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지나니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해 졌네요
지긋 지긋하게 후덥지근하던 무더위도 이젠
한풀 꺽이는 기세군요
열심히 달렸네요
이 길을 따라 끝까지 가면 될듯 합니다
흘러 내리는 수로에 도착
대편성 완료 하셨군요
한낮엔 더위를 피해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조금전 대편성을 끝냈다는 형님들
여장을 풀어 봅니다
대편성전 깨끗히 정리부터 합니다
유속이 없군요
하게 되었네요
어둠이 내리길 기다립니다
수면위를 붉게 물들이는 노을빛이
꾼의 시간이 다가 왔음을 알리는 군요
수몰나무 부근에 밝힌 찌불에서
눈 돌리기가 싫어지는 군요
한마디 올리는 입질이 초저녁 부터 들어 오지만
그냥 기다립니다
챔질 시도
7 ,8치 붕어가 찾아오는 군요
잔씨알의 붕어를 상면 하는중
새벽 2시가 넘어 들어온 한마디 입질
챔질과 동시에 묵직함이 전해져 옵니다
무거운 눈꺼풀에 잠이 들었네요
대를 세우지 못하고 핀도래가 터져 아쉬움이
더해 지는군요
철수 합니다
늘 안출과 함께 즐거운 조행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조행기 댓글과 추천 주신분께
감사 드리며
다음 조행기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낚시터...
2.주변이...나무 그늘도 있고.바닥이 평지여서 아주 좋아 보입니다.
3.(조우)와 함께...
4.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수고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받침틀 레바 언제 튜닝했노?
다음 조행기 등장인물
누구일지 대충 알겠습니다~~ㅋ
주변에 가시박나무가 안타깝네요.
생태계파괴주범
풍요로운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