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리"의 끝없는 도전 - 화보'334'번째 ◈
[기축년(己丑年) 04번째]
무거운 몸을 다시금 추스려 보았지만..! 아직은 역부족인가? 봅니다..^
서울이란 아주 큰 도시에 .. 잠시 들렀습니다..!
그리고 .. 남은시간은 '일학레져' 사무실로 .. 핸들을 잡았는데..!
그곳에서..! 사장님의 .. 멋진 포즈가 담긴 .. 대물 붕어의 화보집은..!
필자를 다시금 흥분되게 하였는데...!
그 와중에.. 귀얇은 꾼 한분이... 벌써 '송전지'에 도착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오후..5시였는데..!
물론 필자 역시 귀는 얇지만..~ 가까이 옆에 두고도 한번도 찾지 않았던 송전지를 그렇게...지나칠수가 없었답니다..!
다시금 핸들을 잡곤..~ 밀리던 큰 도심속을 급하게 빠져 나와..
안성으로 ... 급하게 달렸답니다..!
덩어리가 ..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 늦은 오후 진을 치고 계실 '필붕'님 응원차... 말이지요? ㅋ
가는 도중 '진빵' 과 '만두'를 몇가지 사들곤..! 도착하여 보니..!
이미..낚시에 몰입하셨던..... 그 .. 귀얇으신..~ 꾼[필붕님] ... 저 역시... 귀가 간질 거렸기에...왔겠지요 ㅋㅋ
그렇게..~ 필붕님 응원도 잠시...! 다음날 출근으로 인하여.. 동행 밤낚시를 못하고 말았답니다..!
아침.. 출근후..! 소식이 궁금했던 필자는...! 한걸음에...필붕님계시는 송전지로 달려갔으니..
쉬리님?
죄송합니다..~ 밤세...잠만..실컷 자고 말았답니다...ㅋ
근데? 말입니다..~ 월척에 .. 쬐끔 빠지는 녀석 한마리 했으니..~ 다행입니다...하하하..
'그래요?'
어디? 봅시다?..ㅋ
확인 사실하였더니...~ 월척은 커녕... 7치가 겨우 넘어갔던 녀석이였는데... 빵이 워낙 좋다 보니...~
잠시 필붕님이? 헛것을 본듯한..ㅋ
필붕님? ... 초야의전설을 가진 제 손바닥엔...! 엄연한... 7치붕어 입니다.. 라고..
빡빡 우겼답니다..ㅋ
'이그 ~ 월척이라고 해 드릴것 ㅋ'
그리곤..~ 따뜻한 커피한잔 주시면서... 쉬리님? 제 자리에 오늘 하시면... 아주 대박일겁니다... 그러셨는데..
제가 당할줄 꿈에도 몰랐답니다..ㅋ
아..................................... 믿지 말았어야 했는디 ..ㅋ
오후12시가 다 되어서야..~ 철수 하신 필붕님...!
밤세 고생하셨습니다..!..
아침낚시를 시작하였던...~ 송전지..모습..~!
.
.
이미..낚시꾼들에게 가장 황금시기인.. 봄이 가까이 왔음을 알았습니다..!
수몰나무 . 으스러진 수초 사이엔... 실로 엄청난 녀석들의 .. 물파장은..!
우리네.. 꾼들에게 더욱더 큰 흥분을 선물하고 있었습니다..!
빠~알간 주간 케미 참으로 오랫만에...꼽았습니다..ㅋ
시력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반사되었던 수몰나무로 인하여... 찌를 바라보기가...%&@&%@&%&
이땐..? '역광찌' 라두... 챙겨 올껄 ...ㅠ
딱...~ 3대만.. 널었습니다.. .. 것두...짧은대로..ㅋ
밑걸림이 심하였습니다..~
나름.. 외바늘을 고집하였는데..
오후1시..!
배.고.프.다...ㅋ
걍..~ 머? 있씀까?.. 대충 물붙고..보글보글...들이대니..ㅋ
느즈막 오후 마실도 다녀 보았지만..~
저만 낚시질 못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곤...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였답니다.ㅋ
물론..~ 허접한 꾼에겐 .. 수많은 변명이 있겠지요?
머? 어제는 엄청난 산란을 했지만.. 오늘은 .. 별루 않하네.. 부터..
어제보단 오늘이 쬐끔더 추워서....
그리고..햇빛도.. 비추지 않아서.....ㅋ
꼬박 7시간을 .. 진을 치고 있었지만..!..
큰 붕어는 아무나? 잡지 못 하는가 봅니다..ㅠ
그래서...~ 다른 조사님께서 .. 잡으신..녀석을 들곤..~
내가 잡은것 처럼..~ 만들어 보았습니다..ㅋ
감상의 시간 입니다...히~힛.
아................ 부럽따..^^
짜..아 ..~ 쉭 .. 입두 크네..^^
눈알두..~ 초롱초롱 하구...^^ 미치긋따..
에혀..~ 나두 너를 건질줄 아는데..^^
3월에 때 아닌..~ 눈보라...~ 가 심하게 내리 치고 있었답니다..!
케미도 준비 못했지만..~.. 이런 상황에 밤낚시는 무리였답니다..ㅠ
[송전지] 조행을 맞치며..
3일전 부터 상류 수몰나무사이엔..~ 이미 산란이 시작 되었습니다.!
떡붕어45를 비롯하여 토종붕어 35이상의 붕어가 확인 되었답니다..!
제가 당일 출조했던 날은 몇일사이 포근 했던..~ 날씨가 갑자기 .. 좋지 않았으며..!
전 지역의 조황이 그리 좋지 못하였습니다.~
몇일후 다시금 산란이 시작 되면..! 좋은 조황이 이어질것으로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실로 오렛만에 둘러 봅니다..
예전엔 꾀나 들락 거렸는데..
한 동안 잊고 지낸 송전지 잘 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항상 건승 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29짜리 눈망울도 초롱초롱한것이,1센치모자라네요 ㅋ
일이년 뒤에는 월이겠지요,
이시간에 라면을 보니, 꿀꺽~ 라면 먹고 오겠습니다,,,,,
와 월과 진배가 없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전 언제 손맛 볼련지...
조만간 날풀리면 한번 가봐야돨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항시 안출 하시고 498 하세요^^
쉬리짱님만세~~~!!!!!
붕어 땟갈 좋습니다.
항상 안전 출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수지 그림이 너무 좋슴니다
수고하신 조행기 잘보고가면서...쾅~
행군도 마다하지않던 옛날이 생각 납니다..
멀리서나마 송전지 시원한 그립 쉬리님덕분에
감상합니다..기온변덕이 심합니다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타고 붕어낚시를 하던 3월이 기억나는군요
10수년전인대 그떄도 3월인대 살얼음이 얼던 기억이 나는군요
간만에 추억의 저수지 잘보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
시원한 그림 잘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멋진 수몰나무와 갈대군락..멋진 황금붕어까지..
눈맛잘보고갑니다..감사드려요^^
먼곳도 마다않고 위문공연을 다니시고
그것도 모자라 자리까지 터치해서
손맛두 보시고 ........
안출 하세요
지금부터 4월까지...
좀 있으면 불루길 성화에 붕어 낚기 어렵습니다. ^^
조황소식 감사합니다.
수몰나무 포인트 죽이는데...
잉숭이들이 어이그...산란철대면 죽여주죠
잘 보았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가고는 싶지만 거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수몰 버드나무 풍경 좋고 금방이라도 찌가 용솟음 칠듯 합니다~
늘 안출 하시고 건강하세요.
미느리님 말씀데로 수몰버드나무
풍경이 아주 좋네요.
이제 곧 산란을 한곳과
산란을 하려는곳을
잘 파악해서 출조하신다면
꼭 큰놈하나 상면하시리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오.
언젠가는 쉬리님께서도 허리급 끌어올리실 날 있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수지 풍광을 보니 봄이 왔군요
밤새 예쁜 붕어 넘~예쁘네요
아름 다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9치급 붕어 축하 합니다
덕분에 좋은 풍경으로 눈이라도 즐겁게 해주셨네요 .ㅋ
항상 안출 하시고 행복하세요 ^^*
가까운데도, 잘 안가게되는 곳이기도 하고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군계일학 홈페이지에서 뵙고 여기서 또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다음엔 월하실길...
그리워지네요 잘봤습니다
보고 있으니 마음이 흥분됩니다.
잘보고 갑니다.
다음에는 큰덩어리들이 줄서서 물어 줄 것입니다..
안낚, 즐낚하세요...
내가잡은 붕어는 아니라도
손에 잡고있는 느낌은 남다르지요.
언제나 안전조행 하세요.
풍경이 멋있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경상권에선 좀처럼 보기드문 풍광입니다.
덕분에 멋진 조행기로 눈요기 잘했습니다.
조행기 올려주신 노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감사드리구요
늘 안출하십시요.
붕어가 넘넘 이쁘네요^^
저두 걸리기만하면 끌어낼 수 있는데.....
오랜만에 보는 송전지가 반갑네요^^
잘보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도 저런 고기 함 잡아 봤으면 ㅋㅋ
좋은 글 감사 합니다.
가까우니 함 들이데봐야 겠네요 ㅋㅋ
꾼의 행복이 느껴집니다
대 담근지 벌써 4년니 넘은듯 합니다 ,,,
부럽기만 합니다...
저런곳에 낚시대 한번 담궈봤으면.....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선배님들 언제나 늘 건강하시옵구..
언제나 안출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