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13시울산에서 시동걸다
16시경 신제지도착 저수지둘러보고 16시30분경 제방에서우측으로 곳부리지점에
채비투척 밤세쪼아도안녕 늘사랑님 자가용고장연락받고 아침5시50분경 영대앞 대구은행앞저의사부님 명을받들어 모시러감 갈때는 잘갔는데 올땐 길을 잘못들어 헤멜찰라 정의 의사자 늘사랑님 이곳지리는 깨뚤어보고있어 7시경도착 빨붕도 사부님옆으로
자리이동 8시30분 화사한봄날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시조회시작 9시30분경끝내고
각자자리로 이동12시까지 함쪼아보자고 다짐했건만 주위 여러어르신유혹 이슬이잡고 분위기죽이고 특히대구 딴따라님 고맙읍니다 분위기다운되면 다시돌아오기로하고빨붕자리에와서 철수준비후 청소열심히했음 집게로시커면 봉지가득담아 가지고
가다 상에눈먼 빨붕이 되기싫어 쓰레기집하장에 버리고간것이 대박이 될줄이야
사부님,딴따라님,꽃붕어님,먹붕어님,벽송님,공작찌님,독수리님,산타모님외 많은월척회원님
그리고월척을위해서 애쓰시는 운영진님그리고사모님 수고많았습니다
빨붕은 지금즐거운 마음으로 쓰고있습니다
다음정출때까지 몸 마음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감사합니다
빨붕 월척시조회 참가 호박깨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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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가울 정도로 화창한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의 즐거운 시간으로
조금이라도 보상이 되었는지요..ㅎㅎ
피곤하실터인데 벌써 이렇게 조행기 올려주시고....
하시는 사업,
빨붕님의 인상만큼이나 넉넉하고 풍성한 수확있으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아침에 김지찌게 맞있게 잘먹고요.
헤어 질때 제데로 인사도 못한거 같네요
다음에 경산에 오시면 연락 한번 주이쇼.
이다음에 하룻밤 같이 한번 지네고 싶네요.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나 봐요.ㅋㅋㅋㅋㅋ
먼길에 피곤을 무릎쓰고 시조참가 소감을 피력하시어 자격없는 사부
송구합니다. 앞으로 조행을 오시면 텔,핸폰으로 연락을 주시면 친절히
가이드 하겠습니다. 참 어제 수상하신 것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늘 자연과 환경의 지킴이로서 훌륭한 조사의 길을 갑시다요.(함께)
안전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풍성한 조과를 언제나 기원합니다.
저 빨붕사부님의 마음을 헤아리지못한 소인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저빨붕 자연을사랑하는 환경의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울산의 월척회원님 연락함주세요 연락첨☎011-579-5335
시조회날 쪼까 잡수시던데... 참!!정감이가구 낯설지않게 대해주시는게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언제 영천쪽이나 대구쪽으로 출조하시거든 꼭 같이 갈수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