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향 그윽한 모월지로 향하다.
저수지 주변에는 아카시아꽃들이 향긋한 냄새를 폼내며 꾼들을 초대한다
주변은 올해 농사를 준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농부들의 손길을 볼수있다. 방해없이 조용히 왔다가야 겠다
트랙터.경운기.양수기등등 하루종일 들려오는 소리도 정겹고 봄들녘에 생동감이 넘친다
저수지 수위는 만수에 가깝고 아직은 이른듯 많은분들이 출조하지 않았지만 오후가 되면서 각 포인트는 만석으로 바뀌었고 간간히 4짜도 몇수 나왔다 한다
필자는 이틀간 월척 한수 만났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고마운 마음으로 방생 및 청소후 철수했다.
가까운 시일에 다시한번 도전하고싶다.
구독 관심 감사합니다 농사철이라 물을 가득 채웁니다 저수지 주변 한컷~~~~ 포인트 잡고 세팅완료 미끼는 이렇게 준비합니다 밤낚시 준비 완료 한마리만 보여줘~~~~ 아무일없이 날은 밝아오고.....ㅜㅜ 새벽 풍경 참 아름답습니다 옆조사님 뒤편으로 해가 뜨고있습니다 부지런한 농부님들.... 필자의 포인트 루어꾼들도 많이 오셨네요 점심은 닭육계장으로..... 점심 먹고왔는데...ㅜㅜ 다시 신상줄로 갈아줍니다 아카시아향 그윽합니다 또다른 밤은 찾아오고... 이틀만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고맙다~~~~^^ 방생후 철수~~~ 때이른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