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오랫동안 비는 안오고 배수만 하다보니 저수지에 넓디넓은 백사장이 생겼내요.....
올 여름 휴가를 이곳으로 오는것도 한번쯤 고려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미처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해 낚시만 하다 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비가와 예정보다 일찍 철수했내요.
관리사에 들러 커피한잔 마시고 이원으로 나오니 비는 온데간데 없고 햋빛만 쨍쨍....
정말 너무합니다.
관리사에서 바라본 우안 전경입니다.
관리사에서 바라본 제방권 전경입니다.
제방모습입니다....
물 많이 빠젔지요!!!!
낮과밤없이 이놈이 놀자고하는 바람에 밤새 불놀이 신나게 했습니다.
개심지 명물 빠~가(동자개)사리.....
이번에는 붕어얼굴도 봤습니다.
손맛좀 보여준 처음넘은 수염을 안깍았내요....
서서히 날이 밣아옵니다.
철수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손맛을 보여준 녀석들도 집으로 보냅니다.
더블어 한마디 해줍니다. 다음부터는 꼭 면도하고 다니라고.....
이달 중순부터 남지지방을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된답니다.
비피해 없도록 준비들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