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로 붕~아들 구정연휴는 끝이 났습니다. 4명 출조에 15마리, 솔삐알 왈 "붕~아들도 단식 오래하면 죽째, 죽기실으신 붕~아들은 속히오이소, 찜질방에서 방금나온 따끈따끈한 진수성찬이 있습니다" 하면서 적가지에서 목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아~ 붕~아들과의 미팅이 이렇게 힘이들단 말인가. 힘든자 만이 느껴보는 붕~아들과의 만남의 기쁨, 첫수가 세상 밖으로 솟아 오를때 솔삐알은 외쳤다. "그래 이 주기주는 한번의 맛을 보기 위해서 몇 천리를 널찿아 달렸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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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가지 붕~아들 구정연휴는 끝이 났습니다 첫 째 마 당 죄송합니다. 28일 출조관계로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 적가지의 새벽 7:30분 도착하면서 -
적가지 옆에서 이런 사고가 - 조심,조심 -
- 적가지의 해돋이 전경도 정말 아름답네요-
오늘아침이 제일 춥게 느껴지네요, 솔삐알의 보조용품
- What A Wonderful World! -
나 이뽀지? 엄마, 아빠는 어디갔냐?
너의 자태가 너무나 아름답구나
- 이젠 내려주이소, 아 내려달랑께 -
- 옆구리가 차갑심더, 아 옆구리가 차갑당께 -
- 햐~ 요건 또 무어당가? -
키큰나 어떼요? 소인국에 온 기분이군.
나한테 속았지? 월척은 월척인데 - 잉 -
어 시원하다. 내나고 처음 얼음 위에서 수영하네
올해는 아파트 한채 분양 받아야겠다. 비잡아서 몬살겠다.
비잡은데 니거들 자꾸자꾸 눕을래?
- 멋지다. 그림 마 주기준다 -
- 솔삐알 적가지 철수하면서 -둘 째 마 당 ☞ 일시 : 2004년 1월 27일 오전7:30분 부터 오후 :00분 까지 ☞ 장소 :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적가지 ☞ 날씨 : 멁음 ☞ 조사 : 솔삐알외 3명 ☞ 수면적 : 4,000여평 ☞ 수심 : 1.6 ~ 1.8m ☞ 대편성 : 3.6칸1대, 3.2 2대, 2.9칸 1대, 2.5칸2대 총 6대 ☞ 채비 : 2호원줄, 모노휠라멘트 1.5호목줄, 붕어바늘 8호, 목줄길이 7~9cm ☞ 미끼 : 지렁이(일어분에 1~3마리) ☞ 조과 : 솔삐알의 조과 3 마리 붕어 총조과15마리이상, 3치~7치 ☞ 기타 : 적가지 붕~아들은 구정연휴가 끝났습니다 * 켐페인: 한사람 한저수지 가지기 운동으로 저수지를 쓰레기 공해에서 해방 시킵시다.! |
아침 5:40분기상, 자료 올리고, 어디로 출조를 할까? 정말 어렵네요. 수능 시험보다 훨씬 어렵다.
가끔 월척 사이트에 난데 없이 올라오는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사주팔자). 여기다 물어보고갈까? 하여튼 출발, 애마 가는 되로 맡겨볼까? 낚시는 귀가 얇아도 않되지, 거시기 줏대가.....
저녁에 뵙겠습니다. 월척가족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솔삐알님의 화보 잘 보고 있고요
연일되는 출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추운날씨 고생많으셨습니다.
낚시대 까지 ~~ ㅠ.ㅠ 다행이 붕어 얼굴 보았으니...^^
그리고 어제 탕수육 자장면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덕산지 가시나요?
추운날씨 연일계속되는 출조, 건강 유의하세요..
솔삐알님...수고가 많으십니다.
솔삐알님의 화보조행으로 충분하게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운행,안전조행 하세요!
새해복많이잡으시고 붕어도 많이잡으시기 바랍니다.
적가지붕어가 그렇게도 움직이지않더니많은 명절날전후로 된통추워지고나서 부터 움직이기시작을 하는가보네요.
적가지에서 붕어보심 축하드리구요
언제 시간 맞으면은 좋은곳 함께가서 뚫어보았으면 합니다.
그림 /음악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지금막 낚시 하시고 온 붕랑님이 떵어리 놓쳤다 합니당
어서 내려와서 그눔좀 붙잡아 주세요^^
얼음판위에서 시켜먹는
사천짜장에 체온유지제 한잔
부럽습니다.
짜장면 많이 잡숫고 또 힘내셔서
좋은 화보 많이 올려주이소.
제 예감이 적중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룹 ABBA의 노래들과 어우려진 아름다운 화보 또 한번 잘 보고갑니다.
맨트또한 직이네요
아 --- 가고잡다. 흑흑흑
선~~하게 잘 보고 갑니다...
근방에 어데 얼음 언데 없는감??....^ ^
오늘 덕산지/적가지 출조후 사암휴게소에서 저녁을 잘먹고, 때빼고 광내고 돌아오니 8:30분 월척 사이트를 로그인하니 많은분들이 멘트를 올려 주셨네요. Reply 늦어 죄송합니다. 오늘의 조과는 꽈광~꽝. 아침에 가는 눈이 9:00시까지 내리고, 해가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니 덕산지 붕~아들 보호자가 붕~아들 보호하느라 밖으로 나오질 않네요. 오늘은 날씨는 매우 따뜻하고 바람 한점 없었으므로 기대를 했습니다만..... 덕산지 붕~아들 보호자가 볼래 이래요. 이러다가 느닷없이 밥달라고 아우성이지요. 하여튼 나와도 된다는 안내방송을 많이 했으므로 몇일내 보호자가 자진 출두하여 자술서를 쓰리라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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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마이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즐낚하세요. 감사합니다.
기풍님 적가지에서 보고 월척에서보니 더욱더 반가워요.
다음에는 보호자 다리잡고, 니살고 내살자식으로 매달려 봅시다.
덕산지는 안내 방송했으니 3일안에으로 보호자들 구룹으로 나올것을 기대합니다.
입아픈 붕어님! 반갑습니다. 탕수육에 빼갈 주문을 깜박 잊어 먹는 바람에
주위 조사분들께 쪼깨 미안하네요. 월척가족이 다 함께 보다 멋진 장면을 연출할
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입아픈붕어님! 올해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벽송님 반갑습니다!
벽송님의 응원에 힘입어 기필코 보호자의 자술서를 받아오겠습니다.
항상 찿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타짜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언제 날잡아서 얼음 구경하시고, 보호자님들도 조우하시고, 즐낚하세요.
타짜동생님! 타짜형님을 두셨서 좋겠습니다. 동행출조 하시면 정말 즐낚이 되겠습니다.
언제 형님 꼬셔서 출조한번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장군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올해는 동장군님의 행차가 늦은 관계로 얼음낚시 말이 아닙니다.
근방에 얼음언데 찿지마시고, 동장군님 출두 한번하시면 붕~아들 보호자들이
동장군님앞에 일열 종대로 서서, 부동자세로 사열 준비하고 기다릴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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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삼봉님 반갑습니다.
올해는 소망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항상 통삼봉님 가정에 함께하길 빕니다.
전화를 올려야되는데, 덕산지나 용설지 보호자 연락오면 제가 좋은 날잡아야지요.
내일은 볼일보고, 모래정도 덕산지 출조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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