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산입니다!!
이번 조행기는
"힐링과 붕어"
모두 만나고 온 조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 200미터 가량 짐빵을 하니
멋진 포인트가 등장합니다.
최대한 수몰나무에
찌를 붙여 봅니다.
▼ 오후에 도착해
대편성을 마치고 나니
어느덧 첫날밤을 보낼
시간이 다가 오네요.
▼ 밤사이 즐거운 시간이 지나가고
함께한 형님께 찾아온 묵직한입질!!
물파장에 대물임을
감지하고 카메라를 들고
갔더니
.
.
.
땅속 깊이 고이 묻어드리고
다시한번 집중해 봅니다.
▼ 옥수수에.....향어가
함께한 형님께
다시 찾아온 입질
튼실한 녀석의 얼굴을
마주하고는 이내 바람이
불어옵니다.
▼ 그리고...
비가 내리며 운치를 더해주네요
이미 취한 분위기에
감성을 채워 봅니다.
▼ 우산이도 지난번에이어
운좋게 사짜붕어를
만나고 다시 있던 곳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손맛 찌맛 힐링까지
완벽했던 곳이었습니다.
더 있고 싶은 곳이었지만
아쉽게도 농사에 필요한
펌프를 설치해야한다는
밭주인분의 얘기에
두말없이 철수 하였네요.
요즘 낚시계의 가장 큰 이슈는
점점 줄어만 가는
우리의 놀이터입니다.
잠시 1분만 관심 갖어주시면
우리의 놀이터 지킬수 있습니다.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BE43E2021F2935D7E054A0369F40E84E
축하합니다.
배스잡은 박조사님은 갈떄마다 뭘 잡네요....배가아프게 ㅎㅎ
안출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셔요 !!
저두 야전대물 쓰는데 궁금한거 있어서 여쭤봐요.
혹시 원줄 어떤걸로 쓰시는지, 원줄 길이는 5.2대 기준 어느정도로 하시는지요?
저는 몽크로스 하이브리드로 5.2대 기준 바톤대 끝에서 한뼘정도 길이로 해서 쓰고 있습니다.
근데 담궈놓으면 물을 먹어서 늘어나 그런지 앞치기가 잘 안되네요.
배스며 향어에 거기에 멋진 4짜붕어 손맛까지 보시고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축하합니다
안출 하세요
원줄은 시가 플로로 마이스터 4호 카본줄을 쓰고있습니다.
5.2칸대 기준 원줄길이는 비슷하게 쓰고 있는 듯하구요~
5.4칸대 이상부터 60대까지는 바톤끝에 맞춰쓰고 있습니다.
초릿대끝을 2~3cm잘라서 쓰시거나 원줄을 조금 줄여서 앞치기 하시는데 편한길이로 맞춰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원줄길이가 바톤이던 바톤 밑이던 편하게 쓰시는게 어깨나 팔꿈치에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잘보았읍니다
아직 많은 조사님들의 참여가 필요하지만,
여러 사이트에 홍보가 필요한 듯 싶어요~
손 맛 축하드립니다.
낚시대 멋지네요~~ " 야전대물"
잘보고갑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