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수지 들어가기 전 정미초등학교 쪽 전경입니다.

제가 자리한 곳에서 우안 하류쪽을 보며...

제가 자리한 곳에서 정면쪽 모습. 월님들이 일찍 들어오셨습니다.

제가 자리한 곳의 우측모습, 수심이 낮습니다.

좌측 수몰나무 사이를 공략해보기로 하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몇번의 채비손실.
나무가지에 걸려 당기니 감성돔 4호바늘이 쭉쭉 펴집니다.

연안에 나무를 베어 넣었습니다.
부디 자기 쓰레기는 꼭 챙겨서 가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림은 참 좋은데 제 경험상으로는 제방기준 우안쪽에서는 잔챙이만 나왔는데 오늘은 어떨지....

상류에서 바라본 전경.
수위가 상당히 내려가 있습니다.
주중에 비가 한두차례 내렸는데도 수위는 지난주말과 같습니다.
앞으로 약 1m정도 차오르면 좋을텐데...

수위가 낮아 상류도 다 드러나 육초가 자라고 잇습니다.
이곳도 물로 다 잠겨져 있어야 할곳인데....

지난밤 서산 B지구에서 강풍속에서 잉어 몇수 하시고 피신해 오셨답니다.
피곤들하시고 오늘 밤을 위해 오수중이십니다.

만수가 되면 좋은 포인트입니다.
뗏장앞과 좌전방 뗏장 사이의 물골사이가 포인트로 특히 옥수수에 찌올림이 좋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구름도 이쁘기만 합니다.

하지만 오늘 바람이 시샘을 하는듯 합니다.
긴대로 필까 했는데 1.6에서 3.2대로 욕심을 내여 11대를 펴봅니다.
주로 180도로 대를 펼치는데 오늘은 자리도 협소하지만 케미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게 느끼는 저
욕심껏 긴대 짧은대 번갈아가며 11대를 널었습니다.

좌측 가장 깊은곳이 1.1m 정도 .

우측 3.2대쪽은 60~70cm 정도 수심을 보입니다.

대도 다 폈으니 이젠 저수지 구경하러갑니다.
제방기준 우안쪽 길을 따라 한바퀴 돌아봅니다.

언제 찾아와도 반갑게 맞아주는 돼지밭골지...
저는 유난히 이곳을 좋아한답니다.
붕어는 제 안중에 있질않습니다.
그져 찌불바라보고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 밤...
오늘 밤도 저는 행복에 젖어있을겁니다.

너무나 깨끗하고 조용한 이곳에서
오랫만에 이곳에서 찌불을 볼수있게되어
저는 어둠이 내리기 전부터 행복합니다.

제방...

제방 좌안에서 상류쪽을 보고...

좌안쪽으로 올라가시면 서너대 주차 공간이 나오며,
무덤 앞쪽으로도 몇대를 더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최상류권 좌안에서 제가 자리한 포인트를 보고...

최상류...포인트는 나오질 않습니다.

논둑에서 좌안 상류 월님들을 보고 한컷...

최상류에는 좌대가 하나있습니다.
동네분들이 만들어 놓은것이지만 낚시를 하는 모습은 그동안 못본것 같습니다.

앞쪽에 계신 월님들께서 저녁을 먹으러 오라십니다.
사양을 해보았지만 자꾸 사양하는것도 죄송해 저녁을 얻어먹고...
내일 아침도 먹으러 오라십니다.
낚시터에서 라면만 먹던 제가 저녁을 밥으로 먹고 아침까지 먹어보긴 처음인듯 합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할지...

일찌감치 저녁을 얻어먹고 제 자리에 돌아오니 찌두개가 보이질 않아
왼편것을 당겨보니 조그만 붕어가 옥수수를 탐하다 걸려있고
오른쪽 찌는 1m가량 떨어져 있는 뗏장에 감겨져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녀석들이 찾아와 줄지 기대가 됩니다.

마음같아선 한숨도 자질않고 밤을 샐수있을것 같았는데...
대를 차는 소리를 듣고도 눈을 뜨질 못합니다.
태풍의 영향인지 밤새 바람에 시달리다 3시가 좀넘어서야 바람이 잡니다.
눈을뜨고 4시경 일어나보니 두개의 찌가 보이질않아 채비를 거두어보니 40cm급 장어가 채비를 엉망을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렇게 아침을 맞이합니다.

건너편 조사님들이십니다.
맨 좌측의 아버님이 올해 팔순이시랍니다.
가운데 계신분이 아드님.
그리고 낚시대를 닦고 계신 조우님
그리고 사진에는 나오시지 않았지만 같이 오신 월님...
모두 상경은 잘 하셨는지요?
모두 건강들 하시고 아버님은 만수무강하시길...

덕분에 아침까지 잘 얻어먹고 저도 이제 대를 접어야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아침햇살은 따갑고 저수지의 아침은 영롱하기만 합니다.

아버님과 같이 낚시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부디 두분 모두 건강하시어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모든 월님들 이 예쁜 들꽃과 같이 모든 일들이 잘 되시고 이쁘고 행복한 시간만 있으시길...

아쉬운 이시간...
하지만 다음을 약속하고
훌훌털고 일어나야만 할 이시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아주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자주 찾지 못했던 이곳
다시 찾을 그 시간을 약속하며...

이젠 저도 대를 접어...
다른 이쁜곳을 찾아 떠나야만 합니다.

제가 즐겨 앉던 이 포인트도.

다음에 오실 월님을위해 깨끗이 비워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다시 제가 찾았을때 또한 이쁘게 남아있을것을 생각하며...

이쁜 저수지 오래오래 이쁘게 보존될수 있기를 기대하며...

우리 월님들께서 잘 지켜 주실것이라 믿고...

소지 먼 길 떠나려 합니다.
♥,,,,,,,,낚시로 항상 행복하시고 여유로운 조행길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월님들을 사랑하는 소지올림.....★,,,,,,,, 항상 미흡한 조행기 관심갖고 보아주시는 우리 월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난번 조행기에 댓글까지 달아주신 채송화님, 건맨님, 김천고등학교님, 붕어와춤을님, 가리비님, 쯔레기님, 연어님, 물골님, 단한번의찌올림님, 대추나무사람걸렸님, cyk0528님, 골통붕어님, 붕따모님, nubirago님, 수심50전님, 장발조사님, 안계장터님, 곶부리황님, 부실붕어님, 파도님, 송사리님, 은여우님, 빼빼로님, 케미마이트님, 붕사랑1님, 까망붕어님, 하늘민e님, 그리고 댓글은 없었지만 관심갖고 보아주신 우리 월님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월님들을 사랑하는 “ 玿池 "올림....
두가지의 테마로 조행기를...
서울대 나오셨죠? ㅎㅎ
이른아침 상쾌히 보고 갑니다.
다시한번 저의 뒤를 돌아보게하는 구요 .....
아버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소지님에게도 건투를 빕니다.
두 분 좋은 인연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2월에 낚시를 갔었는데요~이렇게 추운날 나말고 또 낚시하는
사람이 있구나~하고 속으로 껄~껄 웃었지요.
헌데 이분과 이야기를 놔누고 그 분 마음이 그리워
수소문 끝에 찾아보니 고등학교 선배 사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가끔이나마 같이 낚시여행을 떠납니다.~
항상 안전한 출조 즐거운 출조 하시구요~
아버님 건강이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이상하게도 "소지"님과 모든게 흡사해서 뎃글을 답니다.
청강용 낚시대 ,밭침틀 ,같은 내용에 아버님병환중, 동생이라고 칭하는 그동생 저도 친하고, 포인트라하시는 나무 부러진곳등..
무덤기옆 산자락에 자리한 어느 조상님의묘 ,그밑 모래톱이 자리하는 포인트, 이곳은 징거미가 엄청많아 새우미끼가 남아나지않고,
밤에는 골짜기에서 고라니내려와 소리지르고,2년전 밤 홀로낚시에 40cm급 메기 낚느라 힘들어하고요 ...많은 추억이있는 곳을
이렇게 사진으로보니 무언가 "찡" 해오네요 . 그동생 장가가나요? 낚시하고있으면 아무소리않고 제옆에 있다가 가곤 했는데...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며느리지"도있는데 그곳도 이곳저수지와 비슷하지요...
부디 아버님의 건강 쾌차하시길빌며 저의 아버지도 재활하시면서 계시는데 보는 저희들은 마음이 힘드네요.
조용하고 ,이쁜 그곳에 가보고싶군요 ~~~~~
미어져 나오는 그것은 무엇 일까요?
그리움..그리고 후회.....
전 그렇게 아버님을 보냈지요.
소지님... 아버님 쾌유하셔서 소지님과 같이
동출 하시는 조행기가 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소지님 반가버요!
우선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마 님의 정성이 하늘에 닿아 빨리 완치 하시리라 맏습니다. 사랑의 힘은 대단합니다.
동생분과의 추억도 질투나리만치 부럽고 조용하고 깨끗한 저수지를 영원히 사랑하는 님의 열정도 부럽고~~~~~~~~~~~~~
조과 없어도 즐거운 낚시, 자연에 빠지고 정에 빠지고~~~~~~~~~~~~~~
하시는일 잘풀리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지금 막 낚출 다녀와..
소지님의 조행기를 보고 로그인을 하지 않을 수 가 없어..
이렇게 머무니 내 가슴속으로 파고 드는 것이 피곤함이 싹~~하니... 가십니다.
소지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남 다르신 것 같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초등학교 6때 돌아 가셔서 늘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살아생전 못해드린 불효가.. 그리움과 회한에...
사랑하는 아버님 하루 빨리 쾌유하셔서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즐거운 동행길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첫 댓글로 인사 여쭙게 되어 영광이네요. ^^
정말소중한사연입니다
소지님의 인간미가느껴집니다
가정에도행복이 가듣하시길 기원하며...
지금까지는 항상 눈팅만하다 갔는데 오늘은 소지님의 화보를보다보니 무언가모를...
아무튼 오랜만에 좋은사진 좋은글에 감동하여 이렇게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인연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좋은사진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 역시 요새 몸도 안좋고, 집안일도 바뻐서 낚시를 한동안 못하고 또한 싸이트에도 접속을 자주 못했는데..
점심쯤 들어와 보니 소지님의 아름다운 조행기가 눈에 보이네요...
언제 한번 봬야하는데 바뿌다는 이유로 봽지도 못하고...ㅜㅜ
아무쪼록 몸건강하시고 항상 안출하시기 바랍니다...(__)
저도 조금만 더벌여놓구 딸아이 조금더 커면 유료터에서 대물낚시하구싶네요..
기분이 우울했는데 조행기보구 바깥하늘 함보구 오늘도 힘차게 일터로 나갈려 합니다..
워~~리하세요
이따금씩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로긴해서 처음 보는 조행기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성이 담긴 글귀와 음악뿐만 아니라 좋은 구도로 찍은 사진들 정말 좋습니다
조행기를 올리는 다른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제가 여태껏 본 조행기중 최고입니다
백점 만점 십만점 드려도 아깝지 않을만큼 찬사를 보냅니다
저 또한 님처럼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기에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불현듯 소지님 아이디 뜻이 궁금해지는군요
결례가 되지 않는다면 살짝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부디 책상머리에 앉아 님의 작품 훔쳐보는 저를 용서하시고
병간호하시는 어머님의 무탈을 기원합니다
최고의 조행기 최고로 잘봤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살며시 다가오는것 같읍니다
물가에서 알게된 인연이라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여느 형제 못지 않은것 같읍니다
참으로 소중한 인연을 소지님께서는 지니고 계십니다
아름다운 인연 변함없이 언제나 함께 하시고 부모님의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동생의 2세가 생기면 가족사진이라도 한번 봤으면 싶읍니다 ^
조행기 잘보앗습니다...
이런 멋진 조행기를 보고 그냥 돌아서면 도리가 아닐꺼 같아
댓글 하나 추가하고 갑니다...
멋진 조행기에 감사합니다....
어르신의 빠른 쾌유를 멀리서나마 빌겟습니다.......
동생분과의 인연이 참 정겹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서로를 배려하면서 키워가는것이 인연이 아닐지요..
끝까지 이어나가시기를 바라구요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작가도 이정도로 작품을 만들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늘 좋은 화보 잘 봅니다~~
고물 같은 디카로 찍다보니 영 맘에
들지 않습니다.할수 없이 조금씩 포샵에서 작업합니더
아버님의 건강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더~~~~~~~~~~~~~~~~~~~~
부디 아버님 완쾌 하시고 부모님 만수 무강 하길 바랍니다.
다행임니다
오랫만에 올리신 조행기
역시 구관은 명관 임니다^^
좋은 인연과 같이 하신 밤
길게길게 이어가시길
일전에 아버님과 함께한 화보를 접하고 남의일 같이가 않았습니다...
실은 시골의 저희 아버님도 좀 편찬으시거든요~
자식된 도리로 그저 맘만 답답할뿐입니다...
돼지밭골지 그림으로 치면 의성권 저리가라죠~^.^
한 6~7번 도전했다가 포기했었는데 오랜만에 화보 잘보았습니다...
올초에 (5월경) 가니 그곳 역시 연안 일대에 나뭇가지를 집어넣어서
낚시가 곤란하던데 다 치우셨나봅니다... ^.6
모쪼록, 아버님의 쾌차를 기원드리며, 즐감하고 갑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그저 그렇게 좋은 시간...
좋은 삶...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고 우리네 평범하면서도 따뜻한 일상이 있습니다.
저수지에 낚시대를 펴면 낚시만이 말할수 있는 삶이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우리들만의 낙원 이네요....^^
가슴 훈훈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소류지의 풍경만큼이나 참으로 아름답군요.
어쩌면 소지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끌어들이는
그 어떤 흡인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지님께서도 빨리 쾌차하시어
님께서 아름다운 조행이 더 많아 지기를 빕니다.
님은 분명히 효자인것 같읍니다
아버님에 건강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감동적입니다
부모님에 빠른쾌유를 빌어드릴께요...
아버지...
얼마전, 어찌할 겨를도 없이 훌쩍 떠나버리신 아버님 생각이 납니다.
생전에 좀더 잘해드리지 못한 아쉬움을 못내 가슴에 묻었는데,, 소지님 조행기 보면서 다시 솟아나네요...ㅡㅡ
찡한 조행기 감사드립니다.
아버님이 빨리 건강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님의 조행기 감사드리며 ....
부친의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
.
아버님 점점 더 좋아지실겁니다.
.
.
물가의 좋은 인연도 아주 부럽습니다.
.
.
행복한 낚시여행 하십시요!
부모 자식간의 아름답고도 질긴 인연도 없다고들 하지요 . 님의 효성이 아버님에게 큰 힘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좋은 만남을 주신 님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아버님 빠른 쾌차를 두손모아 빕니다.
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두가지 테마를 멋진 조행기와 올리시다니요...
넘 멋지십니다. 즐감했구요.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동생분과도 아름다운 인연 잘 이어가시고요...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대물초찌리 MJS701올림
그리고 소류지에서 낚시의 인연으로 소중 한 동생을 얻었기에 글로나마 잘 표현이 되는군요
그리고 부친의 병 고환 하루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살아 생전 부모님께 효도 하시고 자주 문안 드리시고 세월따라 물따라 낚시도 즐기고 아름다운 붕어 와 데이트도 맘껏 즐기시길..........
즐기시고 언제인가 함께 동행 하고 싶네요
부디 안출하시고 건강을 빕니다
물가에서 만난 친구(동생)얘기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있을 얘기지요..
요즘은 정이 사그러져서 그런지..일부 못된꾼들때문인지..에혀~~
한번쯤은 그렇게 쉬고 현재로 돌아가야지요....
하루속히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름다운 인연...아름다운 이야기...
멋진 아름다움이 있는 돼지밭골지...
덕분에 잘 보고 가면서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삶 속에서 인연의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사실 제가 그동안 좀 바빠서리..변명~~ㅋ)
그런데 조행기가 보통수준(?)이 아니것 같네요.
작품성이 뛰어난 우수한 조행기를 접하니 마치 물가에서의
생생한 감동이 그대로 전해 오는것 같군요.
얼굴도 뵙고싶은데 다음 월척 하시면 보여주시죠.
멋진조행기 참으로 감동하고 갑니다.
항상 안출 하십시오.
댓글이 늦었네요,,,
너무나 잔잔한 이야기,,살아가는모습,,
돼지밭골지에는 계속 축억이 소록소록 쌓여지겠습니다,,,
동생분결혼축하드리구요,,
세상사는이야기에 흠뻑젖을수있어 좋았습니다,,,,,
즐거운여름보내시고 담 조행기 기다리겠습니다^^*
님께 인사는 처음 드리는거 같은데 오랜시간 알고지낸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편안하고 가슴 따뜻한 조행기 감사하구요...
건강하시고,행복한 여름 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0^
님의 효심으로 부모님의 건강이 빠른시일에 쾌차하시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가슴뜨거운 조행기 오늘도 관람료도 지불치못한채 감상 잘하고갑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안출과 더불어 댁내에 화목과 행복가득하시길.....^&^
아름다운 화폭의 조행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