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 들어와 보느데요..홈피가 맘에 쏙 드네요.
저는 낚시를 무척 좋아합니다. 내가 사는곳이 시골이라 낚시외에는 특별한 취미를 가질것이 것이 별루 없더라구요 그레서 아마 낚시를 좋아하지 않았나 생각이 더내요. 각설하고...
전 가끔씩 휴일을 이용하여 낚시를 간다. 이때 만큼은 어느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오직 낚시 삼매에만 들 수 있도록 그 황홀한 순간을 위하여 낚시대를 딱고, 실을갈고 , 바늘을 묶고 ..... 각종 잔무나 주내 마무리를 지어야 할 일들은 말끔히 정리하고 조용히 그날을 위해 준비를 한다
드뎌....D-day .한껏 부푼 가슴을 안고 평소 점 찍어 두었던 그곳으로 벤쵸스 악단의 신나는 리듬을 타면서 엑스르타를 신나게 밟는다. 온 산천의 향기가 코를 찌르고 ....... 얼마나 황홀한 순간인가. 난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낚시터에 도착하여 ... 데구리들이 동창회를 할 만한 장소 를 찾는데는 얼마걸리지 않았다. 낚시 인생 20년이 어디 어디 고스톱으로 땃는가..난 오늘밤 여기서 완죤히 박살을 내것다....그런데.
어젯밤에 누군가 낚시를 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조금 불쾌하긴 했지만 항상 차에 가지고 다니는 50리터 짜리 스레기 봉투로 대충 청소를 하고 대를 펴기로 했다. 아~~솔찍히 좀 심하다..구석 구석 냄새나는 쓰레기..정말 싫구나..
드디어 대를 펴놓고 찌를 째려보고 있는데..반대쪽에서 조사님 한분이 허둥지둥 포인터를 잡고 대를 펴기 시작하더니 뭔가 해괴한 짖(?)을 하는게 아니가. 밑밥을 던지는데 정말 무식하게 던져 됐다. 크기는 핸드볼 보다 조금작게 뭉쳐서 던지는데..한대 피고 던지고..두대피고 던지고..쉬다 던지고..
오줌누고 던지고..아~~~~~날이 어두웠어야 조용하다..다 던졌느지..아님 지쳐서 쓰러 졌는지 알수가 없지만 이못고기 다 잡아 가겠네.
끝없는 경쟁을 요구하는 사회속에서 감당하지 못할 스트레스는 날로 사여만 가는 이 고달픈 새상살이에서 낚시라는것이 얼마나 많이 인간에게 위안을 주는지 조사님들은 다 알것입이다. 그레서 우리는 깨끗한 환경 속에서 낚시를 지속적으로 즐기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선재 조건이 있습니다. 감히 딱 두가지만 제안을 하오니 수긍이 가시면 동참합시다
첫째 : 자기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자
( 항상 낚시 가방에 쓰레기 봉투를 넣어 다니면서 철수 할 때
주위를 깨끗히 청소하면 정말 기분 깔금하다)
둘째: 지나치게 밑밥을 던지지 맙시다.
( 지나친 밑밥치기는 낚시터수질 오염의 주 원인이 되고 또한 제
경험상 효과가 별루거나 오히려 역 효과가 날때도 있음)
* 참고로 전 위 두가지 사항을 지키려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고 실행해보
니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닙디다.
저는 낚시를 무척 좋아합니다. 내가 사는곳이 시골이라 낚시외에는 특별한 취미를 가질것이 것이 별루 없더라구요 그레서 아마 낚시를 좋아하지 않았나 생각이 더내요. 각설하고...
전 가끔씩 휴일을 이용하여 낚시를 간다. 이때 만큼은 어느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오직 낚시 삼매에만 들 수 있도록 그 황홀한 순간을 위하여 낚시대를 딱고, 실을갈고 , 바늘을 묶고 ..... 각종 잔무나 주내 마무리를 지어야 할 일들은 말끔히 정리하고 조용히 그날을 위해 준비를 한다
드뎌....D-day .한껏 부푼 가슴을 안고 평소 점 찍어 두었던 그곳으로 벤쵸스 악단의 신나는 리듬을 타면서 엑스르타를 신나게 밟는다. 온 산천의 향기가 코를 찌르고 ....... 얼마나 황홀한 순간인가. 난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낚시터에 도착하여 ... 데구리들이 동창회를 할 만한 장소 를 찾는데는 얼마걸리지 않았다. 낚시 인생 20년이 어디 어디 고스톱으로 땃는가..난 오늘밤 여기서 완죤히 박살을 내것다....그런데.
어젯밤에 누군가 낚시를 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조금 불쾌하긴 했지만 항상 차에 가지고 다니는 50리터 짜리 스레기 봉투로 대충 청소를 하고 대를 펴기로 했다. 아~~솔찍히 좀 심하다..구석 구석 냄새나는 쓰레기..정말 싫구나..
드디어 대를 펴놓고 찌를 째려보고 있는데..반대쪽에서 조사님 한분이 허둥지둥 포인터를 잡고 대를 펴기 시작하더니 뭔가 해괴한 짖(?)을 하는게 아니가. 밑밥을 던지는데 정말 무식하게 던져 됐다. 크기는 핸드볼 보다 조금작게 뭉쳐서 던지는데..한대 피고 던지고..두대피고 던지고..쉬다 던지고..
오줌누고 던지고..아~~~~~날이 어두웠어야 조용하다..다 던졌느지..아님 지쳐서 쓰러 졌는지 알수가 없지만 이못고기 다 잡아 가겠네.
끝없는 경쟁을 요구하는 사회속에서 감당하지 못할 스트레스는 날로 사여만 가는 이 고달픈 새상살이에서 낚시라는것이 얼마나 많이 인간에게 위안을 주는지 조사님들은 다 알것입이다. 그레서 우리는 깨끗한 환경 속에서 낚시를 지속적으로 즐기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선재 조건이 있습니다. 감히 딱 두가지만 제안을 하오니 수긍이 가시면 동참합시다
첫째 : 자기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자
( 항상 낚시 가방에 쓰레기 봉투를 넣어 다니면서 철수 할 때
주위를 깨끗히 청소하면 정말 기분 깔금하다)
둘째: 지나치게 밑밥을 던지지 맙시다.
( 지나친 밑밥치기는 낚시터수질 오염의 주 원인이 되고 또한 제
경험상 효과가 별루거나 오히려 역 효과가 날때도 있음)
* 참고로 전 위 두가지 사항을 지키려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고 실행해보
니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닙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