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시원해지고
화성권 낚시 시즌이 되었습니다.
최고의 매운탕거리
빠가사리 찾아 낚시를 떠나 보았습니다.
오늘도
이것저것 마무리 하느라..
새벽 1시경 겨우 호곡리 포인트로 진입
기온이 급격이 떨어져
따문따문 입질이 들어오긴 했지만,
시원하게 쭈욱 가져가는 입질을 만끽했네요.
언제나 처럼..
자연 있는 그대로를 즐겨
자연형 받침틀을 이렇게 시전했습니다.
실은...
이 넘의 건망쯩..
뒷꽂이 조차 자주 안 쓰다보니..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뒷꽂이가 가방에 없네요.
이렇게 넓은 곳에서는
뒷꽂이를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도 낮아지고
빗방울도 살살 떨어지는 와중에
요캥키 먹을만치 빠가사리를 잡았습니다.
말년에 겁나게 고생하고 있는
라이트닝의 달구지..
ㅎㅎㅎ
요즘 화성권은
최근 내린 비와 막바지 물대기로
농로길이 정말 험한터라 출조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대세라 "유튜브"라...
라이트닝도 유튜브에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편하게 오셔서 둘려 보셔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OL3t3mXCXi21yMy0fa1sTQ
맨땅 해딩.
이것저것 상당히 어렵긴 하지만~
그 까잇거~ 열심히 만들다 보면 답이 보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