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접한 조행기올림니다.
6월12일~13일 울부산 동반출조를앞두고 울산팀의 월조사독고문 11일17시퇴근과동시에 영천대내실지로 출발
12일새벽01:30분경 회장님 한수했심다 얼마나큰교?턱걸이임다.
이때까진 기뻤는데 토요일회사가니 10시30분경 새총무왈:독고문 월 인터넷 떳심다
와 진짜 열받았심다.
왜?
갔다와서 올리도 되는데 그라면자리없겠다,이런 마음먹고 낚시가서 그런지
가기전에 데스크사짜님께 연락 준비물준비 시키고오후3시10분경 도착 하니
울산지부회원은 나 빼고다 와있었습니다.월붕행님,물청천,청도반듸불,새총무 기타
사짜님 도착 빨붕회장 밤새한마리 해라꼬 더운날씨에 초작업 해주고 수고했습니다
다시한번더 고마움을 느낌니다.
사짜님 가실때 경산소월지 갈려고했는데 거리상멀고 가면 마시고해서 못가고
사짜님편에 울산의 정을담아 보냈습니다.
대구레즈및수성지부 여명회장님 정출은 잘갔다 오셨습니까.
저희울부산도 잘갔다 오다가 저만꼭지 돌아가지고 다시1박해서 멋진놈 보여줄려고 했는데ㅋㅋㅋㅎㅎㅎ.
대편성은 좌로부터2.1,2.4,2.9,3.2,3.6,2.5,2.4.,2.0,1.5,로 중다대로했심다.
초저녁에 된장찌게로 저녁식사후 본격적인 낚시돌입
10시30분경 부산팀원인 엽기붕어외2명 도착 울산 구름님,삼공사공님도착,
엽기붕어 생일축하및 기념품 전달후 고기와의 만남 이슬이 를잡았습니다.
울산부산지부월님...이슬이 적당히......
저빨붕1병정도 마시고 격전지로이동후 밤새 찌만 건드리는모습만 보이고
날은샛는데 지금부터 격려전화및위로전화 를받고9시30분경 저빨붕은
이건아니다 낚시와서 손맛찌맛 아무것도 본것이없다.입맛만 봐서되면울산지부
체면이 말이아니다 해서울산거의다와서 다시가자 어디로대내실지로 영천낚시
가서 새우밑밥사고 출발 도착후 먹거리가방에 묵을끼없다.
배는고푸고 낚싯대는 2.1,2.5,2.9,3.0,3.2,3.6,3.9,4.0,4.0대 펴놓았고 식당에도 못가고 할수없이 다시한번더 사짜님
신세을 져야겠다는 무레한마음으로 삐리리사짜님 배고파 못살겠다
김밥좀 사조여 사짜님왈 "어"안내려갖서요 ?예
어딥니까? 대내실지
지금은 멀리있어 밤늦게온다네 그래도 아는사람은 사짜뿐 고맙습니다하고
기다리는데 천군만마와도 안바꿀 영천대물님이 사짜의연락을받고 사모님과 애기와
같이 김밥을 들고오셨는데 그기분 글로어떻게표현하리....감사감사합니다
차에있는 커피한잔 대접하고 워리얼굴 구경하라는 격려의말뒤로하고 갔습니다.
배고플때 월척님의 정을 듬뻑느껴습니다.
가고11시경9치(27.4cm)이붕어가 올해25cm이상의 처음붕어 입니다.
오늘대박 터지겠다 울산새총무한테 전화 늘사랑님격려전화 축하전화받고
기대를했는데 이붕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줄이야 참허무하되요.
새벽4시가되니 여명이밝아오고 무릅팎도 쑤시고 6시30분 늘사랑님전화
빨붕제자어떻노?밤새 한마리 뿐임다
어디안잫노?중상류쪽요 사부님 이야기에 충분히 답변못한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고기도없고 짜증도나고 허기도 느끼고 하여튼 죄송합니다
9시에 철수하여 집에도착하니 10시30분 아침겸 점심묵고 한숨때린것이
일어나니 어리한기분에 오늘이14일인지15일인지 아리까리하네요.
이렇게해서 2박3일허접한 고행기를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해서 2박3일허접한 고행기를쓰고 있습니다.
빨강붕어 허접한 2박3일 꽝은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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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붕회장님! 오기와 집념은 높이 평가합니다. 무리한
마지막날 조행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사나이의 진정한 용기와 자존심의 회복을 위한 강한
집념의 정신은 진정 높이 사고 싶습니다. 워리의 행운이
따르지 않은 것 같군요. 다음에 늘사랑과 한번 워리에
도전을 한번 같이 하심이 좋을 줄로 사료됩니다. 빠른
시일(7월초)에 워리의 상면 둘이서 함께 보기를 바랍니다.
고행의 조행기 많은 생각으로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과
사랑이 넘치는 나날되세요. 정말 수고 많이 했었습니다....
대내실에서 하루더 낚시를 했네요 ㅋㅋ 와 대단합니다 "인정"
그래도 28짜리 를 한마리했네요 축하합니다 ㅎㅎ
저 한데 전화 해서면 영천대물님한데<턱배>로 음식을 부탁했을껀데
그래도 사짜님이 신경을 많이 ......
아무튼 회장님 고생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울산월척님.총무님.구름님.삼공사공님.월붕님.물청천님.청도반딧불님.
그리고 엽기붕어님외부산지부님.들 하루 고생많이 했습니다
비록 조과는 별로지만 ...다음에 잡죠 뭐 ㅎㅎㅎㅎ
참.엽기붕어님 고기 잘먹었습니다 항상 저희들을 위해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짜님 만나서 반가워습니다
다음에 같이 낚시한번 하도록 합시다 ㅎㅎ
그리고 전화로 응원 해 주신 늘사랑님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아무튼 울산월척님들 6월정출 진짜로 고생많이 했습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추신 ;딱 한대님 사모님은 괜찮는지 궁금합니다
전화를 드린다는게 깜빡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울산 정출은 잘치루셨는지요? 2박 3일 조행이라 대단합니다.
조과 없는 조행이지만 월님들과 같이 좋은 밤을 낚은 것으로
위안을 삼으시죠. 빨*붕님과 울산 월님들의 정이 담긴 선물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성원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정에 취해 하룻밤이 어떻게 후다닥 지나가 버렸는지 모를정도였습니다.
아울러 재차 따스한 육성까지 들려주셔서 더할 나위없는 좋은 밤을 보냈습니다.
껄쭉한 막걸리 같은 빨.붕님 이미지가 비만 오면 찌짐과 함께 자주 생각날것같습니다..ㅎㅎ
이번 주말에 저희 수성과 교류전이 있다는데 제가 속해있는 조우회 정출이 같은 날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뭏튼 2박3일간의 낚시여정에 여독이 아직 다 풀리지 않으셨을텐데 푹 쉬시면서 체력 안배 해서 다시 만나기바라겠습니다....^^
너무 무리하셔서 저희 수성과 함께 하는 자리에 행여나 못오신다는
그러한 불상사는 없겠지요? ㅎㅎㅎ
아뭏든 건강 잘 챙기시고 이번 주말에 뵙 도록 하겠습니다.
억수로 방가운 조행기가 떳네요...
울 회장님 이~~~만큼 글올리느라 고생하셧습니다...
거의 저랑 비슷므리한 타자의 고수 시더라구요...ㅎㅎㅎ
정말 고생하싯구요 우리 몸 만들어가꼬 수성지부 교류전에
대비하고 집사람에게 사랑 받읍시더....
그럼 좀 잇다 뵙겟습니다...
그리고 늘사랑님여명님 딴따라님 산호초님 모두 건강하시지요...
곧 함 뵈올수 잇을것 같습니다...
그때 이슬이 한잔 따라 올립지요..어복 많이받이 받으세요...
2박3일간의 조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2박3일간의 그 수고에 코꾸멍 뻐끔한 놈 한마리 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늘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2박3일
무척 고생하셨네요.
날씨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조만간 물가에서 뵐날 있겠지요?
수고 아주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긴 조행끝에 손맛이랑 찌맛을 보셨어야 속이 풀릴텐데요...
꽝치고오면 1주일이 찝찝하죠?
힘내시고 이런 말이 있죠?
월척은 고독의 극치이다...라는...
수성지부 산호초총무님/울산지부 새총무님/구미지부 낚,선회장님/선생님으로 통하는 대물꾼님/붕어 한마리님 고맙읍니다.
이번울,부산정출에 거의 꽝수준은 19일수성지부와의 진검승부에 힘을 비축해서 완전히 단칼에
베라꼬 용왕님의 개시가 있지않앗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울산지부회원님 사랑합니다.
항상 저를밑고 잘따라오는 우리회원 정말 자랑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댁내 사랑이 함께하길 빌게요.
전국의 월~님 건강하십시요.안전운행하십시요.
대내실지.. 개인적으로 한달전 워리쌍포 잡은 멋진?곳입니다.
경산지부 발족식때 잠시뵙고 글로서 인사드립니다.
언제한번 물가에서 만나뵙길 바랍니다.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이번 교류전 참가할거죠.
대내실지는 저빨붕과는 인연이 없나봅니다.
회사시조회 때도 꽝만 면하고 작년에도 꽝이고 이번도 거의꽝수준입니다.
19일날 교류전에서 만나회포를 풀어보자고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