자는올빼미님
요즘도 퇴근이 늦으신가요?
퇴근이 이른 주말이면 연락주세요
정출때 다 못한 동출을 시도해야지요?
님도 환절기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케미마이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늦은밤! 이제사 님의 조행기에 조금의 흔적을 남겨봅니다.

늘 차분함과 자상함이 시샘을 하듯 님의곁을 떠나지않은,,,
저에게는 그런 분이지요.
그런 인자함과 너그러움의 고귀한 기풍을 언제까지 배워야 할까요?

左부들 右마름 말그대로 좌청용, 우백호의 천상의자리에서 하룻밤을 유하셨군요.
붕돌이,붕순이 때깔도 참곱습니다.
님의 포근하고 따뜻한 넗은가슴에 살포시 앉기고 싶었나보네요.
그런데 월순이는 아직은 수줍은가 봅니다.

좋은음악 깔끔하고 시원스런 화보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고 갑니다.
늘 강건 하시고,,,
꿈에도 그리운 498의꿈 꼭 이루시길,,,,,,

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출조 하셨군요]
대양지는 곰실지에서 얼마 안떨어진곳에 있군요
작은곳이지만 아주 예쁜붕어를 품고있네요
주말에 기온상황이 안좋았는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풍성한가을에 조과마저도 풍성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케미마이트님!!!
님이 앉으시면 그곳이 제포인트가 되어버립니다.
그화보에 꼬옥 어울리게 흐르는 음악들.....
잔잔하고,고요한 마음이 되어버립니다.

대리만족이라야 하나.
그저 눈앞에 찌불이 춤을 춥니다.
가을초입에
겨울이 오기전에 꼬옥 님과 동행출조할기회가
있었음 차암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캐미마이트님!잘 지내시죠..
대양지 화보 정말 보기좋습니다.워~리는 없어도
좋은 밤 낚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같이 하신 구미월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안전 조행하시고 아침저녘 기온차가 심하니
몸 조심하십시요.
다음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캐미마이트님 대양지 저수지 구경 잘 했습니다.
저도 몇번 가본곳이지만 사진으로 보니 더욱 더 좋아 보이네요...
근데 지도가 어디서 났는지 참 궁금하네요...
이런 지도를 좀 쉽게 볼수 있는 사이트가 어딘지 졸 갈쳐 주이소...
감솨 함돠..
골드존님
님이 월척에서 보여주신 활동에 무한한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월척의 골드존을 굳건히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화보를 부끄럽네요
님께서도 사구팔을 품에 안으셔야지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고요

장발조사님
지난주에서는 장천권 소류지를 두루 들르셨더군요
님의 마음에 꼭 든 소류지가 있으셨던가요?
님을 우리 구미지역에 꼭꼭 묶어(?)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님보다는 한발 앞서 소류지를 찾아 소개해 드리려고 노력중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꼭 구미에서 대물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바구니감자님
바구니 한가득 웃음과 행복을 선사해주시는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그 바구니에 월순이 한가득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바닥에는 건강부터 다져 놓으시고요
저도 님과 함께 동출의 기회를 희망합니다

월악님
가까이 계심에도 번출시에 연락드리지 못하고
출조하게 됨을 이해해 주실거죠?
하지만 저는 언제든지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물가에서 뵈야죠 건강하세요


dsjh8924님
안녕하세요
열흘 전쯤에 가입을 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월척가족 되심을 환영합니다
남율의 새로운 천지에 계시는군요
천지에서 사시는 재미가 어떻던가요?
우리 직장 동료들도 그곳에 꾀 있더군요
가까이 계시니 시간되면 동출도 하고 그럽시다
지도를 볼수 있는 사이트는 많습니다
위의 지도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경상북도%20지도 target="_blank">네이버지도(클릭)이고요
우리 월척의 낚시터가는길>>저수지정보에는 http://map.paran.com/ target="_blank">파란지도(클릭)
링크되어 있답니다 위를 클릭해보세요
월척에서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혹~ 붕어잡는거 보다 카메라에 더 취미가 있는건 아니신지.ㅎㅎㅎㅎ

한사람의 노력으로 많은 동호회 회원들이 대리만족 할수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요(환경관계)
사람의 의식이란게 (습관이란게) 하루아침에 변할수는 없겠지만 조금씩이라도 좋아졌으면 하는바램임니다
그리고 제 조행기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케미마이트님
명작 화보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생각이 틀린다고 크게 마음에 드지 마십시요
모든 월님들께서 화보 올려 보시면 이해 하실텐데요^^
수고 하셨습니다
새벽출조님
응원군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직장일 말고는 모두가 취미입니다 ㅎㅎㅎ
너무 잘하면 프로로 밥줄이 바뀔까봐 대충 아마로만 남으렵니다
어두운 면보다는 밝은 면이 많습니다 어두운 부분은 함께 밝혀야 하구요

안계장터님
좋은 곳 다녀오셨나요?
방해될까봐 전화도 못드렸습니다
올곶은 방향으로만 생각하고 제생각과 틀린다고 궂이 끌어들이려 하지 않겠습니다
봄에 모내기한 벼더러 고개숙이라하면 숙이던가요
이제 수확기인 제철이 되니 숙이지 말라하는데도 스스로 숙이더군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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