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바람거센날

경기도에온지..제법 시간이 흐른다.. 그간..여기서 자리잡기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2년이상을..하루도빠짐없이..자릴잡기에 매진하는동안..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손이많이 거칠어 보인다.. 노력한 보람이 있기에...조금있으면 새로운 사업을 시작 할수 있을듯 하다.. 여유가 좀 생기려나.... 20년을 앞만보고 달렸다. 곱지않은 시선에...객적은 충고에...일단..선을 긋고보는 비꼬임에.. 뭐...괜찮았다. 날믿고 한결같이 내옆에서..힘내요..세종이 아빠,,하고 항상 웃어주는 아내가 있고 아주 건강하게 자라나는...세종이가 있지 않은가... 또한녀석...딸 윤아가 이쁘게 자라고 있다^^ 피는 못속인다더니..놀이방에 다니는 세종이 녀석이...색감이 뛰어나단다... 색을 자주 잘 기억해 내고 찾아내어서..곧잘..색을 배색하면서 그림을 그린단다...후후^^ 어떤걸 배우건 간에..녀석이 즐기는걸 배우게 하고싶다.. 오늘은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다... 새벽5시에 일어나.. 어딜 가얄찌..아직도 고민중이다. 아직 아는곳이 많치않다. 천안..평택.공주.그정도가 고작이다. 배란다앨 나가니...비가주적인다. 어찌되었건.. 나가보자...후후 이런저런 생각끝에 나선 자리다...비에..바람에...오늘 날 잘못 잡았다. 왼쪽부터 28..36..29..32..28 5대장전.. 곡물성과어분..글루텐으로 무장한다. 낚시하는동안...지인들이 선물 하신..구닥다리 내..보물들이다.. 찌역시..지인들이 손수 맹글어서 선물한..故 물안개[입x붕x]활동 하시던 분에 자짝찌로 장전했다. 물살이 너무일렁거려..찌보기가 어렵다. 오늘은 생각이 많아진다. 그러던 중..6시부터..바람과 비가 석여 비바람으로 새차게 몰아치는동안.. 나온 녀석들이다.. 9치.9치7치 제자리로 돌려 보내고...내일이나..모렌 또다른곳을 찾아 나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