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만 되면 꾼 의 마음은 바빠진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
누구랑 함 맞출까?
평일에는 늦게 마치는 통에
제대로 출조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육자베기님께 전화를 걸어본다!!!!
이상한 벨소리 후에............ 여~보~세요!!!!!
벌써 누구의 전화인줄 아니까 느긋하게 전화를 받는데..
대) 뭐하노!!!!
육) 일하지!!!!!
대) 바쁘나????
육) 아니 뭐 조금......
대) 나지금 조금 빨리 퇴근해서 가까운곳에 해뜰어지기 전에
대 필라 카는데 우예 생각하노????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출발할 때 연락해도 한다...ㅋㅋㅋ
그라마 그렇지 ........
조금 있다가,,
나 지금 출발한데이..........
OK바리!!!!!!!!
후다닥 정리해서 내려오니깐 벌서 차 앞에 서 있네요!!!!!
두말할 것도 없이 승차!!!!!!!!!!
어디로 갈끼고?????
근처에 가지 뭐!!!!!
조금 전에 물사랑님이랑 의논해보니
의성에 장암지가 좋다 카드라!!!!!!!!
그렇게 멀리까지 가서 제대로 대 편성하겠나????
지금 시간이면 충분하다 함 가보자!!!!!!!
좋다!!!!!!!!!!
(이것이 첫 번째 의기투합...........ㅋㅋㅋ)
가게 앞에 들러 새우를 사야 되는데
여기서부터 불협화음의 시작..............
육) 돈 만원도!!!!!!!!!!!!!!
대) 와!!!!!!!!!!!!
육) 나 돈 20,000원 밖에 없다 이것저것 사면 모자란다.
대) 그런게 어딧노 차몰고 가면 원래 돈 안 낸다.
끝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기름 값 등을 운운하면서 개긴다.
지도 포기하고 내리면서 하는 말!!
육) 정말 정 떨어진다.!!!!!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가면 서로 낼라하면서
둘만 가면 돈 2000원 땜에 싸우고 시작하는데........
일단은 새우를 사고,
다음 가게에서 먹거리를 사는데
라면 네게 그리고 막걸리 한 병, 소주 한 병, 참치 켄 한 통,
그래도 영양은 생각해야지
라면에 넣을 계란 두 개,
후식으로 삶은 계란 3개들이 한 줄 생수 큰 것으로 한 병, 작은 것 두개
도합 13,000원 지불하고
목적지로 출발!!!!!!!!!!!!!!!
마음이 바빠서인지 이런 것이 나오면 서행!!!!
아니면 요렇게 가속을 하네요!!!!!
그러면 일주일 뒤에 어김없이 정부에서 한 통의 편지가 오지요!!!!
그라면 마눌 왈!!
자~알한다!!!!!!!!!!
이 돈이면....................!!!!!!!
물사랑님이 권유하신 장암지는 벌써 꾼 들이 좋은 포인터는 점령!!!!!
어라차차!!
해는 곧 넘어갈 양인데!!!
긴급수배!!
저번에 번 출 갔던 소류지로 선택하고 출발!!!!!!!
의성 나들 목을 나와서 안계 방향으로 약 5분 정도 오시면 좌측에
오일뱅크라는 주유소를 끼고 우측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올라가면
입구에 두 갈래 길이 나오네요.
왼쪽에는 마리 수, 오른쪽에는 터가 쌔지만 대물이!!
당연히 대물 터로 선택해야지요!!!!
육자님은 입구 쪽의 부들 밭으로 선정하고
대 편성하고요!!!!
빈틈없이 야물 닥 지게 넣어 놓았네요!!!!!
들어오기만 하면 제삿날.............
멀리서 한번 담아 보내요!!!
잘 보이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빨리 대 편성하고요
오늘도 청강용으로 대물을 함 기다려 봅니다.
케미 꺽고 새우 달고
이제는 신나는 저녁 시간!!!!!
밥 먹고 합시당!!!!!!!!
주차해놓은 곳으로 가서 가게에서 산 부식을 내려놓고
코펠이랑 버너를 찾는데.........
아뿔싸!!!!!!!!!!!
서로 믿고 급하게 나오다가
아무도 가져오질 않았네요!!!!!!
대) 돈 얼마있노???
육) 나는 3000원 있다!!
20,000원으로 새우 4,000원치 사고
부식 13,000원치 사고남은 돈이다.
(굳이 회계장부를 열람하지 않아도 되는데..........)
육) 니는 얼마있노????
대) 내 차에 통행료 내고 남은 돈 6,000원쯤 있다!!!!!
9,000원 이내!!!!!
그라마 요 앞에 입구 주유소에 간이 매점 있더라 거기서 라면 사먹자!!!!!!!!
좋다!!!!가자!!!
(두 번째 의기투합)
아줌마 여기 라면 두 개하고 막걸리 한 통 주세요!!!
깍두기 좀 더 주고요!!!!!!!!
후루룩 짭짭....후루룩 짭짭.......
쭈욱~~~~~~~크!!!!!!! 시원하다
이제 배부르다 쪼우러 가자!!!!!!!!!
좋다 가자!!!
(세 번째 의기투합........)
배는 부르고,
입질은 없고,
잠은 오고 해서 꾸벅 꾸벅 졸고있는데
23시쯤 강북지부 부회장님이신 대나무님의 전화가 오네요!!!
뭐 잠도 안 오고 궁금하고 해서 전화 함 해봅니다.
(농담으로...)
잠 안 오면 빨리 와서 쪼아야지요!!!
어디에 있습니까??
의성인데 멀지는 않고.....
그러면 지금 출발할게요!!!
헉......................
지금이 몇 시인데 .........
말릴 수도 안올 수도 없는 처절한 꾼 들의 세상!!!!!
그리고 정확히 23:40분에 도착하네요!!!!!!
밤에 도착하니 포인터는 당연 맹탕 쪽...
무너미 쪽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그래도 대 편성은 많이도 하셨네요!!!ㅋㅋㅋ
이렇게 또 아침을 맞고......
꾼 들이 싫어하는 햇살을 이놈들에게는 아주 좋은 영양소이겠지요!!!!!
이렇게 밤새도록 쪼았지만 결과는 꽝!!!!!!!!!!
점잖은 대나무님 왈!!!!
자꾸 꽝 치니까 조금 신경질 나네!!!!!!!!!!
ㅋㅋㅋ ............(인제 시작인디...............)
.
.
.
.
.
<2부>
광고 없이 바로 들어갑니다.!!!
도저히 않되 겠네!
이대로는 못 들어간다.
계속 GO.........
연짱으로 쪼우기로 대나무님과 합의!!!!!!!!!
장소를 물색하고 달리는데 이런 안내판이 나오네요!!!!
달리다가 요놈을 보고 우측으로 내려 조금 가서 초등학교를 지나
이 집을 끼고 우회전하면
윗점지라고 나오는데요!!
참고로 이 집의 보리밥 좋습니다.!!
이 못은 현지 인들의 말씀으로는
바닥이 펄 층으로 되어있어 물색은 탁하지만
위쪽의 낙화 담에서 새로운 물이 계속 유입이 되는 관계로
물이 마르지 않아 풍부한 대물이 저장되어있고 작년에
월척의 누구가 월척을 한곳이고 4짜를 비롯해서
30후반의 대물을 많이 배출한 못이라고 하네요!!!!!!
입구에서 좌 안 뚝 방 쪽입니다.
여전히 소를 기르시는 분이 계시고요!!!!!
안쪽에는 소 말뚝으로 유명한곳이지요!!!!!
도착하니 현지인 같은데 좌 대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고요!
요즘 같으면 저도 이런곳에 함 올라가서 마음것 마리 수를 하고 싶기도 하네요!!!!
좋은 포인터는 자리를 다잡고 계시네요!!!!
우리 대나무님의 포인트입니다.
전날 의성에서 하룻밤 보내고 곧바로 달려와서
아침 9:00시에 대 편성해놓고 해 넘어 가기만 기다리시네요!!!!!
10대씩이나 펴놓았는데 이제는 대 편성하시는 것이
저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은 것 같아요!!!
기술을 습득하시는 것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은 저도 아직은 초짜를 벗어나질 못했는데......)
대물을 하시기 전에는 유료 터에만 갔는데
제일 저조한 날의 조과가 잉어 9마리라고 하시네요!!!!
그러면 우리는 대박인데...........
늦게 도착한 죄로 좋은 포인트는 없고
생 자리를 만들어야 하네요!!!
수심이 얕은 갈대밭으로 정하고 열심히 또 열심히
닭발을 내고 포인터를 만들고......
여기에서 대물이 나올까
저기에서 나올까???
아무도 모르는 상황!!!
한가지 확실한 것은 올라붙었다 하면 대물이리라
마음속으로 위안을 하면서 열심히 작업하네요!!!!!!!!
그리고
대 편성 후에 이 못에서 잘된다는 콩으로 올 장전
전투 준비 완료!!!!!!!!
이제는 저녁을 든든히 먹어 둘 시간!!!
집 나 온지 이틀이라 부식이 시원찮아
반점으로 바로 전화를 합니다.
전화번호는 저장되어있는 500번(신동반점)
짜장면 시키면 오지 않을 까봐 간짜장으로 두 그릇
그리고 시원한 물 한 통 서비스 부탁해요!!!!
한 10분 있으니 오토바이 도착하네요!!!!
대나무님 발 빠르게 계산하시고
저는 먹기만 합니다.
그 순간 대나무님의 우측 대에서 케미가 한마디 올라오고
흥분의 도가니에서 간짜장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어떤 한 사람이 쭈그리고 간짜장을 먹고있는 우리에게 접근하더니
하는 말.......................
여기는 우리 땅이니 차를 다른 곳으로 주차해주세요!!!!!!!!
아이고 죄송 짜장면 먹는 데로 빼 드릴게요!!!!
급하게 다 먹고 차량을 이동시키고 돌아오니
대나무님 왈!!!!!
그분이 차만 빼면 어떻게 합니까!!
낚시 대도 같이 겉어서 가야지요 한다고 한다.
여기서 그 사람이랑 조금 실랑이......
사실은 부끄러운 일!!!!!!!!!
그래서 대물사냥 준비만 12시간......
상황 종료!!!!!!!!!!!!!!!!!!!!!!!!!!!!!!!!!!!!!!!!!!!!!!!!!!!!!!!!!
철수 길에 고주망태 막걸리 집에서
진짜로 고주망태 되었습니다.
<2부> 필름 끝.........................
.
.
.
<3부.........>
오전에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고
아니 잠만 자고.....
일어나니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네요!!!
면피용 멘트!!!!!!!!
오늘은 어디로 같이 가볼까!!!!!!!!!!!
맛있는 것 먹으로 갈까!!!!!!!
그 말에 마눌 이랑 애들 솔깃해서 넘어 가네요!!!!
맛있는 것 먹으로 가자!!!!!!
그렇게 해서 외식으로 눈가림하고
집으로 와서 식구들 내려 주면서
아빠는 저기 어디 갔다가 올게 하니 벌써 눈치를 채고
체념을 하네요!!!
비도 이렇게 많이 오는데............
이야기도 끝나기 전에 아파트 정문 통과...........
불이 나게 도망 친 곳은 근처의 서리 못!!
이곳은 가물치가 많고 베스는 더 많고!!!
불루길은 더 많은 곳!!!!!!!!
그래도 이런 곳에서 받으면 오데구리............
누군가가 한말을 마음속에 되 세기며
10%의 가능성을 믿고 대 편성해 봅니다.
대 편성한곳에서 좌 안 골이고요!!!
또 어느 분의 말씀 데로
무넘이 마빡치기 한판으로 들어갑니다.
생 자리를 닦아서 편성한 모습이고요!!!!
좌 안 중간 골짜기입니다.
우 안 대물 터 골짜기이고요
교차로 부족으로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과 마주치면 한 분이 뒤로 후진해야
되는 외길로 되어 있습니다.
불루길과 베스를 피하기 위해 4대는 옥수수로 한 대는(24대)콩으로 장전을 했는데
콩에서 케미 불꽃이 올라오네요!!!!!!
쉭~~~~~~~~
철퍼덕!!!!!!!
8치 참한 붕어의 모습입니다.
3일 동안 처음 구경한 싱싱한 놈입니다.
당분간 좀더 파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붕어 얼굴을 봐야 잠이 오지.......
-
- Hit : 755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1
수고 하셨습니다
도리원 지나 주유소 뒷못은 안평리 이구요 근처 사람들은 군평이라고 합니다
좌.우측 두 소류지에 자원은 분명 있으니 계속 출조 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다가오는 휴가때는 좋은밤 낚으러 갑니다^^
시간이 되시면 동출 한번 하시지요^^
즐낚 하세요
함께하신 육자베기님,대나무님도 애 쓰셨네요.
화보를 보는 제가 다 숨이 가쁜걸보니 엄청난 조행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주 소류지 하나 답내러 다녔습니다.
언제 함 같이 나가셔야지요?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연일 출조하시는것 같은디 그러다가 몸이라도...........
워리도 좋지만 쉬어가면서 출조하시길
출조하다보면 모든것이 맞는날이 오겠지요.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댁에 가셔서 결국은 화보를 올리셨네요.
함께하신 육자베기님,대나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화보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안출 하세요.
화보촬영까지 다하시니 저는 이렇게 눈낚까지 하네요.
정력계속유지하시고 즐낚하세요.
참 498도하시고
대펴고 힘빼고 차빼고 대접고 자리 만들어 봉사하고 ... 궁시렁 궁시렁 .......
집나오면 고생이라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대포집에서 한잔 하신다는 이야기에 가슴이
저며 오더군요
번출 2팀은 그런데로 찌맛 손맛
다보아서 그나마 다행이죠(배아플낀데...)
사실 2팀도 엄청난 소나기속에서
소나김님,순덕이님 셋이서
빗물에 김밥 말아서 오름수위 라면을
먹었지요
대감님.육자베기님.대나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회는 온다
아싸!!
얍.
주말이나 되어야 낚시대 담구는 월급쟁이의 비애죠!
그것도 늦게 마치면 컴컴해진 해거름 밑에서 대 편성해야 하고
포인트고 뭐고 따질 겨를도 없이 더 어두워지기전에 대를
편성해야하고 등이며 얼굴이며 거침없이 쏟아지는 육수를
손으로 대충 쓰담듬으면서 그나마 위안을 하지요.
그래 오늘도 함 쪼아보자!
지렁이 떡밥의 마리수 낚시도 아니고 입질도 안하는 미끼달고
밤새도록 한번만 올려주길을 간절히 바라고 쪼우고
그러다 전걷고 돌아서기를 밥먹듯이.......
낚시좋아하는 우리네 월급쟁이의 비애죠!
그래도 의자에 등 기대고 앉아 담배 한개피 피워물고 케미불빛만 봐도
괜히 입가에 미소를 띠는것이 우리 낚수꾼이 아닐런지요.
잼난화보 잘보고 갑니다.
그럼 정출때 뵙지요.
연속되는 조행에 수고 많았습니다.
육자베기님,대나무님도 동행출조에 고생 많으셨구요...
언제 다시 물가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님들, 늘 안전운행으로 즐낚하십시요!
붕어 한 수가 목표지만 목적은 아닐것 같구요
종횡무진 하시는 님의 분투 한편의 활동사진을 보는거 같습니다
즐낚하시고 건강은 더욱 챙기십시요 오래도록 조행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화보 잘 보았습니다. 타이틀 화보를 보면서 왠지 헉,,,,, 하는 화보가 예측 되었습니다만 ^^, 역시나 군요
워낙 좋아하는 낚,,,,, 이라서요 .
정말 수고가 많으셨구요 연짱 3일씩이나 어떻게,,,,,,.
체력이 대단하시군요, 비결이라도 ?
함께하신 대나무님 육자배기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일 화보가 보고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다려 집니다.
즐낚 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함께하신님들 수고많으셨구요...
고행 같아보였지만...
즐겁고 행복해 보이네요.....
육자배기님과 대화 내용이 참 재미있습니다
깊은 우정이 느껴 지는것같아 부럽습니다
저는 요즘 시간은 많지만 출조를 자제 하고있습니다
갈때 마다 빈탕이니 겁이나네요
이러다 낚시가 미워질까봐 두렵기도 하구요
두분 우정 오래하세요
말안할라 켄는데....진짜 넘하네...--;;
펜 잡은 사람 맘되로 쓴글이니 오해들 마세용.
웃자고 쓴것이라보고 맘넓고 착한 내가 참습니데이...
가마이보이 또열받네.....
사진만해도 그래 자기 사진은 삐까번쩍하게 찍어놓고
내사진 찍어주기싫음 찍들말든지 발로 찍어도 그만치 찍것네요 대감님,,,--;;
우야든동 연달아 뎅긴느라 욕봐씸다...대나무님두요 ^^
연이은 출조 체력도 좋으시고 정신력 역시 대단하시고
기여히 붕어 모습을 보았군요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하지만 건강도 생가 하시고 안전조행 하세요
화보구경 잘하고 갑니다...............
고주망태 막걸리 집에서 처음에는 이야기도 잘하고 좋았는데~~~~~
막걸리집을 잘못 선택한것이 아닌지
다음날 붕어구경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건강도 좀 생각하세요.....
윗첨지에서 자리를 펴신다고 하시길레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대감님의 정열에 다시한번 고개를 숙입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출조 다니시구요...
얼굴뵌지도 오래(?) 된것 같은데 얼굴함 뵈입시더...ㅋㅋㅋㅋ
잘시내시구요....행복하세요.
욕심버리고 낚시를 즐기시고...
고기가 안나올때에는...
물속 고기가 내고기인데
일단 보관 해놨다고 생각 하셔요...
다음에 가져 오면 되잖아요...
어느 상품광고에서 "맘에 들때까지.."라고 하더니
"붕어얼굴 볼때까지.."였습니다요 그려^^
육자베기님, 대나무님 수고하셨습니다.
화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