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기 저기 시즌은 시작되었다.
붕어를 만나기 위해 오늘도 저수지를 찾아 달리는 "꾼"
대형급, 소류지 등을 가리지 않고 꾼은
붕어만을 생각하고 간다.
오늘도 변함없이 스테고 고향에 있는 아담한 저수지
오전 8시쯤 저수지 도착
아무도 없는 저수지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출근 할 때 늦잠 자기 일 수. 낚시 간다니 새벽 부터 일어나 준비해서
저수지 왔다. 역시 "낚시가 좋다"
대편성 다하고 미끼까지 하나씩 이쁜걸로 골라 붕어를 기다린다.
함께 출조하기로 한 형님은 언제 오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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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 후 저수지 산책하는길 "도착하신" 형님
스테고 옆자리에 자리를 잡으신다.
아하 오늘 둘다 꽝인가?
긴대 편성보다 짧은대에 붕어 얼굴 보기 싶다는 형님
역시 오늘도 꽝 치기 놀이 시작인가보다.
제발 붕어 잡는거 보고싶네
붕어의 만남을 준비하고, 형님과 함께 커 피 타임을 가져본다
"작전타임"
붕어를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 ... 커피 먹으며 생각중!!!
작전 타임 후 미끼는 오전에 지렁이 반 옥수수반으로...
형님과 약속한다 올한해는 제발 꽝치는 일 없도록
노력하자!!!
둘만의 약속 붕어는 모를꺼다 ㅋㅋ
작전 실패인가?
생각도 못한 고기가 "아하" 시작부터 느낌이 쌰 하다
ㅎㅎ
또 한분의 조사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소류지에서 3명이 함께 낚시를 즐기겠군요
참고로 지렁이는 사용금지
지렁이, 옥수수에 반응이 잔챙이 반응만 보이고 답답한 마음에
채집망 확인해 보니 참붕어 대박이다.
그래 오늘은 한방으로 가자 !!!
참붕어 미끼를 교체 할려고 낚시대를 들었는데 자동빵 붕어 한마 잡혀있다.
" 대박 붕어 얼굴 보았다."
닐리리야 닐리리야
먹어야 낚시 한다. 오랜만에 낚시하면서 먹는 라면
라면 + 김밥까지 낚시하면서 먹는건 다 맛있다.
스테고는 잡식이다.? 빙고
저녁시간 미끼는 참붕어, 옥수수로 교체
어두워 지면 대물은 움직인다. 여기는 대물이 많다 ㅋㅋ
>>
붕어의 움직임은 없는걸까?
조용해도 너무 조용한 저녁시간
어쩔수 없이 또 먹을 시간이다.
먹어야 남는다 "냠" 무조건 먹자
새벽시간에 붕어는 나오겠지
형님들 맛있게 먹자
참붕어 만한 붕어가 ? 왔다.
미끼가 아까워라 "휴"
붕어는 ? 밤새 코골이 소리에 낚시 힘들었심더 형님
조용한 소류지 이쪽 저쪽 들려오는 코 소리 헐
붕어도 도망가겠다.
새벽 시간 정신 없이 찾아온 입질 후 아침을 맞이 합니다.
오늘은 꽝은 면했다.
아쉬운건 대물급 붕어를 만나지 못함에 아쉽다.
이제 시즌 시작이니 큰 붕어 만날수 있겠지
봄 붕어 이쁘게 생겼다.
형님과 함께 잡은 붕어 나중에 다시 보자
맑은 공기 마시며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자
낚시는 첫째도 다치치 않고 안전하게 마무리 하는게 최고
쓰레기는 꼭 챙겨서 갈것 끝 = 감사합니다.
추천 꾹 누루고 갑니다.
많은 붕어손맛도 보시고 맛있는 음식과함께 두 형님과 담소도 나누시고~~~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영천 핑X지 가셨네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항상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