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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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 하며… 그 동안 여러번의 섬 낚시 출 조를 계획 하였으나,
가정과 사회에 막중한?임무로 인해 여러번 무산이 된바.. 시즌이 끝나면 항상 섬 출 조를
다니시는 황새바위 사장님과 신안군 하의도 섬 낚시를 감행 하기로 하였습니다..
황새바위 사장님 내외분, 빨리와유님, 어성님 ….
5인이 두 대의 차에 각자의 짐을 나누어 싣고, 새벽2시
목포를 향해 달립니다. 긴 여정이며 새벽 길 출조 이기에
설래 임도 잠시 피곤함에 진한 커피 한잔에 졸음을 이겨내며,,
6시경 목포에 도착,,, 경비 절감 차원에서 소금 배를 이용 하려 했으나,
4시경 선 출발을 했다는 말을 듣곤,,,아쉬움을 달래며 하의도 행 여객선에
몸을 실었습니다.
첫 수로 입니다.
지인이 귀띔으론 최근까지 여러 마리의 4짜가 출몰 하였다는 포인트 ….
물색의 탁도나 땟장등 모든 여건이 좋아 보입니다.
두 번째 가본 마을 앞 포인트..
수위가 많이 내려 가 있었으며 황새바위 사장님 깨서 예전에
월척 마릿수 손 맛을 보았던 곳,,,,
마을 주민의 말로는 한번도 물이 마른 적 없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가본 수로~
가물치들이 많아 보였으며,, 수심도 좋아 보였습니다.
자원 확인과 손 풀이를 위해 뽕 치기로 일단 들이대 보고~~(어성님,황새마눌님)
의논 끝에 한번도 물이 마르지 않았다는 곳 에서 하루 머물기로 했습니다.
수심 70~90정도 , 가끔 청 태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건너 편에서 본 제방 옆 본인의 자리입니다.
그나마 바람이 조금은 덜 타는 자리였습니다.
소를 방목 했었는지…사방에 소 배설물이 …ㅠ
“어성님과 황새바위 사장님” 자리..
건너편에 앉으신 “어서와유”님 자리도 좋아 보입니다.
어둠이 내립니다. 이제 본격 적으로 밤낚시에 돌입을 해 봅니다.
대물을 상면 할 수 있을지…
동이 트고 해무로 인해 시야가 흐릿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시는 듯 하였는데..
요런 놈들만이 저를 반겨 주더군요. 6-8치급
건너편 작은 산 정상에 이런 모양의 기암석이 ...
첫날 최대 어를 하신 어성님 ^^
손맛 보신 것을 축하 합니다..
오래 전 부 터 농사와 함께 염전으로 생계를 이어 가셨으리라...
아담하고,, 깨끗해 보이는 하의도의 성당~
성모마리아 상을 모셔놓고... 작은 벤치와 함께 ...
하룻밤 낚시의 피곤함을 이곳 민박에서 잠시 덜어 보았습니다.
따스한 물로 샤워도 하고 .. 늦은 아침 식사도 하고~~
빨리와유님과 예전대물을 만났었다는 수로를 둘러 보았습니다.
이곳은 아직 따스한 기운이 남아 있습니다.
이름 모를 들꽃과 들 풀들이 아직 파릇 합니다.
“빨리와유님”
정년퇴직을 하시고,,, 오직 붕어 만을 따라 다니시는 꾼 이십니다.
열정과 체력이 대단 하십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또 다른 포인트.. 제가 본 하의도 에서의 가장 커 보였던 저수지...
대물이 있어 보임직 합니다만, 큰 놈은 만나보질 못한 곳 이랍니다.
상류 쪽 .. 요즘은 보기 힘든 한옥이 눈이 들어옵니다.
빨이와유님과 예전 손맛 보셨다는 곳에서 자릴 잡고 대 편성중...
낙지 왔다는 전화한 통에 단숨에 달려오니 먹음직 스런 낙지를 민박집 쥔 장께서
손질을 해 주시며..”서울선 먹기 힘든 놈 들이야 ~~~많이들 먹어”
무지하게 연하고 담백하고… 낙지로 배 불러 보긴 첨입니다.
5만원에 16마리.. 싸져?ㅎㅎ
빨리와유님 자리.. 땟장 언저리에 ..자릴 하셨습니다..
가물치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하신 자리이며,,
또한 아침에 지렁이로 월척급 들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제 자리입니다. 땟장 보단 맹탕자릴 택했습니다.
수심도 1m권 정도 이며..
준척급 부터 월척 급까지 손맛을 안겨준...
해는 서산으로 지고.. 약속했던 마지막 밤...
대물 상면을 고대 해봅니다..
오늘의 복병 입니다.
참 붕어를 맛나게도 먹었더군요..
그렇게 아침이 또 찾아 옵니다.
여독으로 피곤함에 지쳐 몇수의 손맛을 보곤 1시경 취침,,,
찌 올림도 좋고.. 당기는 힘 또한 대단 했습니다.
마릿수에 턱 걸이 월척 급 까지 재미있는 하룻밤 낚시 였습니다..
써비스로 장어 손맛 까지...
이 정도면 충분 하지 않을까요?~~
조 과를 모아 보았습니다…
빨리와유님은 손님 고기로 가물치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의도 주민으로 보이는 두 분께서 자릴 안 피해 주셔서..ㅎㅎ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틀간의 하의도 낚시 여행을 마감 하며..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입니다.
멀리 목포항 야경이 ...
함께 해 주신 황새바위 사장님 내외분과 빨리와유님,어성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안출 하세요
안출하시고...제가 모르던 대한민국 보여주심에..감사합니다...
(성당이...아름답습니다....^^)
매번 나도 가봐야지 가봐야지 말뿐이지만 다른것 다빼도 섬여행 하나로도 풍요로울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언제 한번가보나~ㅎㅎ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찐한 손맛 보셨군요.
벌써 섬낚시의 계절이 돌아왔나 봅니다.
좀 웃겨보이지만 정답네요 ㅎㅎㅎ
일주일 토요일 없이 하루만 쉬는 저에겐
넘부러운 출조네요...
아 난 언제 제대로 ?박?일 낚수함해볼까나요
사진 실력이 좋으셔서 그런지 오늘따라 더욱 멋져 보입니다
세상사 모든 근심 훌훌 털어버리고 낚시대 울러메고 당장 이라도 가고싶은곳!
멀리 가신 보람이 있으시네요
붕순이와 재미 있게 노시다 오셨고 목포 세발 낙지도 잡숫고 오셨으니 말입니다
입에 도는 군침 삼키며 조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시 안출 하시고 498 하세요^^
마릿수 조과는 섬 낚시가 제격이지요..
2박3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요,,^^
어종별로 좋은 조과를 보고 오셨네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항상...감사합니다...
저도 시간있으면 가고 싶습니다
눈으로도 보니까 행복합니다
행복하세요~~~
육지를 벋어나 배를타고 또 섬으로 ,,,
절라도까지 수만개의 저수지를 지나쳐서 하의도까지,,,
워매 낚시가 사람잡네여,,,,ㅋㅋㅋ
농담이구여,,,
부러워 죽갔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낚시 여행 잘보았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한번빠지면 헤어나기 힘든것 같아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맘만 먹고 있습니다.
화보로 섬낚시를 보니 어느덧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안출하시기를...
같이 갈사람 수배합니다.ㅎㅎㅎ
안출하시고 추위에 건강챙기세요.
부럽워 죽가습니다요..^^
항상 안출하시고요.. ~~~~~498
다녀온듯합니다..
장거리출조 안출하시고 건강조심하시면서
낚시여행 다니십시요
주말꾼으로서는 힘든 출조지요..
먼길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꿈에나 그려볼만한 곳이네요^^
저런 곳에 대를 드리운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겠지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행복한 여행 다녀오셨군요.
거기에 손맛 까지 풍성하게....
먼곳 그림 잘봤습니다.
건강 하시길....^^
저도하이도을 자주들린곳입니다,
아직 다른섬으다니는야고 ,
이제들어가야대는대.
다여오시는야 고생하시엿읍니다,
잘보고갑니다...
조은사람들과 조은 붕어들과 가는 가을을 보내고 오셨군요
늘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와유님 건강은 여전하신지 궁금 합니다.
저도 섬낚시 꼭 올해는 근처에도 가보고 싶은 곳인데.......
추운날씨에 안출하시고 허거덩 큰 덩어리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모 해 "
싱싱한 낚지 사진으로 봐도 군침이 도네요.
추운 날씨에 안전한 출조를 하시기를 바랄께요.
찌맛 , 못맛 오부지게 보셨네요
넘 부럽습니다.
화보 잘 보았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섬낚시고달프고 힘든섬낚시
매년자주가지만 , 올해는 아직못갓지요,이제
갈려고합니다, 먼저가시여서
조은정보잘보고,갑니다,
항상어복축만하시길을 바라면서,
선배님들 항상 건강 챙기시고..
언제나 안출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