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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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산과 들이 변하는걸 보니 어느덧 이 곳에도 봄바람이 부는거 같습니다.
이곳에 올때 친한 분들이 거기 가서 뭐하고 살거냐면서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막상 이 곳에 오고 나니 정말 할일이 없더군요...
첩첩산중에 달랑 댐하나 덩그러니 있고 민가도 없고 사람도 없고..
행여나 담배라도 떨어지면 가까운 담배 가게가 한 시간 거리인 이 곳 ..
직원 몇분과 가끔씩 관광차 오는 내방객들이 전부인 이 곳..
이번에는 제가 사는 이곳을 소개 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집 밖을 나서는데 겨울에 자주 썼던 장비가 보여 찍어 봤습니다..
저는 낚시를 못다니는 겨울에는 산에 다니는걸 좋아합니다..
이번 겨울에도 산을 많이 올라 다녔습니다..그때마다 들고 다니던 낫입니다..
낚시 하는분들은 대부분 수초낫을 알고 계시지만 일반분들은 잘 모르더군요..
▲ 겨우살이를 딸때 쓸려고 이 곳에 계시던 분이 직접 만든 낫입니다..
은성 수선대에 작은 낫을 달아서 쇠막대기에 연결한 겨우살이 낫..
왠만한 수초제거기 보단 튼튼할겁니다..길이가 좀 짧은게 흠이지만..
▲ 아직도 햇살이 들지 않는 계곡에는 겨울에 쌓인 눈이 가득하고
그 위로는 진달래가 피고 있습니다..두개의 계절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 오른쪽으로 가면 댐 정상부가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댐 하류 포인트 물자리가 나옵니다..
▲ 꽁꽁 얼었던 계곡물은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깨끗합니다..
▲ 지천으로 봄 꽃들이 보이기도 하구요..
▲ 봄 가뭄이 있는지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이곳에 계신 분이 알려 준 철다리밑 포인트인데 못 내려 갑니다..
▲ 반대쪽 풍경입니다..무슨 수로 인듯 보입니다..
▲ 댐 하류 공원에 가면 오토캠핑장과 조각공원, 평화의 종이 있습니다..
▲ 하류에서 바라본 댐 사면 모습입니다.
평화의댐 제원은 총 길이 601m, 높이 125m, 최대저수량 26억 3000만t입니다..
저 역시 초등학교때 성금을 내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전망대에서 낚시할만한 포인트를 찾아 봅니다..
수초대도 없고 바닥 상황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 내려가 보니 좋아 보이는 곳이 눈에 들어 옵니다..
하지만 오늘은 낚시 보다도 탐사가 목적이기 때문에 좀 편한 자리를 선택하려 합니다..
▲ 화천군에서 인근 군부대와 연계하여 폐무기들을 활용해서
평화아트파크를 만들려고 전시해 놓은 6.25때나 썼을 탱크들 입니다..
실제로 탱크안에 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물론 지금은 고철에 불과하지만 ..
▲ 전투기도 있습니다..가끔 같이 근무하는 분과 탱크 분해해서
고철로 팔 생각도 자주 합니다..가능할련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드디어 낚시대를 폈습니다..오늘의 목적은 어떤 어종들이 사는지 확인하는게 목적입니다..
따라서 낚시대는 3.2칸, 2.9칸 두대로 탐색전에 들어갑니다..
▲ 짬낚시용으로 사용중인 청수 다모아 2단 받침틀인데 정말 편합니다.
노지에서 짬낚시용으론 최고인거 같습니다..
▲ 가끔 지식란에 핀도래에 대한 질문을 보곤 합니다.
그때마다 제가 쓰는 도래를 추천합니다..루어낚시에 쓰는 스냅도래인데
사용하면서 한번도 펴지거나 부러진적이 없습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서 저는 이 도래를 사용합니다..
▲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낚시대입니다..
조행기 사진마다 올라오는 사진이 비슷한 이유를 조행기를 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오늘에 미끼로 사용할 떡밥들입니다..
지렁이를 사용하고 싶었으나 두시간씩 걸리는 낚시점을 다녀 올수가 없어 떡밥과 글루텐을 준비 했습니다.
▲ 준비가 끝난후 제 자리 모습입니다..
▲ 좀 더 편한곳에서 낚시를 하려다가 더 멀리 와버렸네요..
올때는 몰랐는데 왜 이리 멀리까지 온건지 ..
그나마 곶부리 같은 곳이 나을까 싶어서 걷다 보니 너무 멀리 왔네요...ㅠㅠ
▲ 왠지 모르게 쓸쓸해 보입니다..이 넓은 곳에 혼자라는 생각...
▲ 숨은그림찾기..제 자린 어디일까요??
▲ 하루 종일 요놈들과 놀다 왔네요..찌맛은 없지만 나름 손맛은 있습니다..
어찌나 파닥 거리는지..이 놈들도 집어가 된 듯 싶네요..
찌가 내려가질 못합니다..
▲ 화장실도 갈겸 댐 정상부로 이동합니다..
관광객들이 제일 사진을 많이 찍는 장소입니다..
▲ 평화의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계 평화의 종 전경입니다..
이 종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우리나라의 종 중에 가장 큰 종으로 2009년 5월에 평화를 기원하고자 만든 종입니다.
제원은 지름 2.76m, 높이 4.57m, 무게 10.000관(37.5톤)에 이르는 초대형 종 입니다.
4년간 29개국의 분쟁현장에서 모은 탄피와 한국전쟁 당시 탄피들을 녹여서 만든 종으로
타종후 울려 퍼지는 종소리와 종울림이 정말 대단합니다..
▲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자리를 정리 합니다..
낚시를 하면서 많이 느끼는 점은 버리지 않으면 치울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발자욱과 조과에 대한 아쉬움만 남기고 철수 하면서 이번 여행을 마갑합니다..
좋은 곳을 보여 주고자 하는 맘으로 작성한 것이니 다소 관광 여행처럼 보여 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난 조행기에 들려서 좋은 말씀 전해 주신
헛챔질고수님, 그게무시라꼬님, 붕애엉아님, 대9남학생님, 풍경이되자님,
大9꽝조사님, 꼬마강태공님, 한놈만조져님, 애무부장관님, 하얀비늘님,
쓰리님, 신기루님, 붕어길목님, 부들맨님, 큐큐님, 진짜붕어님,
새벽여명님, 깨끄치님, 0죽향0님, 고운남님, 박라울님, 맘만사짜님,
서리꽃님, 충주붕어ㅇ님, 미지의꾼님, 천사얼굴님, ★투투★님,
망태할배님, 빵큰붕님, 벌로님, 채바바님, 눈개님, 비탈붕어님,
권형님, 靑風水님, 별헤는밤님, 공짜님, 오성취루님,어스래기님,
붕어선수님, 샘이깊은물님, 디하사님, 영팬님, 붕어스케치님,
잠권붕어님, 갱아지님, 케미바라기님, 결후님, 김팀장님님,
심술대장님, 어부김님, 붕어와춤을님, 케미히야님, 잠못자는악동님,
밤낚시콜님, 낚시와상처님, 설록사랑님, 물골™태연아빠님, 뽀록님,
무대리1님, 소쩍새우는밤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 낚시로 인해 삶에 활력소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
멋드러진 조행기 즐겁게 잘 감상했습니다..
주변 볼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언젠가 공간님께 부탁드리면 평화의댐 구경한번 시켜주십시요..ㅎㅎ
홀로 독조의 모습 부럽기도 하고 방대한 자원이 눈앞에 펼쳐진곳에서 낚시대를 드리우는 자체가 얼마나 황홀하고
행복합니까..
낚시하랴 멋진 사진 찍어 보여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13번째 조행기 기다리고있겠습니다..
흔적남기고 물러갑니다..
평화의댐 저역시 학교다닐때 성금낸기억이나네요
조용한 음악과 시원한그림 잘감상하구갑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요 좋은 그림들 구경 많이하고 갑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정독하며 읽어내려 왔습니다.
평화의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님을 통해 자세하게 알게되었네여.
늘 아름다운 조행기 공간사랑님을 통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조행기 즐감했습니다.
늘 안출하세요.
담에한번 꼭가보고 싶네요
좋은곳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조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40대 이하는 여유 부리는 것 아녀!ㅋㅋ
수고하셨습니다 ...공간사랑님
조행기너무 잘보고 갑니다
제고향강원도 담에 또보겟네요 ㅎ ㅎ ㅎ.
상면하는 어종은 분명 다르네요^^
저도 평화에 댐 성금 했습니다
아..저렇게 쓰여졌군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안출 하시구요..
조행기가...참...고즈넉 합니다^^
시원한 그림에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가구요
안출을 기원 드립니다
공간사랑님의 그 선 한 웃음과 마음을 보는듯 한 조행기입니다.
바닥이 다 보일정도로 깨끗한 그 계곡에서 플라이 낚시도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추천으로 감사드립니다 ^ ^;;;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경치네요~ㅎㅎ
이름때문인지는 몰라도..댐...뭔가모를 웅장함...전 그게 좋습니다~ㅎ
좋은경치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신곳은 아직도 눈이 있네요~~ ^^
보기만해도 아직도 춥네요~~
경치가 정말 좋은데요~~
언제 한번 놀러가야겠습니다...
놀러가면 만난거 사주이소
잘보았습니다.. ^^
다음출조길도 안출하세요~
혼자 낚시하는 그림이 쓸쓸하기보단 여유롭게 보입니다.
늘 안출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낚여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ㅎ^^*
통일되면 젤먼저 휴전선넘어에 낚시가시면 되겠네요 ㅎㅎ
곧 그날이 오겠죠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 잘보고 갑니다
공기좋고, 물맑고, 조용한 곳에서 독조를 즐기면서........
그림좋은곳 챙겨놔주세요.
평화의댐에서 낚시는 해보지를 않았지만 한마리 걸으면 힘이 대단하겠네요
맑은물 맑은공기 청정지역...........
버리지 않으면 주을것이 없다는 말이 맞습니다
최북단 평화의댐에서 귀양살이 하시는 공간 사랑님 힘내시고 화이팅 바랍니다
꼭 가보고싶은 곳중에 하나가 화천쪽인데.. 먼저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태그에 관해서 조언 주심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청정지역에서 낚시하시는 모습이 부럽게 느껴집니다.
캠핑장이 있다니까, 올 여름 피서지 고민은 하나 덜은 것 같네요
잡힌 피라미만 보아도 청정지역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운탕, 쪼림, 튀김...뭘 하든 소주안주로 왔단데?
그곳에서 사신다니 부럽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낚수대 한대 둘러메고...
계곡물이 넘 맑고 투명합니다.
2계절이 공존하는 그림 참 좋습니다.
공간사랑님이 부럽습니다.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저 역시 유료 저수지 낚시터 보다는 빈작이라 할지라도 조용하고 호젓한 댐, 강에서 캠핑을 겸한 낚시를 선호하는 편이라
매년 파로호 비수구미를 비롯 법성골로 낚시를 다녀오곤 하는데 작년에 평화의댐 하류 캠핑장을 둘러보고 꼭 한번 가고픈
곳중에 하나 였습니다. 님께서 거주하는 곳이 어디메 인지는 모르나 그곳으로 갈 계획이 있으면 꼭 함~뵙고싶네요~~ **^^**
대물이 있으면 땡크로한방~ㅋ
좋은그림 잘보고갑니다.
기억이 생생하네요,
너무도 경치좋은 곳 덕분에 구경잘하고갑니다.
초등학교시절에 나두 돈좀보탰는디 ㅋㅋ
밝은물에 좋은공기 흡입하구 오신걸루 만족하셨야겠네요
다음에는 덩어리 상면하시길 ~~~~
한여름 땡볓 피할때가 없어 고생했던 기억이......
잘정돈됀조행기
내공이 깊으신것같습니다.
잘보구 갑니다.
의미는 참 좋앗는데...그 뒷맛이 너무 씁씁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너무 고맙게 잘보고갑니다
저도 언제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멋진 조행기, 감사드립니다.
젊은 나이지만.. 군대의 추억도 새록새록 나구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답답한 가슴이 탁 트이는것 같습니다.
물맑고 공기좋은곳 감상하고 갑니다.
물맑고 풍광 좋은곳들 이네요
탱크도 특이 하구요
언젠가 낚시 금지 된지도 모르고 군부대 근처 저수지 갔는데
저수지앞에 떡 버티고 선 커다란 탱크에 주눅이 들어
그냥 철수 했던적 있습니다
공간사랑님 좋은곳에 계시네요
지금 밖에 비가오고있습니다
공간님의 풍경이 깃든 조행기와 이쁜음악이 제 가슴을 두드리고있습니다 !!!
물좋고 경치좋은 곳에 계시군요
사진으로 평화의 댐 구경 잘하고 갑니다
평화의 댐 구석구석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안출하십시요
강원도 살면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생각보다 크고 깨끗해보입니다..
한번쯤은 밤을보낼만곳으로 보이는데 너무 멀어서..ㅠㅠ
비오는 날씨에 잔잔한 배경음악들으며 구경잘하고 갑니다..
청정강원도 우리가 깨끗이 지킵시다...
수고하셨읍니다..
아주 먼곳에서 올리는 조행기가 바로 옆에 계신것 같습니다.
평화의 댐에도 붕어 있겠죠.
기나긴 겨울 보내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공간아우님은 좋으시겠네.ㅎㅎ
화천부근조행기 자주좀 올려주시길.
아마도 그곳 역시나 쓰레기 더미로 초토화 될것입니다...
공간사랑님 덕분에 깨끗한 물가 모습을 봅니다...
조용히 독조를 즐기면서 세월과 놀아 보자구요...그나저나 우린 언제보나???
넓은 저수지에 홀로 서있는 파라솔이 조금 쓸쓸해 보입니다
맑은물과 저수지풍경 구경 잘하고 추천으로 대신 합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멋진 낚시인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잘보고 갑니다..수고하셨어요~~~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음악과 잘 어울리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구 갑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아들녀석하고 그곳에 갔다온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이렇게 풍광이 좋은곳을.....
또 가고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남쪽끝에서 북쪽끝까지 엄청 멀어도 가고 싶은곳 1순위입니다.
가게 되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자주 좋은곳 많이 조행기에 올려주시기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안출하셔요
십수년 전 옛추억 더듬어 파로호 가는 길에 들렀던 평화의 댐 ...
공사님 덕분에 잠시 행복했네요 즐감료 드리고 갑니다 ^^
"화천"평화의 댐.
그리고"비목"의 고장.
댐밑의 "비수구미"마을.
지나치면 "양구" 그리고 "인제" "원통"...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스냅도래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조행기 잘~보구 갑니다...
행복하세요..
도로도 안놓아졋을때 쏘가리 잡으러 루어낚시 갓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론 관광차 들어갔지만 공간사랑님의 간결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강원도의 개끗한 풍경을 잘 보여주시네요 눈이 녹지 않은것을 보니 아직 추운것 같군요
항상 안출하시고 추천 올립니다
제가 군생활할때 작계지역이 화천이었습니다
홍천에서 화천까지 60미리똥포메고 뺑이치며 행군해서 갔던곳이네요...^^
잘보고갑니다 공간사랑님...
사나운 산짐승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그래도 서울 물바다를 방지해 줄 댐입니다.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으로 여겼는데....관광길은 열려있군요.
공간사랑님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63빌딩 몇 층(?)까지 잠긴다고 9시 뉴스에 난리도 아니었었는데 ㅉㅉ
군생활 도중 훈련때 가봤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집사람이 절보고 공비라고 할 정도 입니다...^^
댐이라 그런지 주변경관이 시원합니다
잘봤습니다...건강하세요
수심좋고 맑은 물에 사는 고기는 힘이 좋다지 않습니까.
인근에 댐낚시 하실 포인트가 지천이라 앞으로 활약이 기대됩니다.
조행기를 통해서 좋은 소식 많이 부탁드립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4월4일에 올리신 조행기에서 제가...
조행기를 확인을 못했나 봅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저도 지금 지난번 댓글에 힘을 주신 분들을 보면서..제 닉넴이 없길래...
깜짝 놀랬네요...
다음부턴 잊지 않겠습니다 ㅎㅎ
평화의 댐에서 즐거운 조행기 잘 보고 다녀가구요~!
화이팅!!^^ 추천과 안부 남기고 다녀갑니다~
조행기를 보면서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곳을 우리 후손에게 깨끗히 물려주어야 겠구나란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회사의 바쁜
핑계로 인해 연락도 못드리고...ㅠㅠ,,
드넓은 곳에 독조...멋집니다...^^ 한번 가고싶군요...
추천과 사랑을 남깁니다...^^
덕분에 평화의댐 관광하는 기분으로 잘보았습니다
지난번 만났을때 제대로 대접도 못하고 보낸게
늘 마음 한구석에 꺼림찍함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음에 낚시터에서 하루밤을 보낼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물좋고 공기좋은곳은 확실한가 봅니다... 평화의 댐 한번도 못가봤는데..
사진 보니.. 한번 꼭 가고 싶어지네요~~
공간사랑님 말씀대로. 좀 쓸쓸해보이기는합니다.. 그넓은곳에 혼자..낚시하고 계시다니...으흐흐..
저녁엔 무섭겠군요...
좋은곳 잘 보았습니다. 추천 꽉~!!
대를 담그면서 한 장의 작품 사진!
대통령 부러울것이 없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늦은시간에 퇴근하고 들어와보니
조행기가 올라와있네요 ^^
평화의댐 못가본곳인데 조행기 보고나니 한번쯤구경 가보고싶네요 .ㅎ
그곳 강원도에도 봄이 오기는 오나 봅니다
바로 나가면 낚시할수 있는 멎진 곳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절에 낚시하시는 분들 보면 참 할일도 없다..., 팔자좋네 했었는데 ㅋㅋ
제가 낚시가 좋아 이곳 저곳 찾아 다니게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
안그래도 군생활 하던 추억도 있고해서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여태 가보지 못한 곳인데
공간사랑님 조행기로나마 접하게 되니 너무도 반갑고 고생하던 군생활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감사 합니다ㅕ
평화의땜..........공간님즐감하고갑니다 멎지십니다
그리고 풍경속의 큰나무파라솔 눈에 익네요 ㅎ
언제함 강원도로 춘천막국수 먹으러 가야할텐데...ㅋ
그곳에 간것 같네요.
오지근무라 불편함이 많지만.. 전용 낚시터 하나는 남부럽지 않으시네요.
제 눈에는 왜... 장어 포인트로 보일까요 ㅎㅎ
여름에 날씨가 더워지면 장어장비 들고 한번 가볼까 합니다.
덕분에 좋은 곳 구경잘했습니다^^
그리고 고철로 파시면...tv에 나오실것 같으신데요 ㅋㅋ
먼곳까지 가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2박3일 출조 다녀와서 이제서야 댓글 올립니다
피래미 성화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