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붕어 시조회 갔다와서 낭패보다

화창한 봄날씨!!! 4월3일 오후2시 울산출발 영천 대내실지에 오후 6시 도착 월척회원님들 미안합니다. 사진이 너무 늦게 올라갑니다. 재주가 없어서... 다음엔 확실히 배워서 확실히!!! 하겠습니다. 새벽에 바라 보는 물안개가 너무나 멎쩌 한컷 한것이 원하던 데로 안나왔습니다. 물안개 멎지고 금방이라도 찌가 하늘을 솟구칠 분이기..... 역시 무심한게 말뚝 처럼 각자의 임무에 충실한 찌...ㅎㅎ 울산에 출발하여 영천 대내실지에 도착 늦은 감은 없지만 조우회 회원님들 마음은 포인트 찾기에 장비를 챙기는 회원님. 한숨이라도 돌리시지...... 영천 대물님 자라인 모양이네요. 목많 보이네요. 새벽에 뜰채를 찾던 포인트 . 고기 확인은 못하고 줄만 두번 터트린 장소 정확한 위치는 저도 잘 모름니다. 다만 지금보시는 위치는 확실합, 농사 짖는 분들의 피해를 줌(욕먹는 자리) 독수리님 멍붕님 컵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모닝커피 아닙니다.물도 아닙니다. 멀까요. 폼으로는 커피인데 내용은 김치찌게... 이렇게 찌게로 폼을 잡을수있나요.. 회원 여러분 낚시도 좋치마는 당장 내 주위를 둘러 보세요. 당부드립니다(실천하는 환경인 정도를 걷는 낚시인이) 위에서 독수리님 멍붕님 컵의 내용물인 바로 그 찌게입니다. 빨붕님 아침 잘먹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부탁드립니다. 울산 금강 고려화학의 2004년도 시조회가 스타트합니다.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금강고려화학 울산공장 조우회 회장님의시작으로.. 참 봉투가 무지 궁금합니다. 회장님을 주축으로 하여 더 많은 발전 부탁드립니다. 회장님 절 무지 잘하십니다. 역시 오고가는 봉투 속에 웃음이 넘처 남니다. 역시 머니머니 해도 뒷 풀이가 중요 하지요. 과음과 과식은 건강을 헤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