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조우회 정출
산속 계곡지에서 하룻밤
오후3시 퇴근
부리나케 정출지로 고~~~~
애마를 마구 채찍질 하는 나무가지를 가르며
멈춰 버린 애마
일호아우가 구출해 줍니다
일호아우 와 현식형님께서 장비를 옮겨 주시는군요
으~으~윽........
하지만 붕애들 먹성이 대단 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런지....
먹성 좋은 붕애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새우와 옥수수로 장전 합니다
붕애들 잔칫날 인듯 ㅠㅠ
작은 물파장 소리만 들려 옵니다
한입에 먹기도 힘든 옥수수에도
3치~6치 붕애들이 찌를 춤추게 만드는군요
휴~~~
몇 시간만에 모두 지친 모습이 역력해 보이는 군요
에너지 보충후 후반전을 기대해 봅니다
뜬 눈으로 지세운밤

아~~~~~
녹초가 된
잊지못할 하룻밤 이었네요


합니다
더운 계절이 다가 옵니다
안출과 함께 즐거운 조행길 되십시요
다음 조행기때 뵙겠습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조행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1.(조우)와 함께...
2.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조행기 잘~보구 갑니다..
안출하시길~~!!
밤새 찌불은 원없이 봤네...
더운데 다들 고생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