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루 붕어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번 조행기는 촬영 문제로 인하여 제대로된 조행기가 안되네요...
제가 생각하는 조행기란 보고 느끼고 공략한 것들을 사진과 글로 실감나게 만들어야 되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조행기네요...
조금식 배수를 합니다.
제가 자리한 포인트 입니다.
좌측에서 우측까지 수몰 나무가 군집 되여 있고 바닥도 깨끗이 딱딱 떨어지네요.
앞으로 배수가 계속 이어질걸 생각해서 수심 2M 권을 공략
대 편성은 총 13대 20대~60대
미끼는 바닥 사항에 맞게 글루텐,옥수수 변행
밤새 별다른 미동 없이 아침을 맞이 합니다.
지인 형님의 포인트
수몰나무가 예술인 곳입니다. 깊은 곳은 3미터 까지 나온답니다.
저수지 곳곳이 포인트가 예술 입니다.
여기저기 조사님들이 자리를 잡으셨네요.
새벽에 잠시 기절한 사이에 6대를 감아 놓은 준치 녀석
새벽 준치 외에 별다른 미동 없이 철수 날을 맞이 합니다.
야속한 시간은 가고 철수 길이 더욱 고댈것 같습니다.
이번 출조의 패착은 섣부른 포인트 선정 같습니다.
처음 출조한 곳인데 시간이 걸려도 일일이 포인트 마다 수심 체크를 하고
지형과 바닥 상항을 어느정도 확인 했다라면...
시기적인 포인트...
다음을 기약하며...
꽝 조행기를 마무리 합니다~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다음을 기약 해야ㅑ죠~ㅎ
수중전의 표본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즐거운 고생만하고 왔네요 ^^;;
먼거리 출조길 안전운행 하시구요^^
담엔 동출한번 하시죠 ㅋ
붕애밭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ㅎ
멋진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담에 그쪽가면 대물터 좀 알려줘~
사랑합니다..........
한수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