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꽁꽁 ㅠㅠ

 

 

휴일~아침 꿈나라 여행중인 어부인과~아이들 ㅋㅋ

 

시골 아버지에 호출로 잠시 다녀온다는 사기를 치고 ㅎ^^

 

홀로 물가 나드리를 시작 합니다.

 

 

간단히 장비를 챙겨들고~이맘때쯤 손맛볼 그저수지로~출발

 

 

한적한 도로를 따라 도착한 저수지

 

 

계획에 없던 낚시라~무거운 장비는 패스ㅎ

 

오늘은 땅꼬지로 대신 합니다.

 

 

 

이른아침~건너편엔 대편성이 한창인 조사님들 ㅎㅎ

 

부지런들~하시네요 ㅋ

 

 

 

오늘도 붕어들이 좋아하는 옥수수 미끼로 아침 낚시를 

 

시작합니다^^

 

 

 

똥바람속 ㅜㅜ대편성을 ~마치고~

 

 

따뜻한 난로불에 손발을 녹입니다 

 

가는날이~장날인지ㅜㅜ날씨가 엄청 춥네요~

 

 

 

 

불어대는 ~바람이 잠잠해지고^^ 준비해온 먹거리로 아점을~대신 합니다.

 

 

^^

 

 

찌를 ~바라보며 입도 바뿌게 움직 입니다 ㅋㅋ

 

 

 

 

소세지 들부들이~바람에 휘날리며 겨울 정취를 뽐내고~

 

 

 

 

이제 정말 겨울이네요ㅜㅜ;

 

 

 

 

몇시간이 지나도 미동조차 없는찌~

 

 

 

 

건너편 지인분께 인사도 할겸 저수지를 둘러 봅니다.

 

 

 

물가에서 2년만에 만난 형님^^정말 반가웠습니다.

 

 

 

"바람아~멈추워 다오 ㅠ ㅠ...

 

 

자리로 돌아와 미끼도 갈아 보지만

 

물속 붕어들은 영~입맛이 없나 보네요 

 

 

점심 식사도중~사라진 찌하나 ㅋㅋ

 

 

 

 

오후2시가 되어서야~ㅋ첫붕어가 얼굴을 보여주고 ㅎ

 

 

 

 

자동빵에 올라온 녀석 ㅎ

 

 

"오~키 ㅎ

 

오후가 되자

 

해와 바람은 사라지고~

 

 

쵸코칩으로 지루한 낚씨를 이어 가지만

 

 

 

별다른 소식없이 해가 저물어 가고~

 

 

 

철수길 마지막으로 올라온 녀석

 

추운날 귀하게 만나고 돌아갑니다 ㅎ

 

추위에 손발이~시려오니 오늘은 이쯤에서 철수를 해야되겠죠

 

겨울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ㅎ

 

난로 가스 조심들 하시구요 노지는 다음편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