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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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무덥고 습한 어는날, 오후 6시 퇴근
같은 직장 형님 두분과 만나기로한
그곳으로 달립니다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늦은 퇴근으로 조급해진 마음
해가 넘어가기 직전에 소류지에 도착 합니다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뜨거운 한낮의 온도를 피해 도착하니
그리 덥지 않는군요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올초 월순이 손맛을 봤던 포인트
생각 했던거 보다 더 멋진 포인트로 형성 되었네요
장마와 태풍으로 내린비로 수위가 올랐을것으로
예상 했지만 올초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군요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러던중 우측 갈대 부근에서
붕어의 움직임이 포착 됩니다
밤낚시 기대가 되는군요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서둘러 자리하고 종인형님께서 공수해온
아이스커피로 목을 축이지만 습한 날씨에
땀이 비오듯 흘러 내립니다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땀도 식힐겸 대편성 전
한숨 돌리며 잠시 쉬어 갑니다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랫만에 동출한 종인형님
부지런히 대편성중 이시고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6호 봉돌형님께서도 땀을 흘리며
대편성하고 계시네요
덥고 습한 날씨, 당찬 붕어의 시원한 손맛으로
더위를 식히시길 바랍니다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어슬렁 거리다보니 어두워 졌네요
케미불을 밝히며 한대한대
대편성중 찾아온 입질
늦은 챔질로 갈대속으로 박혀 버린 채비
끝내 만나지 못한 붕순이......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대편성이 늦어진 만큼
늦어진 저녁시간
시원한 콩국수, 6호봉돌 형님 잘 먹었습니다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저녁을 먹고 나니 9시가 넘어 버렸네요
각자 자리후 얼마 지나지 않아 손맛을 보시는 형님들
하지만 제자린 조용~~~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성가시게 엥엥 거리는 흡혈기로
5개의 지원군을 피우고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시원함을 느끼기 위해 써큘을 틀어 보지만
습한 날씨라 땀이 마르지 않는군요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자정이 되어 갈 무렵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초저녁 갈대에 박혀 버린 포인트에서
입질이 들어 오기 시작 하더니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후 계속해서 입질이 들어 오는군요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월척은 아니지만 5치~8치 붕어들의 손맛을 봅니다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러던중 새벽 1시가 되어 멀리서 들려오는 굉음소리
이시간에 무슨 일을 하는지?
점점 가까워 지더니 소류지 앞을 비추는 불빛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굉음 소리와 함께 하얀 수증기가 뿌려 지더니
농약 냄새가 코끝을 자극 하는군요
무더운 날씨 인명 피해가 날까 새벽에
농약 살포를 하는거 같네요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후 끊겨 버린 입질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아침이 밝아 오면서 붕애들의 입질이
다시 시작 되는군요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감금 시킨 붕어들 고향으로 보내고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해가 뜨기전 깨끗히 정리 후 철수 합니다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습하게 더운날 수고 하신 형님들과
허기진 배를 채우고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형님들과 헤어진후 4시간의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산 중턱에 있는 시원한 계곡지로 이동 합니다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계곡지 답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는군요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상류 그늘진 포인트엔 조사님이 계셔
해가 드러난 포인트에 자리 합니다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뜨거운 햇살 이지만 불어오는 바람에
그리 덥지는 않는군요
장비 셋팅후 체력 안배를 위해
그늘진 곳에서 시원한 바람속에 휴식을 취합니다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산 중턱에 있는 계곡지라
해가 금방 넘어가며 어두워 지네요
밤낚 스타트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건너편에 자리하신 조사님, 새벽 1시경 철수 하시고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한방터 같은 토종터에 아침이 밝았네요

 

 

 

세발이의 힐낚 다이어리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단 한번의 입질
새벽 4시가 넘어 찾아온 붕순이
당찬 손맛을 보고 더워지기전 철수 합니다
습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막바지 여름
늘 안출과 함께 즐거운 조행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조행기 댓글과 추천 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조행기때 뵙겠습니다



 

힐링 포인트
수고하셨습니다
담엔 오짜하세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했습니다.
무더운날씨에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시네요.
붕어 참 이쁩니다~~
붕어 자태가 참 곱네요.
잘 보았습니다.
형님들과 함께 한 포인트 정말이지 예술입니다.ㅎㅎ
비록 여기서는 큰 붕어는 못 만났어도 그래도 잔잔한 붕어손맛도 보시고
시원한 계곡지에서는 월척급붕어의 당찬 손맛도 보시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낚시도 깔끔 조행기도 깔끔 머문자리도 깔끔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농약을 새벽에 뿌리는 이유는 첫번째 바람이 없기때문이예요.. 바람불어 농약이 다른곳으로 날려서 혹시라도 다른곳 작물에 피해를
줄수 있기때문에..
그리고 요즘은 새벽에 무슨 작업이든 해야 시원하고 할만한 시기지요.. 해뜨면 일하다 쓰러질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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