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에 위치한 26만평 규모의 계곡형 저수지인 가화지는
송정지라고도 불리며, 경치가 좋고 물이 맑아 관광낚시터로 지정될 정도로 주변경관이 뛰어난 곳입니다.
충화지,축동지,반산지와 더불어 부여 4대저수지의 하나로 1955년 준공되어 지령 50년을 넘긴
오래된 저수지로 주위저수지보다 비교적 빠른 2월 하순부터 입질이 시작되는 전형적인 봄낚시터이며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수상좌대낚시가 비교적 좋은 조황을 보이는 곳입니다.
동네 낚시방 사장님의 권유로 2월을 마무리하는날에 다녀왔습니다.
계룡 i.c를 나오면 계룡신도시가 나타납니다.
안개낀 계룡신도시의 모습입니다.
논산 연산 방향으로 좌회전해서 쭈~~욱 달려갑니다.
익산,강경 방향을 따라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이며 올라갑니다.
가는맘이 급한데 앞에서 경찰아저씨 차가 순찰근무하고 계시네요.
성질죽이며 살살 안전운전 해서 서서히 따라갑니다.
드디어 가화지의 뚝방이 보이는군요.
여기서부터 꾼들의 가슴은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현재 만수위를 이루고 있는 가화지 제방권의 모습입니다.
상류 포인트 전경입니다.
물색이 어찌나 맑은지 고기가 나올것 같지 않습니다.
붕어와 눈이 마주치면 서로 좋을것 없으니까요.
상류 포인트와 낚시중인 조사님입니다.
아침일찍 오셔서 아직 붕어구경도 못하셨답니다.
역시 지저분한 쓰레기는 어딜가도 흔히 보이는 풍경이지만 별로 맘에두지 않습니다.
왜냐면 2,000원의 청소비를 따로 받기 때문입니다.
버리는 사람만 없다면 청소비라는 명목도 사라질텐데 언제나 그날이 올까요.
3월부터 청소비를 3,000원으로 인상한답니다. 도대체 몇% 인상하는겨~우이~쉬 낚수꾼이 봉인겨~
갈대밭 포인트가 정말로 좋아보입니다.
물이 너무맑아 낮보다 밤낚시나 통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포인트를 선정하고 있는 포르셀님과 골자리 물골 포인트 입니다.
포르셀님의 포인트와 낚시모습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그림 참 좋아보이지 않습니까.
여기는 제포인트 입니다.
준설을 했는지 수몰나무 앞으로 3m의 수심을 보이는군요.
건너편으로 보이는 수몰나무숲 군락으로 붕어들이 다 있을것입니다.
제 포인트에서 바라본 상류권 전경입니다.
우리 포르셀님 봄붕어와의 상면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쪼우고 있습니다.
제 포인트 입니다.
위쪽 32대에 옆으로 올리고내리고 하면서 끌고가는 입질이 두어번왔을뿐 조용합니다.
포르셀님과 멀리 낚수광님이 따뜻한 봄햇살 아래서 봄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낚수광님의 낚시모습입니다.
해동으로 얼었던 논둑이 녹아 질퍽거려 반드시 장화를 신어야 낚시가 가능합니다.
열성 낚시꾼 포르셀님입니다.
오늘 입질이 좀 쏟아지는가요?
한낮의 온도가 따뜻하게 느껴질정도의 포근한 봄기운을 느끼며 모두들 열심히하는 모습입니다.
입질이 없자 상류 갈대밭으로 눈을 돌려보았습니다.
붕어와의 만남을 위해 수초치기 채비로 바꾼후 갈대와 잡목이 어우러진 산란기 포인트를 노려 봅니다.
수심 1m남짓한 포인트.... 봄 햇살에 그동안 남아있던 얼음들이 거의다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대물붕어들이 금방이라도 슬금슬금 찌를 밀어올릴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옮겨 다녀보며 붕어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얼음이 거의 다 녹은 산란기 포인트 입니다.
이제 곧 임신한 붕어들의 산부인과 역활을 할 포인트들 입니다.
서서히 찌가 꿈틀거리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살살 올라오는군요.
자 드디어 가화지 붕어와의 만남의 시간입니다.
일곱치급 이지만 상처하나 없는 몸매 아름답지 않습니까.
따뜻한 봄 햇살아래 부끄러운듯이 누워있는 깨끗한 가화지 쌍둥이 붕어아가씨들
부디 산란 무사히 많이많이 하길 바란다.
여기는 오는길에 둘러본 부여 "충화지" 모습입니다.
현재 물이 1m이상 빠져 포인트가 별로없는 상류권 전경입니다.
좌대들이 있긴한데 당체 저런좌대는 언제 만든건지...무슨 ㄱㅈ움막같아 보이는군요.
충화지 중류에서 상류권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중류에서 하류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곶부리 갈대밭에 산란철 밤낚시 포인트로 눈길이 가네요.
반대편 골자리에 설치된 좌대들 군락입니다.
담에 꼭 도전해 봐야지....!!
논산 연산 방향으로 좌회전해서 쭈~~욱 달려갑니다.
익산,강경 방향을 따라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이며 올라갑니다.
가는맘이 급한데 앞에서 경찰아저씨 차가 순찰근무하고 계시네요.
성질죽이며 살살 안전운전 해서 서서히 따라갑니다.
드디어 가화지의 뚝방이 보이는군요.
여기서부터 꾼들의 가슴은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현재 만수위를 이루고 있는 가화지 제방권의 모습입니다.
상류 포인트 전경입니다.
물색이 어찌나 맑은지 고기가 나올것 같지 않습니다.
붕어와 눈이 마주치면 서로 좋을것 없으니까요.
상류 포인트와 낚시중인 조사님입니다.
아침일찍 오셔서 아직 붕어구경도 못하셨답니다.
역시 지저분한 쓰레기는 어딜가도 흔히 보이는 풍경이지만 별로 맘에두지 않습니다.
왜냐면 2,000원의 청소비를 따로 받기 때문입니다.
버리는 사람만 없다면 청소비라는 명목도 사라질텐데 언제나 그날이 올까요.
3월부터 청소비를 3,000원으로 인상한답니다. 도대체 몇% 인상하는겨~우이~쉬 낚수꾼이 봉인겨~
갈대밭 포인트가 정말로 좋아보입니다.
물이 너무맑아 낮보다 밤낚시나 통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포인트를 선정하고 있는 포르셀님과 골자리 물골 포인트 입니다.
포르셀님의 포인트와 낚시모습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그림 참 좋아보이지 않습니까.
여기는 제포인트 입니다.
준설을 했는지 수몰나무 앞으로 3m의 수심을 보이는군요.
건너편으로 보이는 수몰나무숲 군락으로 붕어들이 다 있을것입니다.
제 포인트에서 바라본 상류권 전경입니다.
우리 포르셀님 봄붕어와의 상면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쪼우고 있습니다.
제 포인트 입니다.
위쪽 32대에 옆으로 올리고내리고 하면서 끌고가는 입질이 두어번왔을뿐 조용합니다.
포르셀님과 멀리 낚수광님이 따뜻한 봄햇살 아래서 봄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낚수광님의 낚시모습입니다.
해동으로 얼었던 논둑이 녹아 질퍽거려 반드시 장화를 신어야 낚시가 가능합니다.
열성 낚시꾼 포르셀님입니다.
오늘 입질이 좀 쏟아지는가요?
한낮의 온도가 따뜻하게 느껴질정도의 포근한 봄기운을 느끼며 모두들 열심히하는 모습입니다.
입질이 없자 상류 갈대밭으로 눈을 돌려보았습니다.
붕어와의 만남을 위해 수초치기 채비로 바꾼후 갈대와 잡목이 어우러진 산란기 포인트를 노려 봅니다.
수심 1m남짓한 포인트.... 봄 햇살에 그동안 남아있던 얼음들이 거의다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대물붕어들이 금방이라도 슬금슬금 찌를 밀어올릴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옮겨 다녀보며 붕어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얼음이 거의 다 녹은 산란기 포인트 입니다.
이제 곧 임신한 붕어들의 산부인과 역활을 할 포인트들 입니다.
서서히 찌가 꿈틀거리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살살 올라오는군요.
자 드디어 가화지 붕어와의 만남의 시간입니다.
일곱치급 이지만 상처하나 없는 몸매 아름답지 않습니까.
따뜻한 봄 햇살아래 부끄러운듯이 누워있는 깨끗한 가화지 쌍둥이 붕어아가씨들
부디 산란 무사히 많이많이 하길 바란다.
여기는 오는길에 둘러본 부여 "충화지" 모습입니다.
현재 물이 1m이상 빠져 포인트가 별로없는 상류권 전경입니다.
좌대들이 있긴한데 당체 저런좌대는 언제 만든건지...무슨 ㄱㅈ움막같아 보이는군요.
충화지 중류에서 상류권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중류에서 하류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곶부리 갈대밭에 산란철 밤낚시 포인트로 눈길이 가네요.
반대편 골자리에 설치된 좌대들 군락입니다.
담에 꼭 도전해 봐야지....!!
붕어 때깔이 예술이네요
눈낚이라도 할수 있게 배려해주시는 점 감사 드리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전채적으로 아직은 이른감이 있더군요. 저도 조우들과 당진 교로리 수로를 다녀왔읍니다.
본수로는 얼음이 없는데 가지수로는 얼어서 얼음을 깨고겨우....
저혼자만 아주미세한 입질한번으로 7치1마리 하고....
3월중순이지나야 제대로된 입질을 볼수.....
봄이오는 사진 즐겁게 보았읍니다.
살얼음 속의 예쁜 찌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좋은 조우와 함께 하신 조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3월 시작과 함께 풍성한 조과를
기원해 봅니다.
건강 하시고
화보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017-533-7578
소주한잔 올리겠습니다.
함께하신 포르셀님, 낚수광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분에 낚수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안전하고, 깨끗한 조행길 되시길 바람니다.
시조회날 뵐 수 있길 고대합니다.
눈으로 나마 즐거워 하셨다니 기분이 무지 좋습니다.
더 좋은 조행기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척월님 당진이면 충청인데 우리 고향에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꼭 물가에서 만나뵙고 소줏잔이나 함께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항상 건겅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외봉님 여러모로 감사 드립니다.
외봉님도 올한해 풍성한 조과있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북삼님 정말 안타깝군요.
저도 술 하면 자다가도 펄떡 이어나는데...ㅠ.ㅠ
항상 시간이 많다가 뭔 일 할려면 꼭 시간이 도망가더라고요.
올해는 꼭 복삼님 뵙고싶군요.
직선과 곡선님 잘 지내셨죠.
우리 할짓없어 낚수나 댕긴다고 용하지 마이소.
저도 직선과 곡선님 꼭~꼬~옥 뵙고싶습니다.
좋은화보 잘 보고 갑니다
시조회때 오시나요?
얼굴 한번 보입시다
사진으로는 잘 생긴 얼굴 보았지만 실제로는....
그라고 술안주 좀 그만 올리소!
술좀 줄일라카만 안주 떵그러니 올려놓고....환장 하것네!
퇴근 할때까지 머리에 핑핑 돌잖아여.....돌았삐것네!
그날 집앞에 해산물 포장마차에 들러서 개불에 낚지에 해삼,멍게로다가 둘이서 쇠주6병 비았다 아입니까!!!
어메~ 아직도 어질어질 하네....
저 혼자 묵은거 사진으로만 올려서 억수로 미안합니더..
머리 어질어질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같이 한잔 기울일 날이 오겟지요.
근데 대물킬러님
킬러본연의 모습은 언제 보여주실건가요?
대물킬러하는 모습 얼릉 보여주세요.
안녕하시죠,저도 잘지내고 있답니다.
충남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에 위치한 26만평 규모의 계곡형 저수지인 가화지 그림으로만봐도 찌가밀어올라오는것같은
착각에 빠져듭니다.
깨끗한붕어 땟깔도한 멋있습니다.
날씨도 추우낀데 같이동출한 포르셀님과 낚수광님고생+수고많았습니다.
찐짜로 화보많이올리는 열혈조사한분 나타나셨네요.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대단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대박나시고 행복하이소~~~
빨강붕어님 경상도 붕어만 잡지마시고
충청도 붕어구경하러 안오시나요.
충청도 붕어도 예쁘니 언제 함 만나러 오시지요.
같이 물가에 앉아 낚시할 날이 꼭 오겠지요...
열정에 넘친 가화지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시조회때 만나 보실 수 있을까 했는데
시간이 안되신다니 안타깝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물가에서 함께 할 날 있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하신 포르셀님, 낚수광님도요~
이미지 몇장 골라 아침편지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악하나 삽입하겠습니다
봄이 오는 길 / 박인희
봄이 오는 가화지 화보 정겹게 보고 갑니다.
한 겨울 입아픈붕어님의 화보가 얼마나 월척 사이트를 채워 주었는지...회원의 한사람으로
반갑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물가에서 뵈올날 있겠지요.
안전운행,안전조행으로 즐거움 가득한 조행 되십시요.
가화지에서 포르셀님,낚수광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컷 한 컷이 정성이 가득 베어있는 그림 잘보았습니다.
아주 맛있게 익어있는 붉은 사과를 한 입 베어 먹은 느낌 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고
언제 한번 물가에서 조우 할수있기를 기대 합니다.
출조때 마다 좋은 일기와 안전 그리고
사구팔의 기쁨 까지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조행기에는 역시 음악이 있어야 제맛입니다.
조행기에 꼭 맞게 상큼한 봄노래까지 곁들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음 정출에 시간나면 꼭 가서 뵙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낚시꾼과선녀님
별로 한것도 없는데 칭찬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낚시꾼과선녀님도 올한해 안전운행 하시길 바라고
어복도 충만 하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이글님 안녕하세요.
어슬픈 조행기를 그렇게까지 칭찬해 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이글님도 사구팔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