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수상좌대 조행기..

안녕하세요 클럽꽝입니다. 이렇게 두번째 조행기를 올립니다. 이번주는 송전지 수상좌대에서 붕순이만나러 다녀왔습니다. 생에 첫 수상좌대입니다. 설래임반 불안함반... 가는길이 즐겁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사진을 찍을수 없기에 도착해서 한장한장 핸펀으로 찍어봅니다. 도착해서 모든짐을 싣고 출발~ 지인분들과 동출.. 마냥 즐겁네요 1박낚시에..짐이 넘쳐납니다 배기다리고 짐옮기고 물가에만오면 시간이 너무빨리가네요 이렇게 맹탕처럼보이지만 물속은 수초와 육초들로 가득합니다 저 멀리 좌대가 보입니다 수초 육초들이 보이기시작합니다 첫수는 블루길 수심맞추는도중 빈바늘에 나옵니다 외래어종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네요 오늘에 포인트입니다 정면으로는 갈대가 수심은 1미터50정도 됩니다 우측으로는 수몰나무가 있습니다 수몰나무쪽으로는 1미터70정도 됩니다 좌대 좌측산밑포인트도 좋아보입니다 바로옆 좌대에서도 낚시하시는분이 계시네요 오늘 저에자리입니다. 약간우측으로 봐야하기때문에 목이..걱정입니다 이 수몰나무가 참 좋아보입니다 좌측부터 26. 24. 30. 36. 34총 다섯대를 깔아봅니다 같이간 지인에 포인트입니다. 주로 수몰나무입니다 미끼는 보리계열 떡밥과 해가지면 글루텐계열로 해볼생각입니다 야식입니다 김치전 정말맛있게 먹었네요 단지.. 간장이 없어서... 밤낚시 시작입니다 그런데.. 사진엔 없지만 옆좌대에 보트가 들어오고 바로앞 좌대에선 채비에 여념없으시고 후래시 불빛에 찌불은 보이질 않습니다ㅠㅠ 그래도 계속 해보지만 입질은없고 추워지고 뒤에 방이있으니 기어들어가 자고싶은생각뿐... 새벽에 바람이 터지면서 낚시대를 가누기힘들고 이슬이에 힘을빌려 잠을청합니다 해가 떠도 바람이 점점 심해질뿐... 철수를결정합니다 낚시짐이 얼마나 많은지 나가는도중에 배머리 쪽으로 물이 넘쳐들어오네요 오늘에 조과는 총블루길 4마리입니다 붕어에 얼굴은 보질못했네요 이번주에 혼자 한번더 도전해 볼랍니다 날이 점점추워지네요 회원분들 감기조심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