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말을 낚시하는데 모임이 있음 꼭 선발대에 합류
금요일 새벽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 모임장소에 도착해보니
이럴수가...분명 수요일 밤까지는 아무도 없었는데...많은 조사님
들이 벌써 진을 치고 계시더라구요...허..이러면 우리모임은...
부랴부랴 다른장소를 물색하여 다행히 근처 저수지를 찾아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고보니 한분도 안계시는 저수지 본부석 설치하고 선발대분들 두분 먼저 도착하시길래 마음이 좀 편안해
지더라구요큰추위없이 낮에 바람이 좀 불어서 그렇지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큰고기가 없더군요 수심이 저수지 전역 60~80정도..희안한저수지더군요 하긴 물이 좀 빠졌다 라고 들었습니다
평지형저수지 수심50~80 미끼는 지렁이 옥수수 두가지를 썼습니다 조황은 다른분들이 잡은고기는 월처큽 몇마리도 봤는데..23~28사이즈가 나오더군요
암튼 주말을 바쁘게 보냈고 주위 환경 청소도 한번하고 잘먹고 잘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