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더워 봐라 내가 낚시를 안가나!!

 

 

안녕하세요!! 우산이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전에 다니던 직장을 퇴사 후

한 3개월 정도 낚시만 다니다가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적응기간을 갖고 있다 보니 

잠시 낚시에 대해 소홀해져 있었네요~

아직은 여유롭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소식을 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잊지 마세요ㅠㅠ 

ㅎㅎㅎ

 

▼ 날이 무지하게 덥던 어느 날

청춘어낚에 창호형님이

아주 좋은 곳이 있다며

유혹을 해옵니다ㅋㅋㅋ

먼 길을 달려달려 도착!

 

 

▼ 도착해 각자가 원하는 곳으로

머무를 준비를 해봅니다.

 

 

 

 

 

 

 

 

 

 

 

 

▼ 2박 예정이라 잠도 편하게 자고

벌레들도 피할 겸 텐트도 치고

여유를 즐겨보겠습니다^^

 

 

 

 

 

 

 

 

 

 

 

 

 

 

 

 

 

▼ 세팅을 끝내고 잠시 둘러 봅니다.

 

 

 

 

 

 

 

 

 

 

 

 

 

 

 

 

 

 

 

 

 

 

▼ 주변을 돌아보며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고 있던 와중에

 핑~핑~핑~

대를 차고 나가는 소리가 들려

후다닥 챔질해 보니...

 

 

 

 

 

 

 

 

 

 

 

낚시대 두대를 뛰어 넘은 38cm붕어 녀석이 

자동빵으로 인사를 하네요~!!

 

▼ 첫날 밤 기대감을 안고 시작해 봅니다!!

 

 

 

 

 

 

 

 

 

 

 ▼ 오전장까지 해보았지만

첫날은 자동빵 한마리가 끝이네요/

 더위도 식힐 겸 나가서

시원하게 맥주한잔과 막국수 한그릇

뚝딱 하고 들어와 소화시킬 겸

잠시 산책도 해봅니다~

(맥주는 우산이만,,운전은 창호행님이,,)

 

 

 

 

 

 

 

 

 

  

 

 

 

 

 

 

 

 

 

 

 

 

 

 

 

 

 

 

 

 

 

 ▼ 둘쨋날 밤..바람 터지기전..

약간 아쉬운 녀석이 얼굴을 비춰주네요

 

 

 

 

 

▼ 아침이 밝아 오고

오전에 무시무시한

힘을 쓰는 녀석...옥수수 인데!!

와...이 정도면 5짜다!!!

 

 

 

 

 

 

 

 

젠장....

아니...옥수수인데...

사진은 작게 나왔지만

실제로 한 덩치하던 녀석...

 

갑자기 몰아치는 비와 바람에

더이상 사진은 찍지 못하고

급하게 정리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난 이틀간 제법 괜찮은

녀석들을 만날 수 있었네요~

 

곧 초복이 다가 오네요~

더위 조심하시구요~

빠른 시일안에 다른 조행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