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히 올해만큼 어복이 없는 경우는 첨이다
남들은 올해 월을 많이 했다고들하는데 나는 아직 구경을 하지 못했다
겨우 30에 이르는 것들만 수없이 했고 월이라는 단어를 과감하게 사용할수 있는 고기는 잡은 적이 없다
작년 같으면 남들이 정말 부러워 할 만큼 월을 뽑아 냈는데.......
올해는 기필코 기록을 경신하리라 생각을 하고 수많은 출조를 했는데....
결과는 월은 뽑지를 못하고 대를 접어야 했다
얼마전 10년낚시지기인 선배가 좋은 장소가 있다고 했다
25~35사이가 하루저녁에 50수 가량 나왔다고 한다
그것도 일주일 전이라고 한다
그래서 장소를 물으니 뺀다 , 수많은 회유와 술 대접속에 알아냈다
설레는 맘으로 오후 4시 출발 . 구지 에서 내려 비포장길과 산속을 헤메인 결과 정말 아담하고 산에 둘러싸여 있어 오염원이 전혀 없는 정말 멋있는 못 이 있었다 물이 조금 빠진것이 흠이라면 흠이었다
사방을 둘러봐도 낚시를 한 흔적이 정말 없었다
상류측에는 물이 빠져서 낚시를 할수가 없었고 중류측과 하류측에 앉았다
벌써 날이 어두워져 잇어 서둘러 낚시대를 드리웠다
2.1,2.5,2.9,3.2,3.5 여섯대를 깔고 입질을 기다렸다
첨와보고 낚시를 한 흔적이 없는 못이라 기대가 유달리 컷다
조금있으니 2.9대가 깜박하더니 솟아 오른다 솟아오는 속도가 실망이다
챔질을 하니 손에전해지는 감이 묵직하다 26이었다
속도는 잔챙인데 건지고 보니 이게 아니다
그렇게 시작을 한 첫날은 씨알이 20~28사이가 전부였다
다음날 동이 틀무렵 건너편에 두분의 조사가 보인다
근데 입이 벌어진다 낮에 새우에 30초반의 월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철수를 생각을 하다가 하루더 하기로 생각을 굳히고 살짜기 가서 물어 보았다 결론은 못은 마르지 않았고 대물이 엄청있다는 것이다 자기도 그기서 농사를 짓는 집안 사람이 살짜기 가르쳐 줘서 알았다는 것이며 얼마전 비오는날 정말 멋진 손맛을 봤다는 것이다
그사람들은 당신들은 어떻게 이못을 알았냐며 오히려 되묻는다
적당히 때우는데 입질이 왔다 그런데 속도가 정말 빠르다 그런데 건져보니 31이다 그사람왈 입질은 이래도 씨알은 좋아요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 고기만큼 깨끗한곳이 드물지요 라는 것이다 그것은 사실이다 정말 고기가 탐이나고 깨끗해 보였다 사실 산속에 아담하게 위치를 해 있으니까......
우리보고 하는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올해가 지나면 여기도 이제 끝이구나 하면서 철수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오늘저녁은 정말 한번 기대를 해보자고 생각을 하면서 다시 낚시를 시작했다
그렇게 3일간의 낚시는 시작이 되었다
장소 : 구지의 소류지 (장소는 사정상 ...^^*)
미끼 : 새 우
조과 : 20~28 총 12kg
결국은 월을 못하고 철수를 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내년에는 필히 여기를 제일먼저 찾을 것이라는 다짐속에서 말이다
대구에 들어오자 마자 곳바로 건강원을 찾아서 붕어소주를 부탁을 하고 돌아서니 그제서야 어깨가 뻐근하다는 걸 느낀다
남들은 올해 월을 많이 했다고들하는데 나는 아직 구경을 하지 못했다
겨우 30에 이르는 것들만 수없이 했고 월이라는 단어를 과감하게 사용할수 있는 고기는 잡은 적이 없다
작년 같으면 남들이 정말 부러워 할 만큼 월을 뽑아 냈는데.......
올해는 기필코 기록을 경신하리라 생각을 하고 수많은 출조를 했는데....
결과는 월은 뽑지를 못하고 대를 접어야 했다
얼마전 10년낚시지기인 선배가 좋은 장소가 있다고 했다
25~35사이가 하루저녁에 50수 가량 나왔다고 한다
그것도 일주일 전이라고 한다
그래서 장소를 물으니 뺀다 , 수많은 회유와 술 대접속에 알아냈다
설레는 맘으로 오후 4시 출발 . 구지 에서 내려 비포장길과 산속을 헤메인 결과 정말 아담하고 산에 둘러싸여 있어 오염원이 전혀 없는 정말 멋있는 못 이 있었다 물이 조금 빠진것이 흠이라면 흠이었다
사방을 둘러봐도 낚시를 한 흔적이 정말 없었다
상류측에는 물이 빠져서 낚시를 할수가 없었고 중류측과 하류측에 앉았다
벌써 날이 어두워져 잇어 서둘러 낚시대를 드리웠다
2.1,2.5,2.9,3.2,3.5 여섯대를 깔고 입질을 기다렸다
첨와보고 낚시를 한 흔적이 없는 못이라 기대가 유달리 컷다
조금있으니 2.9대가 깜박하더니 솟아 오른다 솟아오는 속도가 실망이다
챔질을 하니 손에전해지는 감이 묵직하다 26이었다
속도는 잔챙인데 건지고 보니 이게 아니다
그렇게 시작을 한 첫날은 씨알이 20~28사이가 전부였다
다음날 동이 틀무렵 건너편에 두분의 조사가 보인다
근데 입이 벌어진다 낮에 새우에 30초반의 월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철수를 생각을 하다가 하루더 하기로 생각을 굳히고 살짜기 가서 물어 보았다 결론은 못은 마르지 않았고 대물이 엄청있다는 것이다 자기도 그기서 농사를 짓는 집안 사람이 살짜기 가르쳐 줘서 알았다는 것이며 얼마전 비오는날 정말 멋진 손맛을 봤다는 것이다
그사람들은 당신들은 어떻게 이못을 알았냐며 오히려 되묻는다
적당히 때우는데 입질이 왔다 그런데 속도가 정말 빠르다 그런데 건져보니 31이다 그사람왈 입질은 이래도 씨알은 좋아요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 고기만큼 깨끗한곳이 드물지요 라는 것이다 그것은 사실이다 정말 고기가 탐이나고 깨끗해 보였다 사실 산속에 아담하게 위치를 해 있으니까......
우리보고 하는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올해가 지나면 여기도 이제 끝이구나 하면서 철수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오늘저녁은 정말 한번 기대를 해보자고 생각을 하면서 다시 낚시를 시작했다
그렇게 3일간의 낚시는 시작이 되었다
장소 : 구지의 소류지 (장소는 사정상 ...^^*)
미끼 : 새 우
조과 : 20~28 총 12kg
결국은 월을 못하고 철수를 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내년에는 필히 여기를 제일먼저 찾을 것이라는 다짐속에서 말이다
대구에 들어오자 마자 곳바로 건강원을 찾아서 붕어소주를 부탁을 하고 돌아서니 그제서야 어깨가 뻐근하다는 걸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