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매운탕의 처녀 화보조행기 입니다.

테니스 지우인 심영환님과 오늘 영천쪽으로 출조하기로 어제약속을했는데 오늘아침에 대구산적님께서 전화연락이와서 의성출조안할란가물으신다. 예 그렇게하지요 라고 대답하고 심영환님께 전화를하여 의성쪽으로 가면어떻냐고하니 괜찮다고하신다 그래서...... 북대구톨게이트 진입중입니다. 의성톨게이트를 진출하려고합니다. 산적님께서 여기에서포인트를 알려줄거라해서 ....... 의성낚시방 지킴이 입니다. 산적님께서는 늦게오신다하여 저희들이 길을모르니까 사장님께서 직접 포인트까지안내해주십니다. 사장님과 찾아간곳은 1000평도안되는 소류지였습니다. 그곳에는 벌써 두분의 조사님이계셨습니다. 제가화보올리려고 사진을찍으니까 저희들에게로 오셔서 화보올리지 말라고합니다 이런작은못을 올리면 금새 난장판된다고하면서 다른곳에가서 찍어서 올리랍니다. 그래서 알았다고하고 다른곳으로 갑니다 그리고또 그작은못에 5명 이라면 너무많은것같기도하고해서... 참 그 두분중 한분은 낚시점을 운영하신다고 하고 또 한분은 유료 낚시터를 운영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낚시점을 하시는분은 입큰붕어 특파원이라고 했습니다 두분의 뜻을 존중하여 찍어논 사진 안올릴수도없고해서 작은사진3장만 올립니다 위치는상세하게는말씀드릴수없고 그냥 의성입니다. 의성쪽으로가다가 금성방변으로 진입해서 2.2km쯤가면 덕은교회 간판이나옵니다 그리로 우회전해서 다리를지나면 오른쪽으로 큰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그리로 우회전해서 쭉 올라가면 여기가 바로 사구지라고 합니다. 제가 늦게 도착해서 다음날 새벽일찍 찍어서 화질이 좋지못합니다 죄송합니다. 달이 지고있지만 그래도 아직은상당히 밝았습니다 동행한 심영환님의 대편성입니다 오랜조력의 대편성인것같습니다. 저의 대편성입니다. 잘못된점이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심영환님의 낚시모습입니다 품위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여유가 느껴지는군요. 붕어매운탕의 대편성입니다. 왼쪽에서 첫번째있는 34대에서 자라가 아침에 나왔습니다. 11시20분경오른쪽에서 세번째대인28대에서 23cm나왔습니다. 대구산적님의 대편성입니다. 밤늦게들어오셔서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아침에 또일찍 출근하신다고 빨리가셨습니다. 산적님 오늘 힘들지 않으셨나요? 상류 때장과 그위에 갈대밭입니다. 물이 조금만 차면은 좋을것 같다고 하시네요. 둥근해가 뜨오릅니다 . 이제는 집에가야할 시간입니다. 제방 좌측에서 바라본 사구지 전경입니다. 제방 우측에서 바라본 사구지 전경입니다 오늘의 조황입니다. 자라는 심영환님 께서 가지고 가셨는데 벌써 솥에 들아갔다고 합니다 제가 대물낚시라고 시작한지 3개월쯤됩니다. 그전에는 테니스에 미쳐서10년가까운 세월을 테니스 하나만이 살길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1년에 한번씩 양쪽 무릎다 수술하고 제활삼아 헬스하고 있다가 월척을 알개되면서 이길로 빠졌습니다. 내년봄쯤 다시 테니스 해볼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다니던 테니스장입니다 테니스도 마약과 비슷합니다. 일시: 05년6월24일~25일 장소: 의성의 사구지 날씨: 상당히 무더움 동행: 대구산적님,심영환님,그리고 저 체비: 원줄5호,목줄케브라5호,바늘이세형11호,다이이몬드바늘6호 수심: 100cm정도 미끼: 새우 조과: 자라1수,23cm한수 항시 하는일이지만 청소 잘하고 좋은 밤보내는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