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짜잡기 정말 힘드네요~

안녕하십니까? 대림동곰입니다. 저수지마다 배수로 인하여 조황이 안좋은것 같은데 이번에는 방송맨 아우님과 둘이서 조용히 만수위라는 저수지로 떠나봅니다. ▲ 방송맨 포인트 도착하여 부산하게 셋팅에 들어갑니다, 방송맨 친구분 아들님과 함께 위로차 방문해 주셨네요 방송맨 오늘 괴기 꼭 잡어야 것다.ㅎㅎㅎ ▲ 대림동곰 포인트입니다. 2주전에 랜딩하고도 연밭수초에 3번씩이나 걸려 떠트린 아픔이있어 바다틀째까지 이번에는 준비를 해봤습니다.ㅎㅎㅎ ▲ 토요일 점심 왕갈비탕 공수해와 맛나게 먹어봅니다. ▲ 저것들이 대낮부터 19금 우짠디야 저 자세는 바른자세가 아니여 골치아픈 파쇄리~~ ▲ 오잉~~ 저것이 뭐다냐 바로 오디열매 앗사오리 간식거리 생겨 기분 좋구마이 ㅎㅎㅎ ▲ 몆칠전에 장작한 짐 캐리어 아주 좋습니다. 짐이 많아서 꼭 달고 싶었는데 친구녀석이 만들어줘습니다. 이제 차 실내 짐없이 다니겠네요~~ ▲ 저녁먹으로 나오는길 참 재미있네요 ㅎㅎㅎ 지금은 저녀석이 효자네용 다음에 좋은걸루다 장만해야 겠습니다. ▲ 저녁을 오겹살로 배를 채워봅니다. ▲ 오늘밤은 무리해서라도 올라이트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니 오리가족들도 시원해서인지 나들이도 나오고 정말이지 장관이 따로 없네요 ▲ 참으로 신기합니다.낮에는 활짝핀 꽃이 밤이 되면 흔적도없이 사라졌다가 아침이면 또 피고 정말 신기합니다. ▲ 허리급으로 나와 주네요 보트타고 사짜잡기 정말 힘이드네요 다른 보트조사님들께서는 쉽게도 잡더니만 힝 ㅠㅠㅠ ▲ 아침 차려놓고 방송맨 아우님께서 나오라 하네요 아침은 사골 떡국으로 먹어봅니다. ▲ 아침 맞치고 보트로 돌아왔는데~~ 이런 된장찌게 36칸대 3.5칸대 2대를 연밭에 처 박아 놓았네요 이를 우째스까나 정말 돌것구마이~ ▲ 차가 막힐것같아 삼겹살로 일요일 점심를 든든하게 먹고서 오후 늦게까지 낚시를 하다가 철수해야겠습니다. ▲ 허리급 2수 턱걸이1수 아홉치1수 총 조과입이다 배수기에 그래도 선전했네요 ㅎㅎㅎ 어제 저녁에 배수만 안했더라도 조황이 더 좋았을낀데 조금은 아쉽네요 양수기로 밤새 물도 퍼내고 농사철이라 농민들 농사가 우선이지요 함께해주신 방송맨 아우님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곳에서 보드라공~~ 이상 대림동곰 조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