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 전(2010.3.24) 이 게시판에
저의 첫 출조와 그 때 사용한 낚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오래전 조행기"라고 올렸습니다.
(궁금하신 분을 위해 이글 아래에 다시 올립니다)
그 때 수리해서 낚시를 해보겠노라는 스스로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을 이제서야 실행하고 조행기로 올려봅니다.
편집하고 나니 도입부가 좀 깁니다만
참고 즐겁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0년 3월 24일 올렸던 조행기>
<2010년 3월 24일 올렸던 조행기>


지나간 세월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는 아름다운 조행기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성조행기 아침부터 짠하네요~^^
대낚도 요새첨 봅니다
20대때만 해도 자주 접했는대
이젠 명품으로 보게될줄 우째
알았겠습니까 ㅎㅎㅎ
늘 안출 하시고 건강 하세요!!
색다른 조행기 너무나 잘 보고 가네요.^^
그래도 저때 조과가 훨 좋았는데 말입니다.
추억조행 잘 보고 갑니다.
가난해도 욕심없는 그때가 좋았는데.... 추억의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정감있는 조행기입니다.
정성이 깃든 그림과 글
추억이 새겨진 대나무 낚시대
제 어린 시절로 잠시 돌아갈 수 있게 해 주시네요.
고마운 마음으로 흔적 남깁니다.
듣기만해도 뭉클한 ....
잘지내고 있으시겠죠...
마음의 아버지 왠지 보고 싶어지네요...
항상안출하세요...
늘 안출 하세요~~~
세상의 모든 아버지는 위대합니다.
아버지.... 이름만 들어도....
그동안 잊고 살았던 것을. ....새롭게. 느끼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동영상과 직접 타이핑이 아닌 직접 수기로 만드신 잔잔한 조행기
뭐라고 멋지게 칭찬해 드리고 싶은데 어설픈 말주변과 글솜씨라 되려 작품에 낙서가 될것 같네요.
멋진 조행기 눈과 귀가 호강했습니다.
저어릴적에 잠간이나마 사용했던 기억에서 잊혀진 낚수대 반갑네요.
왠지 가슴이 뭉쿨합니다. 진심 잘보고 갑니다.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저도 국민학교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 어릴적 아버지따라 낚시를 가곤했죠,
지금은 아들과 가끔씩 가곤합니다.
옛날생각이 절로 나는군요~
옛날...
늘 안출하세요^^
이런 조행기.. 더 좋은 님들..때문인것 같습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눈시울이...
정감이 넘치고요`~~^^
아름다운 조행이네요`~
아마 영원히 가슴에 남으실듯합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이 낚시를 아버지한테 배웟다는것이
참으로 행복하게 느껴지는 조행기입니다
조행기라기보다는 추억으로의 여행인듯합니다
감사하게 잘보고갑니다
무릇 낚시란 이런것인데~~~^^
억만금을 주더라도 바꿀수 없는 가보이겠지요
그낚시대와 한평생 좋은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잠시나마 옛 추억에 잠겨봅니다..
조행기 잘보고갑니다.